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타잔 어린이 세계의 창작동화 24
캐롤린 피셔 지음 / 계몽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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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사

 

어린이 세계의 창작동화

 

겁쟁이 타잔

 

 

 

 

두번째 책은 겁쟁이 타잔이라는 제목의 그림책이예요^^

 

벤군 모자보세요 ㅎㅎㅎ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 타잔 모자랍니다~~

 

모자는 동네 언니가 준건대요 ㅎㅎ

 

벤군 머리가 큰지~ 딱 ㅠ 맞아요 ㅠㅠ

 

타잔은 나뭇잎을 좋아해서 초록색 모자에 꾸며야 한다는 벤군~~

 

 

타잔 모자쓰고~ 벤군이랑 동화나라로 가볼까요?^^

 

 

 

 

 

 

 

 

계몽사 어린이 세계의 창작동화는 크게 6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대요^^

 

 

 

** 사랑과 우정을 배우는 창작동화

**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창작동화

**지혜와 슬기를 기르는 창작동화

**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는 창작동화

** 호기심과 탐구심이 커지는 창작동화

** 교양과 습관을 바르게 하는 창작동화

 

 

 

제가 만나본 겁쟁이 타잔이라는 책은

 

용기과 자신감을 키우는 창작동화랍니다^^

 

요즘 세상에 무서운것이 많아진 5살 벤저민군에게~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내용의 책이랍니다~

 

 

 

 

 

 

겁쟁이 타잔~~~은 상상속의 정글에서 야코 인형과 놀고 있는 모습인대요^^

 

티모의  상상속의 정글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 벤군에게도 상상속의 정글을 선물해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그림책이예요

 

 

 

 

 

 

 

 

** 책의 내용 간단히 살펴보기**

 

 

 

 

티모는 엄마에게 타잔이 사는 집을 만드었다고 자랑을 합니다.

 

티모는 자기가 타잔인것 처럼 큰 소리로 말을해요

 

엄마에게 들어와보라고 했지만 엄마는 시장에 가야한다고 하네요

 

시장에 간다는 엄마에게 티모는 정글은 위험하다며 자기도 따라 간다고 하네요

 

티모는 고트프리드씨를 만나게 되는대요

 

이 아저씨를 고릴라라고 생각하나봐요~

 

엄마가 고트프리드씨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고릴라를 잘 다룬다고 생각하는 티모군~~

 

 

 

 

 

 

 

 

 

어머 , 그런대 엄마가 집에 지갑을 두고 왔다고 하면서

 

티모를 두고 가요

 

티모는 잔득 겁을 먹고 있었는대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대 티모의 눈에는 뭔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여기저기 무서운 짐승들이 숨어 있었답니다

 

뱀, 기린, 코끼리, 사자, 박쥐 등등 무서운 동물이 한가득 보이는대요

 

티모는 무서워하며 의자에 몸을 의지한 채 눈만 빼꼼히 보이고 있어요~

 

어머 그때 어디선가 호랑이가 나타나요~

 

티모는 재빠릴 숨었는대요. 호랑이도 놀란 눈치예요

 

그런대 티모가 본건 정말 호랑이일까요?

 

어머 제니라고 하는 여자아이인대요~~

 

티모는 계속 자신을 타잔이라고 소개를 한답니다

 

 

 

이건 벤군이 자기는 지금 번개맨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엄마는 나잘난, 너잘난이라고 이야기 하는거랑 같은대요 ㅠㅠ

 

엄마에게 무시무시한 번개파워를 날리는 벤군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어머 그런대 제니도 티모의 타잔 놀이에 동참을 하네요~

 

자기는 제니 타잔이라고 해요

 

티모는 제니에게 조용히 말을 하라고 주의를 줘요

 

정글에서는 사나운 짐승들이 찾아올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둘은 뗏목을 타고 악어에게 젤리를 주고 정글을 살펴보야요

 

저쪽에는 친구들이 놀고 있는대요

 

제니가 가서 같이 놀자고 하는대 티모는 글쎄 친구들을 식인종으로 보이나봐요

 

티모의 상상력은 정말 끝이 없네요

 

이때 엄마가 돌아왔어요~

 

티모는 엄마와 함께 시장에 갈 시간이 없었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집으로 돌아간다는 약속을 해요

 

그리고 제니에게 자신이 만든 타잔의 집을 보여주며 재미있게 놀고 있어요

 

 


 

 

 

 

** 우리 아이의 책읽기**

 

 

 

 

타잔에 흥미가 없는 남자아이들은 없을건대요~

 

타잔이지만 겁이 많은 티모의 모험 이야기 속에~

 

우리 벤군도 동참하였답니다.

 

고릴라 아저씨 인사하는대 티모가 무서워하니깐~

 

벤군은 재미있나봐요~

 

그냥 아저씨인대 왜 고릴라라고 하냐고 질문하는 벤군에게~

 

고릴라라 닮아서 그렇다고 이야가 해주었답니다.

 

벤군도 티모가 상상하는 이야기 세계로 같이 여행을 떠나면 좋겠어요~~

 

 

 

 

 

 

 

 

 

 


 

엄마랑 티모랑 함께 시장가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마트에 가고 싶다는 벤군~`

 

언제나 사고싶은게 많은 우리 벤군이예요~

 

고릴라 아저씨에 대해서 벤군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티모처럼 무서워할까요?

 

벤군의 생각을 물어보니~

 

벤군은 고릴라 아저씨가 좀 우끼게 생겼다고 하네요 ㅎㅎ

 

티모보다는 용감한걸까요?~~~

 

 

 

 

 

 

 

 

 

 

 

벤군은 혼자 있는걸 아주 싫어하는대요

 

엄마가 티모를 혼자 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서는

 

좀 속상해도 했답니다.

 

이렇게 엄마가 혼자가면 안되는거라고

 

티모 엄마를 혼내기까지!!

 

길을 잃어버릴수 있으니! 꼭 같이 다녀야 한다고 해요

 

그런대 왜? 본인은 밖에 나가면 ~~ 혼자서 일방적으로 직진을 하고 달려가냐고

 

물어보니 ~~ 대답을 안하는 벤군!!

 

참 이론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벤군이 실제론 왜 그럴까요?

 

 

 


 

 

 

 

 

그리고 이제 티모의 상상의 정글로 우리 벤구도 입장을 했답니다.

 

비오는날~ 밖에 있는 지렁이 보고~ 뱀이라는 벤군 ㅠㅠ 이예요

 

지금 뱀을 보고 놀래서 이럴때는 아무 말도 안하면 뱀이 그냥 지나간다고 지금

 

엄마에게 보여주고 있답니다.

 

뱀을 유독 무서워하는 벤군~~

 

벤군도 정글에서 타잔이 될수 있을까요?

 

 

 

 

 

 

 

벤군은 제니가 맘에 든다고 하네요 ㅎㅎ

 

이유를 물어보니~~ 좀 빠른 여자친구라서 맘에 든대요~

 

벤군은 친구랑 손잡고 뛰어가는걸 좋아해요

 

물론 그러면 다치죠 ㅠㅠㅠ

 

근대 여자아이들은 벤군의 빠른 스피드를 감당하기가 ㅎㅎㅎ 쉽지가 않은대요

 

그런대 제니를 보는 순간!! 벤군은 함꼐 달리기를 하고 싶은 여자 친구라고 하네요~

 

이렇게 또 우리 벤군의 사랑이 한명 더 느는건가요?

 

 

제니처럼 사자 흉내를 내고 있어요~

 

근대 사자 치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ㅎㅎㅎ

 

 

 

 

 

 

 

 

제니는 왜 이렇게 머리카락이 하늘로 향해 있냐며

 

별게 다 궁금한 벤군이예요

 

책에 있는 그림 하나~~ 작은것도 은근히 놓치지 않고

 

벤군은 다 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동화책에서 그림도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벤군은 제니의 매력에 푹 빠진것 같죠~

 

제니처럼~ 신나하고 있어요~

 

벤군에게도 이렇게 씩씩한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뗏목을 타고~ 악어에게 먹이를 줄는대요~

 

벤군은 왠걸로 본인이 악어라면서 제니가 주는 젤리를 받고 있어요

 

악어는 이빨이 너무 무서워서 싫다는 벤군이예요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친구들을 보고는 벤군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어떻게 보이냐고 하니깐 그냥 친구들 같다고 하네요~

 

티모처럼 ~ `정글놀이에 아주 푹 빠지지지는 못했나봐요 ㅎ

 

 

그리고 이렇게 해가 지는대~ 엄마 없이 놀면 안된다고 친구들에게

 

한마디 하는 벤군!!

 

 

 

 

 

 

 

 

다시 티모의 시각으로 펼쳐지는 그림책에서는

 

친구들이 아니라 식인종으로 변신해서~축제를 즐기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여요~

 

벤군은 너무 재미있겠다며~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 엄마표 독후활동**

 

 

타잔 옷과 모자를 만들어요

 

 

 

 

 

겁쟁이 타잔 책을 읽고~~

 

벤군이 자기도 타잔이 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 그럼 벤군이 직접  타잔 옷과 모자를 만들자~~

 

언제나 저의 독후활동의 준비물은 초간단!!

 

색종이, 색연필, 테이프, 그리고 고무줄이 끝이예요^^

 

 

 

 

 

 

 

 

 

색종이를 나뭇잎 모양으로 잘라주어요~

 

그리고 그 안에 나뭇잎을 표현해봅니다~

 

아직 가위질이 서툴러서 엄마가 많이 도와주었답니다

 

나뭇잎 뒷면은 이렇게 양면 테이프를 붙여요

 

둑후활동하면서 정말 양면 테이프의 매력에 저 완전 빠졌답니다

 

 

 

 

 




 

 

 

 

짜잔 이렇게 벤군의 모자에 붙이면 타잔 모자 완성 ㅎㅎ

 

완전 간단하지만

 

벤군이 써보고는 아주 만족하더라구요

 

날도 더운대 집에서 계속 쓰고 있겠다고 해서 ㅎㅎ

 

엄마가 당황할정도니깐요~

 

 

 

 

 

 

 

그리고 이번에는 타잔 의상에 붙일 나뭇잎을 그리고 있는 벤군~

 

정말 진지한 눈빛!!

 

순간 집중력은 아주 좋은 우리 아들이예요 ㅎㅎ

 

빨리 타잔 옷이 궁금한대요~

 

 




 

 

 

 

이렇게 고무줄에~ 나뭇잎을 붙이기만하면 끝이예요

 

완전 초간단 타잔옷이 만들어졌답니다.

 

자기가 만든거라고 또 자기만족에 빠진 벤군이예요

 

 

 

 

 

 

 

 

 

 

어때요? 그럴싸 한가요?

 

뭐 노력에 비해서는 ~ 아주 그럴싸한 타잔으로 변신한것 같아요 ㅎㅎㅎ

 

 

 

 

 

** 직접 타잔이 되어보아요**

 

 

 

 

 

 

 

 

 

이젠 본인이 타잔이라며 집안 곳곳을 누비고 다니고 있어요~

 

엄마 지금 저는 나무 위에 올라와있어요 ㅎㅎ

 

벤군도 티모의 상상의 정글속으로 입장한것 같아요 ㅎㅎㅎ

 

 

 

 

 

 

 

 

 

 

지금 저쪽에는 무시무시한 동물들이 있다는 벤군`

 

그래서 어디서 배웠는지 타잔의 ~~~  오우오~~~ 를 외치고 있어요 ㅎㅎ

 

누군가 자기 친구가 자기를 도와주러 올꺼라네요 ㅎㅎ

 

아마도 책에서 반한 제니타잔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아요 ㅎ

 

 

 

 

 

 

 

 

 

 

제니가 나타나지 않으니 눈물이 난다는 꼬마 타잔이예요 ㅎㅎ

 

겁쟁이 타잔이라고 엄마가 놀리니깐 ~

 

용감하다며 벤군이 보여준 개인기는~~ 무엇일까요 ㅎㅎ

 

 

 

 

 

 

 

 

 

 

엄마 잘 보세요~~~

 

놀라면 안된다는 벤군!!

 

더운대 모자는 참 잘 쓰고 있죠 ㅎㅎㅎㅎㅎ

 

생각보다 상상의 정글 놀이가 재미있나봐요


 

 

 

 

 

 

 

벤군이 보여준 개인기는~ 어머~

 

타잔처럼 날아서

 

저 쪽 나무로 ㅎㅎㅎ 이동했어요 ㅎㅎㅎ

 

 

 

 


 

 

 

지금은 자기 쉬는 시간이래요

 

너무 날아다녔더니 피곤하다는 귀여운 타잔이예요

 

 

 

 

 

 

 

** 엄마표 독후활동**

 

 

 

 

타잔 친구 곰돌이 타잔을 만들어요

 

아무리 기다려도 제니가 오지 않자~

 

벤군은 직접 ~ 친구를 데리고 정글로 가겠다고 하네요

 

벤군이 아끼는 곰돌이 당첨!!

 

티모가 야코 인형과 함께 한 것 처럼요~

 

 

 

 

 

 

 

 

 

챙피하니깐 곰돌이 팬티를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정글에서 팬티는 입고 있어야 한다는 꼬마타잔~

 

 

 

 


 

 

 

악~!~ 어때요?

 

초간단 우리 곰돌이 타잔 팬티랍니다~~ ㅎㅎ

 

본인이 만들고 또 아주 흡족해하고 있어요

 

 

 

 

 

 

 

 

 

 

 

 

그럼 타잔의 자기 소개를 들어볼까요?

 

동영상만 찍으면 작아지는 5살 벤군!!

 

무대 체질은 아닌것 같아요 ㅎ

 

사진 안 찍을때는 정말 재미있게 잘 노는걸 보면요`

 

그런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거는 한계가 있는게 아쉽네요~

 

엄마도 한참을 ~~ 맹수가 ㅠㅠ 되어서 놀아주었답니다

 

 

 

 

 

 

 

 

 

 

벤군도 겁쟁이 타잔 이야기를 읽고

 

티모가 상상하는 정글로 입장해서 즐겁게 놀았는대요

 

생각보다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타잔 놀이가 끝나고도 한동안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우리 집을 정글로 만들었는대요

 

엄마는 쭉~~~~ 맹수더라구요 ㅎㅎㅎ


 벤군의 친구 곰돌이랑 찰칵!!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저의 어린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계몽사에서 나온 어린이 세계 창작동화입니다^^

 

계몽사와 함께 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대요~

 

계몽사에서 나온 책은 저희 집에 다 있었던 것같아요^^

 

어린시절 저는 이 책들을 읽으면서 제가 경험하지 못한 곳들에

 

동경? 아닌 동경을 한것 같아요~

 

 

그리고는 어른이 되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계몽사 책이 생각이

 

아주 많이 났었어요

 

그런대 정말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어야 할 시기에 다시 책이 출판이 되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엄마가 어린 시절에 읽던 책을 아이도 함께 공유하며

 

엄마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엄마의 어린시절의 에피소드도 들려줄수 있다고

 

생각하니~ 감동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에게 조금은 더 특별한 책과의 만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처음에는 벤군이 티모의 상상의 정글에 입장할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는대요 ,

 

상상력 보다는 ㅎㅎ현실을 직시하는 능력이 더 뛰어난 아니라서요

 

근대 책을 읽고 타잔 놀이를 하는 동안은 티모보다도 더 정글 놀이에 빠진 아이를 보면서~

 

아이의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5살 ~~ 지금 다들 한글공부에 매진하더라구요

 

전 조금은 천천히~~ 우리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 발달에 더 비중을 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계몽사 어린이 세계의 창착동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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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마라, 아가야 어린이 세계의 창작동화 23
캐롤린 피셔 지음 / 계몽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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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소개할 책은

 

어린이 세계의 창작동화에서 나온

 

 

두려워 마라,  아가야 

 

 

따뜻한 제목의 세계 창작 동화랍니다^^

 

엄마말과 아기말이 ~ 서로를 따뜻하게 쳐다보고 있는 표지 그림은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대요^^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고 무엇을 느낄지~

 

궁금해집니다~

 

 

 

 

 

 

 

 

 

계몽사 어린이 세계의 창작동화는 크게 6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대요^^

 

 

 

** 사랑과 우정을 배우는 창작동화 

 

**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창작동화 

 

**지혜와 슬기를 기르는 창작동화 

 

**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는 창작동화 

 

** 호기심과 탐구심이 커지는 창작동화 

 

** 교양과 습관을 바르게 하는 창작동화

 

 

 

제가 만나본 두려워 마라, 아가야  라는 책은

 

용기과 자신감을 키우는 창작동화랍니다^^

 

요즘 세상에 무서운것이 많아진 5살 벤저민군에게~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내용의 책이랍니다~

 

 

 

 

 

 

 

 

 

그럼 표지만 봐도 엄마미소가 지어지는 ~

 

두려워 마라, 아가야~

 

책속으로 이야기 여행을 떠나볼까요^^

 

 

 

 

 

 

 

 

 

 

** 책의 내용 간단히 살펴보기**

 

 

 

바람이 무섭게 불고 비가 많이 오던날 밤 엄마 말이 망아지 폴을 낳아요

 

망아지 폴은 밖에서 나는 윙윙 소리가 궁금했어요

 

그건 바람소리였어요

 

 폴은 엄마 말에게 바람이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자

 

엄마말은 다 자라서 다리가 튼튼해지면 바람과 함께 언덕을 갈리게 될거라고 이야기해줘요

 

폴은 그때 엄마와 함께 달리는거냐고 물어보자

 

엄마는 그때는 엄마 생각을 하지 않게 될거라고 이야기해줘요

 

폴은 엄마가 한 말이 싫어요

 

엄마 생각을 왜 하지 않게 되는지~ 궁금했어요

 

이렇게 밤이 깊어가고 폴은 곧 깊은 잠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이제 봄이 되고 폴의 다리는 튼튼해졌습니다.

 

키가 커서 바깥 풍경도 보이게 되었어요

 

엄마는 폴에게 이제 엄마랑 같이 들판을 달리게 될거라고 말을해요

 

폴은 뒷걸음치면서 바깥이 싫다고 말을 해요

 

망아지 폴은 들판에 있는 다른 말들이 궁금했어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서 폴은 엄마와 함께 들판을 달렸답니다.

 

 

아이가 자라서 새로운 것을 하는건 동물이나 사람이나 느끼는 엄마의 감정은 똑같은가봐요

 

이 그림을 보는대 왠지 우리 아이가 기어다니다가

 

이제 두발로 막 걸어다닐때 느끼던 감흥이 막 밀려오더라구요

 

엄마 말도~ 그랬겠죠^^

 

폴이 어느새 커서 엄마와 함께 들판을 달리는 모습이 그림같아요

 

 

 

 

 

 

방이 되자 폴은 무서웠어요

 

마굿간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날이 따뜻해지만 밤이 되어도 밖에 있는거라고 엄마가 말을 해요

 

폴은 어릴때 들었던 바람소리를 언덕에서 듣게 된답니다

 

어느날 아침 엄마말 등에는 안장이 놓여있어요

 

엄마말은 사람들을 태우러 나가게 되었어요

 

폴은 혼자 남는게 너무 싫어서 엄마에게 가지 말라고 슬픈 목소리로 말을 한답니다

 

 

 

 

 

 

 

 

엄마말은 작은 소녀를 등에 태운채 폴에게 말해요

 

혼자 있어도 괜찮아, 엄마 생각만 하지는 않을꺼야라구요

 

폴은 자기가 한말을 누군가 대답하는걸 들었어요

 

그건 바로 바람이었어요

 

그렇게 언덕에서 폴은 바람과 함께 시난게 놀았답니다.

 

엄마 말이 한 말처럼 엄마 생각만 하지는 않았어요

 

 

 

 

 

 

 

 


 

폴이 너무 지쳐서 더이상 달리지도 못하게 되었을때

 

엄마가 돌아왔어요

 

그리고 폴이 엄마에게 말을 해요

 

혼자 있어도 전혀 무섭지 않았다구요

 

바람이 함께 놀아주었다구 말이예요

 

 

 

 

 

 

 

 

** 우리 아이 책읽기**

 

 

 

 

동물 그림책이라 그런지~ 책을 받고는 좋아하더라구요^^

 

아기 말 폴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는 벤군^^

 

자기는 이제 5살 형님이라~ 아기가 아니라는 벤군이예요

 

엄마말이 폴을 낳은 장면에서 궁금한게 너무 많은 벤군이예요

 

일단 아빠가 어디갔나며 책 읽는 내내~ 폴의 아빠에 대해서 물어보더라구요

 

우리는 지금 이렇게 다 같이 살지만

 

동물들은 이렇게 다 같지 살지 못할수도 있다고 말을 해주니

 

벤군은 굉장히 슬퍼하더라구요

 

폴이 아빠가 많이 보고 싶을것 같다는

 

마음씨 고운 5살 벤군이랍니다~~~

 

 

 

 

 

 

 

 

 

 

 

밤이 깊었는대도 호기심대장 폴의 질문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이건 정말 우리 아들과 비슷하네요

 

한번 잠들기 까지 궁금한게 왜이리 많을까요?^^

 

질문을 그만하라는 엄마말에 질문이 뭐냐고 질문하는 폴~~~

 

폴의 모습에서 벤군의 모습이 보이니 재미있더라구요

 

벤군은 여기서 잠을 자는거냐며 여기가 폴의 집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벤군은 자기 방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폴의 방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얼마전에 벤군 방을 싹~ 정리해줬거든요^^

 

 

 

 

 

 

 

 

알수 없는곳에서 빵 터지는 벤군이예요

 

 

봄이 와서 엄마 말과 폴이 들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대요

 

우리 벤군은 어디서 빵 하고 터진 걸까요?

 

엄마 말 엉덩이에 폴이 있다며

 

엄마 말이 방구를 끼면 폴이 어떻하냐고 난리가 났어요

 

그러면서 방구는 엄청 냄새가 날껀대 이러면서 혼자 완전 신이 났어요

 

참 ~~~ 5살 아이의 ~ 상상력이란 ~~~ 요즘 무슨 이야기를 해도 끝이 방구와 똥으로 마무리가 되고 있는 벤군`

 

 

 

 

 

 

 

 

색색이 다양한 말들에게 벤군이 관심을 가지는대요

 

말들이 왜 색깔이 다르냐는 벤군~

 

사람도 다 얼굴이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듯이 말들고 그렇다고 이야기해주니

 

이해를 하더라구요^^

 

벌써 이만큼 자랐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벤군은 하얀색말이 제일 맘에 든다고 하네요^^

 

천사랑 색깔이 같다는 벤군~~~

 

엄마말과 폴이 들판을 달릴때는 본인이 더 신나합니다.

 

이젠 폴이 더이상 아기가 아니라는 벤군~~ 신이 난 벤군도

 

함께 말을 타고 들판을 달리고있답니다.

 

함꼐 들판을 달린 기분을 물어보자~ 바람을 만났다는 벤군^^

 

책내용을 듣고는 있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엄마말이 혼자서 일을 하러 갈때는 벤군은 속상해하더라구요

 

자기는 아직 어려서 엄마가 이러면 안된다는 벤군~

 

혼자라서 그런지~ 엄마랑 꼭 함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은 아이랍니다.

 

마지막에 엄마 없이 폴이 혼자서 바람과 함께 ~ 놀고 엄마를 만나는 장면에서

 

폴이 나보다 더 형같다는  벤군이예요

 

 

 

 

 

 

 

 

** 엄마표 독후활동 **

 

엄마 말과 아기말 그리기!!

 

 

 

 

이제 책을 다 읽고~ 벤군이랑 엄마말과 폴을 그려보기로 했답니다.

 

그림 그리기를 참 힘들어하는 벤군이예요

 

이렇게 독후활동으로 하지 않으면 왠만해서 본인이 먼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말을 잘 안한해요

 

엄마가 이거 그려볼까? 라고 이야기하면 바로 나오는 말이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다~ 랍니다

 

그나마 좋아하는 책을 읽고 등장인물을 그리는거라~

 

벤군도 용기를 내서 그려보겠다고 하네요~

 

벤군이 그리는 엄마말과 폴~~~ ^^

 

점점 그림실력이 좋아질꺼라고 믿어요~~

 

 

 

 

 

 

 

 

 

 

책에나와있는 엄마말을 보고 그리고 있어요

 

책을 읽을때보다 그림을 그릴때 더 진지하답니다

 

책에 나와있는 말 그림을 보면서 그리고 있어요

 

완전 신중하게 하나하나 그리고있답니다.

 

 

이럴때 엄마는 완전 폭풍 칭찬을 해주곤 하는대요

 

이렇게 해서 우리 아이가 그림 그리는걸 즐거워하고 잘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제법 말 같은가요?

 

아이들은 정말 한달 한달이 다른것 같아요~

 

얼마전보다 그림 솜씨가 훨씬 늘고  있어요

 

말눈도 아주 크고~ 진하게 그려주고요

 

엄마말과 함께 있는 폴도 아주 사랑스럽게 그렸답니다.

 

폴이 엄마 말이랑 같이 있어서~ 벤군이 행복하다고 하네요

 

 




 

 

 

그림그리는건 힘들어 하지만 일단 그리고 나면

 

본인 만족도는 최고랍니다.

 

너무 잘그린것 같다는 벤군^^

 

엄마 말과 폴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 보고 있어요~

 

꼬리며~~ 생각보다 말 같죠?

 

근대 폴은 눈이 얼굴을 덮었네요~~~

 

 

 

 

 

 

** 엄마표 독후활동 **

 

 

 

 

엄마와 아기 찾고 이야기 해보기

 

 

그럼 엄마말과 폴의 동화를 읽고~~

 

간단하게 엄마와 아기 동물들을 찾고 이야기 해보기로 했답니다.

 

고양이, 개, 펭귄의 새끼들을 찾는거예요

 

그냥 크레용으로 선으로 연결하고 이 동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본인 이름 석자를 진지하고 쓰고 있어요

 

이제 학습지를 할때 꼭 본인 이름을 쓰더라구요^^

 

동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엄마와 아기를 연결해주고 있어요

 

 

 

 

 

 

 

그럼 벤군이 소개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고양이랑 멍멍이는 어떻게 울지? 라는 질문에 ㅎㅎㅎㅎ

 

완전 귀엽게 대답하는 벤군`

 

그리고 펭귄에 대해서는 아직 이야기를 나눈기억이 없는대요

 

글쎄 벤군이 펭귄은 얼음이랑 눈사람이 있는 곳에 살고있다고 알려주네요

 

놀래서 어디서 그걸 들었냐고 하니깐 ~~

 

자기도 그냥 알고 있었다고 잘난척을 마구마구 하는 벤군이랍니다

 

 

 

 


 

 

 

 

 

 

 

요렇게 엄마랑 아가들을~~ 쭉 연결해주었답니다

 

 

엄마랑 아가는 항상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벤군!!

 

이 말에서 우리 아이의 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

 

 

 

 

 

 

 

 

 저의 어린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계몽사에서 나온 어린이 세계 창작동화입니다^^

 

계몽사와 함께 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대요~

 

계몽사에서 나온 책은 저희 집에 다 있었던 것같아요^^

 

어린시절 저는 이 책들을 읽으면서 제가 경험하지 못한 곳들에

 

동경? 아닌 동경을 한것 같아요~

 

 

그리고는 어른이 되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계몽사 책이 생각이

 

아주 많이 났었어요

 

그런대 정말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어야 할 시기에 다시 책이 출판이 되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엄마가 어린 시절에 읽던 책을 아이도 함께 공유하며

 

엄마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엄마의 어린시절의 에피소드도 들려줄수 있다고

 

생각하니~ 감동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에게 조금은 더 특별한 책과의 만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아이도 이제 조금 있으면 더 자라서 망아지 폴처럼 엄마가 없는

 

시간에도 엄마 생각을 하지 않고 자기가 할일을 하고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수가 있겠죠?^^

 

아이가 다 자라서 엄마의 자리가 작아진다고 생각하니 약간 서운하기도 한대요^^

 

그래도 폴처럼 씩씩하고 용감한 어린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계몽사 어린이 세계의 창착동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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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갈 수 있어요! - 공간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6
박정선 글, 김중석 그림, 조형숙 감수 / 시공주니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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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주니어

 

혼자 갈 수 있어요

 

박정선 글 +김중선 그림

조형숙 감수

 

 

 

 

이번에 소개할 책은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 네버래드 수학 그림책이랍니다^^

 

공간에 대해서 알아보는 그런 그림책인대요

 

표지를 보면 맑은 수채화 느낌의 그림풍인대요^^

 

엄마오리와 아기오리가 약간은 입체적인 느낌이랍니다.

 

이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수학이 스토리텔링으로 바뀌는건 아시죠?^^

 

우리 아이들이 수학도 어려워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스토리텔링 기법의 문제를 만나면

 

더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집에서 우리가 어릴때부터 받아보는 학습지류는 단순 계산 위주이기에

 

우리 아이들이~ 단순 계산 기법으로 수학을 접하게 되고  익숙해지더라구요

 

그러고 난뒤 만나게 되는 스토리텔링식 수학은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수 밖에 없는대요

 

수학 그림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단순 계산보다는 스토리텔링식 기법으로 수학적 개념을 알려주고

 

스토리텔링에 익숙해지고 거부감이 없게 하는 그런 그림책이랍니다^^

 

 

 

 

 

 

 

 

<<책의 내용 살펴보기>>

 

 

그림책이라 그림에도 공을 많이 들인게 보이는대요

 

경쾌한 수채화풍 그림이라 신선하기까지 하답니다.

 

엄마오리와 아기 오리의 나들이 길을 함께 걸으며~ 공간 개념을 공부해보는 그림책이랍니다^^

 

앞-뒤, 위- 아래, 안-밖, 오른쪽- 왼쪽 등 기본 공간개념을 이야기를 통해서 익힐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개념을 알아봐요 코너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더 공간 개념을 이해할수 있게 한번더 정리를 해주고 있답니다.

 

 

 

 

어느 작은 마을에서 아기 오리가 태어나요^^

 

아기 오리는 엄마 오리와 나들이를 간답니다

 

엄마 오리 앞에 아기 오리가 걸어가고 있어요

 

엄마오리는 아기 오리 뒤에서 걸어가고 있답니다.

 

 

엄마오리 앞에는 아기 오리

 

아기 오리 뒤에는 엄마오리~

 

앞 뒤 기본적인 개념을 알수 있어요

 

 

 

 

 

 

 

 


 

책에 이렇게 페이지마다 문제가 있는대요^^

 

요 문제 풀면서도 우리 아이가 공간 개념을 익힐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엄마 오리 위에는 어떤 동물들이 있을까요?

 

아기 오리 아래에는 어떤 동물드리 있을까요?

 

 

 


 

그리고 이제는 동물들의 숫자가 많아지는대요

 

모두 몇마리인지 헤아려도 보구요^^

 

이제 동물들 중에 제일 앞에 있는 동물, 그리고 제일 뒤에 있는 동물도 알아보면서

 

순서도 알고 공간 개념도 익힐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병아리들은 위를 보고 있는 병아리와 아래를 보고 있는 병아리들이 있는대요

 

이런 병아리들을 살펴보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위, 아래 개념을 정확하게 익힐수 있답니다.

 

 

 

 

 

 

아기 오리 옆에 있는 빨강꽃을 세개 찾아보는 문제예요

 

그리고 빨강꽃 중에 가운대 있는 꽃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양끝에 있는 꽃도 알아보구요

 

조금더 확장해서 왼쪽 , 오른쪽에 있는 꽃도 찾아보았어요

 

생각보다 책에 나온 문제 말고도 엄마가~ 아이와 책을 즐기다보니~

 

다양한 문제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개념을 알아보아요를 통해서 우리 아이가 좀더 정확하게~

 

위, 아래, 앞, 뒤 위치 개념과 공간 개념에 대해서 알수 있었답니다.

 

책을 몇번 보고 개념을 알아봐요~~ 코너를 읽으니깐 더 이해가 잘 되었답니다^^

 

그리고 다시 책을 읽으면 ~ 처음 읽었을때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이 또 이해가 되겠죠?^^

 

 

 

 

 

 

 

 

<<우리 아이의 책 읽기>>

 

 

동물 그림책이라  책을 보고 우리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딱딱한 수학 문제집이나 ~ 그런 책이었으면 어땠을까요?

 

확실히 그림책이라~ 아이가 좋아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 속에 숨어 있는 수학개념들~~

 

우리 아이 머리속에 쏙쏙 들어가겠죠~~~

 

스토리 텔링 기범은 어린아이들에게 더 효과가 있다고해요~

 

우리 아이의 첫 수학적 개념을 이렇게 잡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엄마 오리랑 아기 오리랑 산책을 나가면서 만난 고양이예요~

 

고양이 흉내도 내보구요

 

엄마 오리가 아기 오리를 지켜주는거라고 우리 아이가 말하더라구요~

 

엄마 오리 앞에 고양이 가 있어서 아기 오리는 엄마 오리 뒤에서 걸어오고 하고~

 

이렇게 동화속의 내용에서 앞, 뒤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알수 있어서 아기가 잘 받아들이더라구요^^

 

 

 

 


 

 

 

 

책에 있는 문제를 풀고 있답니다.

 

손가락으로 아주 진지하게 잘 하고 있죠?

 

아기 오리 위에 있는 참새가 몇 마리인지 알아보고 있어요~

 

승리의  브이!!!! 를 당당하게 ^^

 

 

 

 

 

 

 

 

 

이제는 양손이 등장해요^^

 

아기 오리 위에는 참새가 두마리~

 

그리고 엄마 오리 옆에~ 바닥에는 세마리가 있다고 하네요~

 

바닥에 있는 참새는 문제에 없는대요

 

엄마랑 책을 보면서 서로 문제를 만들어서 ~ 풀어보니 책의 내용이 더 풍성해져서 좋아요^^

 

그리고 우리 벤군 ~ 너무 진지하게~~ 잘하고 있죠^^

 

 

 

 

 

 

 

 

지금은 장난꾸러기 다람쥐가 아기 오리에게 도토리를 던지고 있어요~

 

그래서 벤군이 지금 장난꾸러기 다람쥐를 혼내주고 있답니다.

 

벤군이 엄마 오리가 되어서 아기 오리를 지켜주고 싶은가봐요~

 

자기는 형아라서 아기 오리를 지켜줘야 한다는 마음씨 착한 벤저민군이랍니다

 

 

 

 

 

 

 

 

엄마 오리 위에는 어떤 동물들이 있고~ 몇마리일까요?

 

요정도는 우리 아들 너무 잘하는대요~

 

그리고 엄마 오리 위에 있는 동물들에 대해서도 종알종알 할말이 많은 5살 벤저민군 이랍니다

 

아기 오리 아래에는 개미가 있어요~

 

어떤 동물이 있냐고만 물어봤지만 몇마리인지도 아이와 함께 알아보았답니다

 

 

 

 

 

 

 

 

 

이번에는 많은 동물들이 나와있네요^^

 

무당벌레는 몇마리인지~ 손으로 집어도 보구요

 

달팽이들 중에 제일 앞에 있는 달팽이와 제일 뒤에 있는 달팽이도 찾아보구요

 

개미도 가장 앞에 있는 개미와 뒤에 있는 개미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벤군은 여기서 더 나가서~~ 가운대 있는 개미 두마리를 찾아서 엄마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문제를 내지 않아도 이젠 우리 아이가 직접 문제를 만들어서 ~~~ 문제를 풀고 있는 모습~

 

너무 신기한대요^^

 

이렇게 아기가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만들어서 그리고 본인이 풀수 있는게 다 스토리텔링식 수학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는 아기 오리 앞에 있는 병아리 친구들을 찾아보는 문제예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너무 잘하고 있죠~

 

 

 

 

 

 

 

시공주니어, 혼자 갈 수 있어요

 

책에 있는 수학적 개념이 생각보다 많은대요~

 

그리고 문제도 우리 벤군이 한꺼번에 풀기에는 작은 문제는 아니었어요

 

그런대도 혼자서 문제를 만들어가면서~~ 열씸히 풀었는대요~

 

이제는 엄마랑 함께~~~ 공간 개념에 대해서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엄마표 독후활동 >>

 

 

 

 

나무 블럭으로 우리 아이와 ~~ 블럭을 줄을 세우고~~ 앞 뒤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일단 나무 블럭이 몇개 있는지 ~~~~ 문제를 내어보니

 

손가락으로 자신있게 ~~ 4개~~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죠?^^

 

그리고 파란 블럭 뒤에 있는 블럭을 찾는 문제를 내었더니 빨간 나무 블럭을 찾았어요~

 

엄마만 문제를 내는게 아니라

 

아이가 ~ 문제를 내고 ~ 엄마도 맞추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살짝 틀려주니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왜 틀린건지? 정답은 무엇인지? 아이에게

 

설명을 얼마나 길게 들었는지 모른답니다^^

 

 

 

 

 

 

 

 

 

 

 

이번에는 맨 뒤쪽에 있는 블럭을 찾는 문제를 냈어요~

 

그리고 이제는 위 아래, 개념을 알아보기 위해서

 

블럭을 배치했는대요~

 

이건 우리 아이가 직접 배치를 했답니다.

 

이런 활동 놀이를 할때는 엄마는 도와만 주고 아이가 할수 있는건

 

아이에게 하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 너무 의존적이잖아요~~

 

어릴때부터 이런 습관은 ~~~ 들여줘야할것 같아요

 

 

 


 

 

 

노란 블럭을 기준으로 위, 아래 개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답니다.~

 

혼자 갈 수 있어요!! 책에서 배운 개념들을 엄마와 함께~ 나무블럭으로

 

알아보았는대요~

 

너무너무 잘해줘서 ~~ 기분이 좋았어요~

 

 

 

 

 

 

자칫 딱딱할수 있는 ~ 수학적 공간 개념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이야기 그림책으로~

 

개념을 접하고^^

 

책속에서도 문제를 풀어보니 우리 아이 머릿속에 쏙쏙 ~

 

들어오더라구요~

 

엄마랑도 함께 이렇게 ~ 아이가 직접 교구를 가지고 문제를 만들어서 풀어보니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지루해하거나~~

 

하기 싫어하지 않고~

 

아주 적극적인 자세로~~~ 잘 해줬답니다.

 

스토리 텔링 수학~~ 우리 우리 아이의 수학을 시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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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이가 달라졌어요! 애플비 그림동화
질리언 쉴즈 글, 캘리 존슨 이삭스 그림 / 애플비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애플비

 

떼쟁이가 달라졌어요

 

<<떼쓰는 아이들 필독서 !!>>

 

 

 

이번에 소개할책은 우리 벤저민군이

 

아기때부터 완전 사랑한 출판사

 

애플비에서 나온 신간이랍니다^^

 

제목부터 가슴이 꽉~~ 뭔가가 들어오는대요~

 

가끔 알수 없는 떼를 쓰는우리 벤군과 함께 읽어보겠어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요^*^

 

 

 

 

 

 

 

 

 

책의 내용은 간단하게^^

 

 

떼쟁이 마리는 갖고 싶은걸 다 가져야하는 아이예요

 

갖고 싶은걸 다 가질때까지 마리는

 

침대에 누워서 먹지도 씻지고 않고 떼만 쓴답니다.

 

마리가 침대에 누워서 들고 있는 코끼리 그림을 보세요

 

그래서 마리 아빠는 이곳저곳 수소문해서 코끼리를 구하게 된답니다.

 

떼쓰기 마리는 역시 떼쓰길 잘했다며 아주 만족해해요

 

 

 

아.. 마리 아빠 속이 얼마나 타들어갈지~~ 나 막 읽으면서 감정이입 되었답니다

 

 

암튼 그렇게 가지고 싶은 코끼리가 마리품으로 왔는대요

 

글쎄 이 코끼리가 ㅎㅎ

 

마리가 하는 행동을 다 하고 있어요~

 

마리는 코끼리를 바꿔 달라고 또 떼를 쓴답니다.

 

하지만 소용이 없어요

 

 

 

 

 

 

 

 

 

그리고 유치원에서 마리 자리고 코끼리 차지 ㅎㅎ

 

마리는 코끼리를 위해서 샌드위치를 만들고

 

신발을 닦고 있어요

 

코끼리가 원하는걸 해주지 않으면 코끼리는 엄청 큰 소리로 떼를 쓴답니다

 

마리는 코끼리가 미워서 눈물이 났어요

 

마리는 떼쟁이 코끼리를 만나고 어떤 행동을 하게 되었을까요?

 

어떤 아이로 변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마리는 떼쟁이 코끼리를 보고 반성을 해요~

 

그리고 코끼리와 다정하게 ~ 함께 놀고 있답니다.

 

 

 

 

 

떼쓰는 아이들을 어쩌면 좋을지~~ 자세히 나와있어요~~~^*^

 

근대 솔찍히 떼쓰는 아이들은 답이 없긴해요 ..

 

아무리 육아서를 읽어도 ~~ 우리 아이에게 적용이 안될때는 엄마들이 참. 좌절하는대요

 

그래도 혹시 내가 우리 아이를 달래는 방법이 잘못된 방법은 아닌지~

 

한번 점검할수 있다는 의미에서 읽어두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요

 

 

 

 

 

 

 


<<벤저민군과 책읽기>>

 

 

일단 아빠가 코끼리를 찾기 위해서 여기저기 전화걸고 있는 모습을

 

따라하면서 엄청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너도이렇게 떼쟁이라고 엄마가 기억하고 있는 일들을 이야기해주니

 

자긴 그런적이 없다고 ~ 딱~ 오리발을 내미는 아들

 

 

코끼리 때문에 마리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니

 

자긴 이런 코끼리는 별로라고 하네요~

 

코끼리 따라서 개구쟁이 흉내도 내어보고~

 

이렇게 말 안듣고 벤군 물건을 다 만지는 코끼리가 우리 집에 있으면 어떻까?

 

하고 물어보니, 이렇게 벤군 물건을 막 만지고~ 유치원에서도 벤군 자리에 앉고 이러면

 

자기는 너무너무 속상할꺼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떼쓰는건 나쁜거라고~~말하고 있어요

 

자기는 이제 형님이라서 떼쓰고 이런거는 아기들이 하는거라는 벤군~~

 

 

 

 


 


 

 

 

 

 

우리 벤저민군은 이제~~~ 이렇게 항상 웃고 엄마 말도 잘듣는

 

착한 형님이 될거라네요 ^*^

 

형님이라은 단어는 ~~ 저도 참 ~~ 우낀대요

 

벤군 유치원에서 ~~~ 떼쓰는 아이들은 아기!! 말 잘듣고 의젓한 아이들은 형님인가봐요 ㅎㅎ

 

암튼!! 5살 벤저민군은 이제 의젓한 형님이랍니다~~

 

 

 

 

 

 

벤저민군은  때쟁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책을 읽으면서 코끼리가 떼를 쓰는걸 보고 ~~ 이러면 너무 힘들고

 

같이 놀수가 없다고 하네요

 

코끼리의 떼쓰는 행동을 보고~ 자기는 이렇게 안할거라는 벤군~

 

솔찍히 아이들이 떼쓰고 막무가내로 나오면 엄마들이

 

보통 항복할수 밖에 없는대요

 

육아서에 나오는대로 할수 있는 엄마들은 솔찍히 드물어요

 

진짜 속이 부글부글 ㅠㅠ

 

아이들과 이런 동화책을 통해서

 

떼쓰는방법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구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우리 아이와 의젓하게 약소도 하고~~

 

아이와 함께 ~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이젠 의젓해진 5살 형님 벤군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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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건강이 평생 간다
노영호 외 지음 / 이상미디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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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건강이 평생 간다.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우리 아이 건강 프로젝트>

 

 

 

 

유치원에 다니면서 쭉 감기를 달고 사는 우리 아이를 위해서

 

정말 궁금했던 책인대요

 

정독을 했더니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럼 그 내용중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만 살짝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자는 둘리 한의원의 대표 원장으로

 

한의사들이 저자인 책이예요

 

그래서 다소 한쪽으로 치우쳐진 책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대요

 

오히려 그동안 병원에 내가 너무 의지했구나~

 

하는 반성의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아이의 자연 치유력!! 은 과연 무엇이고

 

자연치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가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책에서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이 책을 제가 정독한 이유는 바로 감기..

 

아 정말 단체생활을 하기 전까지는 감기에 걸린적도 거의 없고 걸려도 2틀 정도면 금방 나았는대요

 

지금은 쭉~~ 약하게 감기가 걸려있는 상태랍니다.

 

병원을 다녀도 너무 오래 다녀서 살짝 걱정도 되는대요

 

 

감기! 너무 미운대 미워하지 말라고 하니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감기 이야기는 뒤에서^^

 

 

 

 

 

 

잘 먹고 잘 싸는법!!

 

생각보다 밥 먹는거로 씨름하는 엄마들이 많은대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잘 먹는대도 살이 찌지 않는 아이.

 

벤군도 그런 스탈이라.. 걱정이 많이 되는대요

 

일반적으로 엄마들은 살이 쪄야 키가 큰다고 생각하는대요

 

사실은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마른 아이라고 키가 자란만큼 몸무게가 증가하면 괜찮다고 하네요

 

키만 크고 몸무게가 증가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거라고 해요

 

그리고 활동량이 많은 아이도 살이 잘 찌지 않는대요

 

학교에 들어가면 자연히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괜찮아 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변비...

 

우리 아이도 야채를 먹지 않았을때는 배변을 힘들어 하더라구요

 

책에서도 역시 ~ 배변은 음식을 골고루 먹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방법 뿐이네요

 

우리 아이가 먹기 좋게~ 메뉴를 연구를 더 해봐야겠어요

 

한때 염소똥은 변비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대요

 

염소똥도 변비라고 하더라구요

 

 

 

 

 

 

잘자는 아이가 건강하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이 떨어진다고 해요

 

특히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에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시간에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성장에도 문제가 생길수있겠어요

 

벤군은 요즘은 버티다가 12시가 다 되어서 잠이 드는대요

 

제가 얼마나 속상한지 몰라요 ㅠ

 

밤에 아이가 잘 자게 하는 방법과 주변 환경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는대요

 

엄마가 반성을 하게 되네요

 

잠들기 2시간전에 가벼운 샤워는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 부분에서는 키가 잘 크게 하는 방법보다는

 

키 크는대 방해되는 나쁜 습관들이 눈에 쏘옥 들어오는대요

 

편식, 늦게 자는 습관, 활동량이 부족한 아이, 나쁜 자세등이

 

키가 크는대 방해가 된다고 나와있어요

 

 

 

 

 

 

 

감기.. 지긋지긋한 감기에 대해서

 

나옵니다.

 

감기 걸리면 바로 이빈후과 가요~

 

의사선생님이 그만 왔으면 하는 눈빛인대도 계속가요

 

안가면 불안하거든요

 

그런대 여기에 완전 반전이 ㅠ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두면 몸의 자연 치유력으로 감기를 물리치고 낫고~

 

우리 몸은 더 튼튼해지는 자기 치유력이 생기는대

 

그걸 독한 항생제가~ 막는다는 거예요

 

병원에 다녀도 금방 낫거나 하지 않는대

 

바로 그게 그 이유라고 하네요

 

자기치유력과 항생제가 충돌하니 아이 몸만 더 힘들다고 해요

 

물론 아주 심한 감기나 고열은 당연히 병원을 가야겠죠

 

여기서 말하는 감기는 단순하게 약한 감기인대도 병원을 가는 저 같은 경우를 말하는거랍니다.

 

 

 

 

 

 

 

 

 

감기와 함께 따라오는 기침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겨울되면 우리 아이 몸에 할아버지가 있는것처럼 기침 소리가 요란한대요

 

기침의 종류에 대해서도 읽어보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부록에는 한의원에 갈 때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도

 

콕콕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한의원에 가서 물어보지 못한것들 .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이 다 나와있어요

 

 

 

 

 

 

 

너무 무분별하게 병원에 그동안 의지를 많이 한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감기에 대해서 이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은 좀 놀랬어요

 

우리 아이의 자연 치유력을 키우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편식하지 않고~ 일찍 자고 낮에는 활발하게 활동하고

 

그러면 우리 아이의 자연치유력이 쑥쑥 자라서~

 

감기에 잘 걸리지도 걸리더라도

 

금방 나을것 같아요

 

이번 여름 아직 남아 있는 우리 아이의 감기~ 빨리 물러 갔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읽고 무조건 병원에 가지 마라가 아니라.

 

우리 아이 스스로 이겨낼수 있는 약한 감기는 우리 아이의 자연치유력을 믿어보고~

 

그리고 그런 자연 치유력을 기르자~ 뭐 그런 내용입니다.

 

오해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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