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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욕 : 공부가 하고 싶다 - EBS가 검증한 최고의 부모 멘토 김영훈 박사 만사에 의욕없는 아이 공부의욕 드높이기
김영훈 지음 / 베가북스 / 2013년 7월
평점 :
베가북스, 공부의욕, 공부가 하고싶다.김영훈 박사님
요즘 완전 서점가에서 핫!! 한 책을 저도 읽어보고 소개할까 하는대요
제목만 봐도~ 딱~~ 감이 오시죠?
공부의욕- 공부가 하고싶다-
어릴때는 우리 모두 의욕이 있었어요~
지금 보면 유치원 아이들이 선생님께 대답하는 모습을 보면요
완전 의욕이 넘쳐서~~ 아주 목청껏~ 소리치면서 대답을 아주 잘하죠~
그냥 출석만 불러도 아주 큰 소리로 대답을 잘해요
근대 점점 ~~~ 아이들이 커가면서 ~ 그런 의욕들이 사라지는것 같아요
실제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우리 아이들은 매사에 의욕이 없어지는대요
우리 아이들의 공부 의욕도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의 공부의욕을 북돋아 줄수 있을까?
이 책의 비법과 해법이 더 궁금해져요
벤군은 아직 5살이라~~ 너무 의욕이 충만한대요
이 의욕을 지켜주고 싶답니다.
의욕을 잃은 아이에게 의욕을 찾아주는거보다는 아직 의욕이 있는 아이의
의욕을 지켜주는게 훨씬 쉽다고 생각해요~~~~~

베가북스- 공부의욕-은 EBS 가 검증한 최고의 부모벤토 김영훈 박사님이 쓴 책이예요
만사에 의욕이 없는 아이 공부의욕 드높이기!!
의학박사로서~ 우리 아이의 의욕을 뇌의 작용과 연관하여~
아주 과학적이고 쉽게 설명을 잘해놓으셨어요

공부를 의욕하는 뇌가!!
학습 동기의 시작!
공부의욕 드높이는 7가지 법칙이 성공하는 아이를 만든다
그럼 그 7가지 법칙이 너무너무 궁금해지는대요
책에 차근차근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공부를 의욕하는 뇌에서는 우리 아이가 공부 의욕을 가지는대
뇌의 활동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어요
도파민은 몰입, 좌절의 극복, 성취와 휴식이 반복되는 과정에 관여하면서 공부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도파민이 관여하는 자기주도성은 뇌의 사고 시스템, 호르몬, 면역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이의 삶을 좌우한다.
따라서 도파민에 의한 자기주도 학습은 아이의 공부의욕을 깨우치는 핵심 열쇠이다.
사람은 누구나 느낌이 좋은 경험은 계속 하고 싶어하는대요
다른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그 일을 하는 경향이 있어요
영유아기에는 놀이에 몰입하던 아이가 점점 추상적인 개념을 알아가는 재미로 전환,
커서도 공부에 몰입하게 된답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아이들의 뇌에서 도파민을 감소시킨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 스트레스 받으면 당연히 의욕도 줄어들겠죠
그리고 아이들의 자존감..
요즘 자존감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대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아이에게 공부의욕, 아니 매사에 의욕을 찾아보기는 힘들것 같은대요
자존감이 뛰어난 아이들은 자기 결정력이 뛰어나고 공부에도 적극적이라고 하네요
아이의 자존감 형성은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태도에서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대요
어릴때부터 우리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고~
아이를 대할때는 항상 일관적인 자세로 양육해야 할것 같아요
엄마 기분에 따라서~~ 애를 혼내고 안혼내고~ 이것만큼 나쁜게 없다고 해요
그럼 우리 아이는 눈치를 보게되고~~ 그럼 우리 아이의 자존감은 떨어지게 되고~
무슨일을 할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스스로 하라~
제일 와 닿는건 리딩하지 말고 코칭하라~
요즘 아이들 주변에서 맴도는 부모들을 헬리콥터 부모라고 한다고 해요
언제나 아이 곁에 머물면서 사사건건 간섭하고 지시하고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생기면 바로
출동해서 해결을 해주는 부모들이 많은대요
그럼 우리는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까요?
아이가 현명한 결정을 내릴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스파링 파트너 부모가 되어야해요
스파링 파트너 부모가 되기위한 전제조건은 아이가 부모를 자기 편이라고 완전히 인식하고 믿어야 한다고 해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이키우는게 참 힘이 드네요 ~~~
그럼 스파링 파트너 부모의 특징을 잠깐만 볼께요
사실 이 책에서 이 부분이 전 제일 중요한것 같아서요~
제가 평소에 느끼고 있는거랑 완전 똑같아서 소개해요
* 아이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다
* 아이가 어떤 친구를 사귀는지 알고 있다
* 아이가 어디를 가는지 항상 알고 있다
*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면 되도록 개입하지 않고 해결을 돕는다
*아이가 실수를 저지르면 그 대가를 치르도록 내버려둔다
* 아이가 잘못했을 때 적절한 벌을 준다
*아이가 큰 실수를 해서 삶이 위협받으면 바로 개입한다
이런 부모가 우리 아이의 공부 의욕을 드높이는 스파링 파트너 부모라고 하네요
여러분은 몇가지나 해당되는지 보세요~
그리고 우리 아이의 해결사가 아니라 ~~ 지지자~~가 되어야겠죠?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꿈이 있고 하고 싶은게 있다면 ~
우리 아이의 공부의욕은 아마 높을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어릴때부터 가치관을 키우고
스스로 결정하고~선택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해줘야할것 같아요
당근과 채찍~ 불과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많이 사용되던 방법인대요
요즘 엄마들은 점수 올라가면 뭐 사준다~~~ 뭘 많이 거는대요
그것만큼 잘못된건 없는것 같아요
근본적인 공부의욕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모래성위에 계속 집을 짓게 되는대요
그럼 나중에 엉뚱하게 큰 문제가 또 터지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칭찬 스티커를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대요
엄마들은 칭찬스티커를 다 붙이면 작은 보상을 해주는대요
뭐 선물이나 장난감~~
전 그게 너무 싫어요~
부모 자식간에 아이의 행동을 물질로 보상한다?
우리 아이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어릴때 부터 심어줄 ~~~ 가능성이 너무 높아요
대신 우리 아이가 바른 행동을 할때마다~~~ 감정을 마구마구 담아서 칭찬을 해줘요
이렇게 해서 엄마가 너무 기쁘다~~ 엄마가 너무 행복하다.
등등.. 엄마의 감정을 아이에게 이야기를 하니
아이는 그 보상으로 엄마를 행복하게 했다는 자기만족감을 맛보게 됩니다.
그건 장난감 하나~~~ 물질적인것과 비교가 되지 않아요
자기 만족감이 훨씬 높아요
장난감으로 만족감을 맛보려면 금액이 점점 커져야해요~~
그걸 감당하기도 힘들고~~ 잘못된 만족감으로 우리아이의
올바른 공부의욕이 아닌 엉뚱한 목표가 생기게 되는거예요

유능감, 습관화하라,. 그리고 마지막은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입니다~
이렇게 7가지를 잘 조절하고 이용하면 우리 아이의 공부 의욕을 높일수 있을까요?

7가지를 차근히 다 읽어보았는대요
엄마들이 흔히 할수 있는 실수들을 이 책을 통해서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을 한다면 우리 아이의 의욕~
공부의욕이 충만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참 알고 있으면서 막상 ~ 또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것도 맞는대요
우리아이를 위해서~~ 육아서를 끊임없이 정독하고~
전 제 마음이 약해지거나 ~~ 흔들릴때는 또 육아서적을 읽어요
한달에 한권이상은 꼭 읽으려고 노력하는대요
이제 5살이 된 우리 아들을 요즘 제가 너무 뭔가를 하려고 하면 못하게 하지 않았나?
우리 아이의 의욕을 꺽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그런 우리아이의 호기심 가득한 의욕이 ~ 나중에 공부의욕으로 이어지는건대 말이예요
지금부터라도 우리 아이의 해결사가 아닌 지지자로~
우리 아이의 공부의욕을 높여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