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독해 3 - 읽는 재미를 높인 초등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바빠 독해
영재사랑 교육연구소.호사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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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이 되면 아무래도 교과가 늘어나면서 더욱 바빠지게 되죠

아무리 바빠도 독해는 놓칠 수가 없죠!!

바쁜 3학년을 위해 나왔습니다

바빠독해 3단계 ^-^

책읽이를 싫어하고 대충 읽어서 쉬운 문제도 자꾸 틀리거나

지루한 독해문제집을 풀다 지쳐버린 친구들에게 권해용 ~~

우리 쉽고 재미있는 하지만 그속에 많은 지식이 들어 있는

바빠독해로 재미난 독해시간을 가져보아요




바빠독해는 4가지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답니다

탈무스, 과학, 생활문, 사회..

구성만 보아도 다양한 영역으로 다양한 글들을 읽고

알아갈 수 있겠죠?

초등 3,4학년 교과서의 지문의 난이도를 보면

기존 1-2학년때와 많은 차이가 나는것을 알 수 있어요

모든 공부의 기본은 독해력인데

아이들이 글을 읽을 줄은 알아도 그 뜻을 모른다면

읽고 있는 책의 재미도 모르고

문제를 풀 수 없어 학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건

아마 다들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바빠독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첫번째는 탈무드 주제예요

아이들이 관심가져 주는 주제를 직접 골라 엮은 이야기 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글밥이죠

소리내서 읽어보고 관련된 어휘부터 알아가 봅니다

낱말의 뜻을 잘 모르면 내용을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으니깐요

그다음 더욱 글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이해력을 높히고

빈칸의 내용을 추측해봄으로써 추론 능력도 Up! Up!

등장인물의 마음과 처지, 내용 사이의 관계를 생각해보며

사고력과 문해력까지 함께 기를 수 있답니다

줄거리를 생각해보며 글의 짜임새를 되새겨보며

글을 요약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맞춤법으로 문법 실력까지!!


두번째는 교과 과학입니다

아이들이 이야기책은 좋아하지만

이렇게 과학책을 보기란 쉽지가 않죠..

하지만 바빠독해와 함께라면 과학적 지식까지 함께 얻어 갈 수 있어요




세번재는 생활문 입니다

다양한 글의 형식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편지글. 신문글, 안내문등.. 다양한 형식의 글을 만나보면서

그속에서 독해력까지 길러 질 수 있다니

정말이지 대단하죠 ^^




마지막 네번째는 사회입니다

3학년 교과과정이 연계되어 있어 더욱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였어요

이처럼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학과 비문학 지문의 내용 이해와 낱말, 맞춤법등을

다루고 있어 아이들의 문해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뿐아니라

교과 과학과 사회까지 골고루 다룬 팔박미인 영양만점 책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부분에서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내용의 추천도서도 함께 있어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챙겨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수학문장제나 빠른 영어단어등.. 이전에 다른 책들도 만족도가 높았는데

역시 이번 바빠독해도 너무 만족 스럽네요 ^^

이번 방학 바빠독해로 우리아이 독해력과 문해력을 향상시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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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 N7 글쓰기노트 5권+고급케이스
애플리스 외국어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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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독서는 많이들 하지만..

읽은 책들을 독서노트까지 하기란 쉽지 않죠?

이번에 로알드 달 N7 독서노트를 만나보았답니다


이렇게 어여쁜 독서노트 5권과

로알드 달의 스티커 20장이 한 세뚜~세뚜~ 예용 ^^


노트 한권당 20권의 독서노트를 기재할 수 있어요

이렇게 5권!! 총 100편의 독후감을 적을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책을 읽고 적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겠더라구요

세세하게 들여다 볼까요?

날짜와 책이 어땠는지 나만의 평가를 별로 표시를 할 수 있어요

책의 제목과 출판사.. 그리고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도 적어 볼 수 있어요

마인드맵을 통해 책을 한번 더 정리해서

줄거리도 적어보고 마지막으로 느낌점으로 마무리 ^^

벌써부터 하고 싶다는걸..

방학때 독서노트100편을 미션으로 생각하고 있어

아끼고 아까고 있답니다 ^^

마구마구 독후감을 적고 싶게 하는

로알드 달 N7 독서노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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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사자성어 학습 노트 (스프링) 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학습 노트
창의개발연구회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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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점점 학년이 올라갈 수록 책을 읽으면서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어휘력이 떨어지다보니 그렇더라구요..

일상생활에도 한자어가 많이 쓰이고 있지만 아이들은 그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니

문장을 이해하는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구요

처음부터 한자를 하나하나 시작하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고학년이 되다보니 시간이 쫓기게 되고

그래도 한자어를 놓칠 수 없고.. 그러다가 바르다를 알게 되었답니다

일상생활속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사자성어를 잘 풀어 놓은 바르다 ^^

같이 한번 보실래용??


사자성어 학습노트 바르다는 50개의 사자성어를 담고 있어요

다른 사자성어책을 본적도 있는데 거긴 그냥 한글로만 표기 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운감이 없지 않았는데 바르다는 한자를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이렇게 스프링철이 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사자성어를 이루는 글자와 그 뜻을 소리내어 확인해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소리내어 읽어보는게 정말 효과가 좋거든요

직접 읽으면서 그 소리를 귀로 듣기까지 하면 눈으로만 읽을때보다 더욱 기억이 더 남더라구요

그리고는 그 뜻을 한줄로 잘 알아볼 수 있게 적혀있어요

이 사자성어가 어떤 배경에서 유래가 되었는지 상세히 적혀있다보니

아이들의 이해도를 더 높여 줄 수 있더군용

원문자체에 따라 사자성어의 풀이도 함께 볼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지도를 보면서 이야기의 배경도 알아보니

지겨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받아들이더라구요

한자도 직접 적어보며 소리내어 읽어볼 수 있고

관련 한자가 들어가 있는 또 다른 한자단어를 익히면서 확장개념까지 되니

어휘력이 안 늘 수가 없겠더라구요 ^^

한자단어에 대한 예문도 있어 어떤 경우에 쓰이면 좋은지..

단어에 대한 이해도도 더욱 도움을 줄 수 있었어요



각 5단원마다 복습을 하는 부분도 있어

다시 한번 돌아가 사자성어와 한자단어에 대해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바르다의 섬세함을 느낀 부분이랍니다

시대별로 이렇게 나열되어 있어 아이들의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될수있더라구요

초5 2학기 사회에 한국사의 전반적인 부분이 나오는데

이렇게 한국사와 중국사를 연관지어 볼 수 있으니 아이들의 이해도와 생각의 확장까지

두루두루 도와주는 바르다~ 너무 좋지요 ^^



맨 뒷장에는 이렇게 한자를 써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복습해보기도 좋았답니다

여러모로 세심한 바르다 ^-^

아이들과 하루 10분! 사자성어 시간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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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독서수업 끝판왕 5학년 - 독서 습관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즐거운 책 읽기 초등독서수업 끝판왕
김도윤.안진수 지음 / 교육과실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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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좋다는건 두말하면 잔소리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독서습관을 들여주기란 참으로 하늘의 별 따기일것이다

책을 읽지만 아이들을 글자만 읽는것인지.. 책속에 담긴 내용까지 보며 글을 읽는것이지..

알 수 없을때도 있다..

이 책은 독서 습관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이라할 수 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학년에 따라 적합하게 잘 짜여진 책이라고 할수 있다

초등1학년과 초등6학년의 책읽기와 생각하기는 분명 다를것이기에

그에 맞게 활동지마저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다



이 책에서는 모든 학년별로 그에 맞게 활동지까지 만들어져있다

표지 앞 큐알을 통해 네이버 밴드에 가입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학년의 활동지를 다운 받을 수 있는 형식이다



이 책은 총 12권의 권장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간단한 책 소개와 어떻게 활동할 것인가에 대한 활동의 예시가 잘 나타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토론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그중.. 제일 눈에 띄는 한 달락을 같이 들여다보자


아이에게 한번쯤 권했던 책인 푸른사자 와니니란 책이다..

아이에게 아직 선택받지 못했지만 조만간 다시한번 권해보리라.. 생각해서인지

목차란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간단하게 책소개가 되어 아이게게 이 책을 설며할때 유용하게 쓰일듯 했다


그리고 독서활동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다양한 방식으로 마음을 여는 방향을 재시해주고 있었다




여기서는 마인드맵을 사용하여 사고의 확장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냥 막연하게 마인드맵을 그려 활동하시라! 라고 적혀있다면 또 나는 초록창을 열었겠지만

이 책에 알기쉽게 표현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보기 좋았다


푸른사자 와니니는 PMI토론으로 활동을 해보자라고 적혀있었다

무슨토론? 이게 뭐지? 하며 그에 대해 자세히 적여 있고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 잘 서술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논리적으로 말하는 법과 비주얼 씽킹으로 표현하는 법까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할 수가 있구나! 싶어 너무 좋았다

여지껏 단순히 책만 읽으면 될꺼라 생각했지만

책한권을 통해 많은것들을 이끌어 낼 수 있구나를 배우게 되었다

아는 만큼 보이는것이라고..

내가 먼저 알고 있어야 아이에게도 이끌어 줄 수 있구나를 느끼며

알고만 끝나는것이 아닌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활동지까지 다 제공해주는 이 섬세함!!

내 아이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생각하는 즐거움을 선사해준

초등독서 수업끝판왕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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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금, 함께
이소영 지음 / 해와나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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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부터 뭔가 울림이 있는 이 책을 한권 받았습니다.

얼마전 꼬꼬무에서 무등산 타잔, 박흥숙을 봐서 일까요?

그림속 동물들이 달리 보이더라구요..

함께 살지만 그렇지 못했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 한권이였습니다.

한번 같이 보실래요?


토토와 지비는 평화로운 숲속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봄이면 계곡을 따라 라일락 향기로 가득 차오르는 아주 아늑하고 평화로운 곳이지요

그러던 어느날..

대뜸.. 여기 새로운 입주자들을 위해 집을 지어야하니 이곳을 떠나달라는 편지를 한통 배달 받아요

그러면서 당신들이 살 새로운 집주소라며 그들에서 전해줍니다.



토토와 지비는 평화로운 숲속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봄이면 계곡을 따라 라일락 향기로 가득 차오르는 아주 아늑하고 평화로운 곳이지요

그러던 어느날..

대뜸.. 여기 새로운 입주자들을 위해 집을 지어야하니 이곳을 떠나달라는 편지를 한통 배달 받아요

그러면서 당신들이 살 새로운 집주소라며 그들에서 전해줍니다.



그러나 도착한 그곳은...

자신들이 생각했던것과 전혀 다른 곳이였죠

예전 살던 곳과는 너무나 반대되는 상막한.. 풀 한포기 없는 그런 곳이였어요

"새집에 온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상반되게 바로 만석! 자리가 없다며

그들은 갈곳을 잃고 헤메이게 됩니다..

그때!

그 둘을 향해 다가오며 새로운 집을 소개시켜 주겠다며 자신을 따라 오라고 합니다.


순수했던 그들은 그만 아저씨에게 속아 갇히고 말아요..

그렇게 속아 잡혀온 동물들이 그 우리속에 많이 있었어요

절망하고 낙담하는 많은 동물들..


토비의 구슬픈 바이올린 소리에 다들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됩니다.

토비의 바이올린소리를 듣고 다가온 누군가!!

그가 토비의 바이올린을 자기에게 주면 우리안의 동물을 전부 나오게 해주겠노라 약속을 하지요

토비에게 너무나 소중한 바이올린이지만..

다른 이들을 위해 내어주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안 동물들은 모두 달아나가게 됩니다..

밀렵꾼 손아귀에서 벗어난 동물들은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 갑니다.


그들은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해피엔딩 일까요?

왜.. 그들은 우리와 함께 일 수 없었을까요?

과연 이 이야기는 동물에게만 국한 되는 이야기 일까요?

주위를 둘려보면 함께 이지만 함께 일 수 없는 이들이 많습니다.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와도 많이 겹치더라구요

우리가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고뇌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이가 보아도. . 어른이 보아도.. 가슴에 울림이 있는 책이였어요

책의 끝이야기처럼 우리도 꼭 그렇게 될 수있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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