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낸시의 별자리 여행 국민서관 그림동화 148
제인 오코너 글,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국민서관

 

멋쟁이 낸시의 별자리 여행

 

작가- 제인 오코너

 

 

 

올해는 진귀한 천문현상이 많은 해라고 하네요

 

이럴때 만나보게 된 벗쟁이 낸시의 별자리 여행^^

 

누구나 어린시절 별자리에 관한 로망과 추억이 있는대요

 

요즘 별과 달에 관심이 많은 벤군이 이렇게 별자리 책을 만나보게 되어서~

 

좋았답니다

 

 

 

 

 

 

 

 

주인공 낸시가 별자리를 관찰하기 위해 하루동안 준비하는 내용을

 

그림책의 주 내용인대요^^

 

야외에서 밥을 먹으며 깜깜해지길 기다리고 있는 낸시 가족이예요

 

동생 조조와 우주비행사가 되어서 우주로 날아갈 준비도 해보구요

 

달에 착륙해서 탐험에 나서기도 해요

 

달에서 여러가지 놀이도 하구요

 

다시 달자동차를 타고 우주선으로 돌아와요

 

 

 

 

 

 


 

 

달의 모양변화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구요

 

북극성이 옛날 사람들의 길잡이가 된 이야기도 조조에게 해준답니다

 

아빠랑 함께 별자리도 찾아보구요

 

별자리 전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한답니다

 

낸시는 별빛 호텔에서 잘 준비를 마쳐요

 

구름이 끼여서 벼리 총총한 밤은 아니었지만 텐트 속에서의 밤은 아늑했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무지개도 만나볼수 있었답니다

 

별과 무지개 중에서 어떤게 더 멋질까요?

 

 

 

 

 

 

 

** 우리 아이의 책 읽기**

 

 

 

요즘 밤하늘의 별자리 보기에 관심이 많은 우리 아드님^^

 

일단 책 표지가 별자리 모양의 야광이라~ 밤에 보는 재미도 쏠쏠한대요

 

잠자리 동화로 딱인것 같아요

 

낸시가 별자리 여행을 가기 위해서 하루종일 준비하는 과정을 듣고 있으면 잠이 솔솔 올것 같아요

 

벤군은 잠자리에 들기전에도 몇번이나 책을 읽었답니다

 

낸시가 재미있게 그린 해 그림을 보고 좋아하구요

 

낸시가 우주에서 재미있게 콩콩 뛰어다닐때는 같이 즐거워하고 있답니다

 

정말 우주에 가면 사람이 이렇게 콩콩 뛸수가 있냐는 벤군이예요

 

 

달을 이쁜 여자아이처럼 그린 낸시의 그림을 보고

 

달이 리본을 하고 있다며 신기해하는 벤군이예요

 

낸시의 별자리 여행에 나와있는 별자리들을 보고~ 신기해 하고 있답니다

 

채을 보면서 정말 벌자리를 찾아보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별자리를 보기 위해서 직접 마당에 텐트를 치고~

 

밤이 되기를 기다리는 낸시~~의 별자리 여행을 함께 했는대요

 

요즘은 맑은 날이어도 별자리를 관측하기가 쉽지 않은대요

 

제가 사는 곳은 다행히 시골이라~ 밤하늘에 별들을 자주 만나볼수 있답니다

 

이 책을 읽고~ 벤군과 함께~~ 베란다에 텐트를 치고 ㅎㅎ

 

별자리 여행을 떠나볼까해요~

 

이것또한 우리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것 같은 그런

 

그림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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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아디의 생일 파티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7
모리스 샌닥 글.그림, 조동섭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시공주니어

 

범블아디의 생일파티

 

작가- 모리스 샌닥

 

 

현대 그림책의 거장, 모리스 샌닥의 마지막 그림책

 

 

이번에 소개할책은 표지부터 재미있는 돼지 이야기인대요~

 

범블아디의 생일 파티라는 그림책이랍니다~

 

작가 모리슨 샌닥은 기존에 그림책들은 어린아이들의 삶을

 

아름답게만 묘샤하려는 기존의 틀을 깨고

 

아이들의 내면적 갈등, 고통 , 두려움등을 표현한 작가인대요

 

이 책에서도 범블아디의 내면적 갈등과 두려움등이 나타나 있답니다

 

다소 우스꽝스럽기도 한 모리스 샌닥의 마지막 그림책 속으로 떠나볼까요?^^

 

 

 

 

 

 

 

 

 

 

 

** 책의 내용 살펴보기**

 

 

범블아디는 생일파티를 한번도 못해본채~ 가족들과 헤어지게 된답니다

 

범블아디 가족들은 재미있는건 딱 싫어한다고 하네요

 

가족들은 모두 살이 쪄서 잡하 먹히고 범블아디만 남게 되는대요

 

착한 고모의 양아들이 되었답니다

 

 

 

 

 

 

 

 

 

착한 고모는 고모의 방식대로 범블아디에게 잘 해주려고 해요

 

이제 범블아디의 9번째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래서 고모는 범블아디에게 멋진 선물을 준답니다~

 

범블아기는 무척이나 행복해해요

 

하지만 범블아디가 생각하는 생일은 이런게 아닌가봐요

 

 

 

 

 

 

 

 


 

안타깝게도 고모 에델라인과 생각이 다르네요~

 

덤블아디는 스스로 초대장도 만들고 친구들을 많이 초대하게 된답니다

 

6월 10일 범블아디의 9번째 생일 파티가 있는 날인대요~~~

 

 

 

 

어쩜 범블아디의 9번째 생일 날인 6월 10일은 작가 자신의 생일과 일치한답니다

 

작가는 마음속에는 항상 여덜살 소년ㄴ을 품고 살았다고 하는대요

 

범블아디를 통해서 자신의 마지막 예술혼을 불태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곤 고모가 싫어하는 행동을 잔득 해요

 

고모가 싫어하는 짠물을 마시고 생일파티를 한다고 집안을 엉망을 만들어놓았답니다

 

친구들은 우스꽝스러운 가면과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대요

 

그림을 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하네요

 

 

 

 

 

 

 



어머 그런대 일을 마치고 들어온 고모가 이 광경을 보고 화가 많이 났네요

 

하지만 극적으로~~ 둘은 화해를 하게 된답니다

 

 

 

 





** 우리 아이의 책 읽기**

 

벤군이 ~ 돼지들이 너무 우끼게 생겼다고 하네요^^

 

벤군의 생일은 2월달인대요

 

유치원에서 매달 생일 파티를 하는대

 

벤군 차례는 아직 한참 남았는대요

 

벤군은 항상 이게 불만이랍니다~

 

그래서인지 범블아디의 생일 파티에 아주 관심이 많더라구요

 

왜 가족들이 생일 파티를 안해주는지~~~ 벤군이 마치 범블아디인것처럼 화가 난것 같죠?

 

 

그래도 고모의 깜짝 선물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다고 하네요

 

 

 

 

 

 

 

 

 

 

 

바로 고모의 깜짝 선물은 최고급 카우보이 의상이랍니다~

 

벤군은 카우보이 의상이 무엇인지~ 어떤 옷인지 관심있어 하더라구요

 

벤군은 자기는 생일에 어떤 옷을 입을지~ 아직 모르겠다며

 

본인 생일 파티에 입을 의상에 대한 고민에 빠져있답니다

 

정말 우리 벤군은 일년을 온전히 기다렸다가 생일 파티를 하네요 ㅠ

 

 

 

 

 

 

 

 

 

 

 

범블아디가 직접 생일 카드를 만들고~~~ 친구들을 초대 하는 장면에서

 

자기도 생일이 되면 이렇게 하고 싶다는 벤군이예요

 

선물 환영이라는 글자를 읽어주니깐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생일파티의 재미는 아무래도 생일 선물이겠죠?

 

벤군이 유치원 생일에서 제일 아쉬워 하는게 친구들이 많이 받는 생일 선물이예요 ㅎㅎ

 

그게 정말 부러웠나보더라구요~~

 

이건 벤군 생일 파티때는 엄마 아빠가 생일 선물을 따로 좀 많이 마련해야할까봐요~

 

 

 

 

 


 

 

 

 

 

어머 이제 본격적으로 생일 파티가 진행되는대요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은 친구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벤구은 친구들의 얼굴이랑 옷이 너무 우끼다고 하네요

 

파티때는 이렇게 이상한? 옷을 입느냐는 벤군~~~

 

 

 

 

 

 

 

 

 

 

 

고모만 빼고 생일 파티를 하고 있어요

 

고모는 아홉시 일분에 가게로 일하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즐겁게 생일 파티를 즐겼답니다

 

고모가 싫어하는 짠물도 마구마구 마시구요

 

벤군은 짠물이 뭐냐고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글쎄 돼지들에게 짠물은 어떤걸까요?

 

저도 궁금해지더라구요

 

뭐 소금물이니~ 몸에 좋은건 아니겠죠?

 

고모도 싫어하는걸 보니~~~


 

 

 

 

 

 

 

 

 

고모는 일을 마치고 와사

 

 우스꽝스러운 돼지를 들을 보고 너무 화가 났어요

 

집을 이렇게 엉망으로 해놔서 고모가 엄청 화가 난것 같다고 하네요

 

우리 엄마 처럼요 ㅎㅎㅎㅎ

 

제가 벤군이 거실을 어질러 놓으면 좀 뭐라고 하거든요 ㅎㅎㅎ

 

 

 

 

 

 

 

 

 

썰어서 햄을 만들어 버릴꺼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하는대요

 

벤군은 햄이 돼지고기로 만든것인지 몰랐다고 하네요

 

갑자기 돼지가 불쌍하다는 벤군이예요

 

고모와 범블아디가 화해 할때는 벤군도 너무 행복해했답니다~

 

벤군도 엄마가 화가 났다가~~~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면 ~ 안아줄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하네요

 

 

 

 

 

 

 

 

 

그럼 ~ 불쌍한 범블아디의 생일 파티를

 

생일을 무지무지 기다리는 5살 벤군과 함께 해볼까요?^^

 

 

 

 

 

 

 

 

 

 

거창한 생일 파티는 아니지만~

 

생일파티에서 빠질수 없는 케이크를 벤군이 직접 촉촉이 모래로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특별히 범블아디를 생각해서 3단 럭셔리 케이크로 완성~

 

 

 

 


 

 

그리고 초를 무려 9개나 꼽았답니다~~

 

초를 꼽으면서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범블아디가 신기한가봐요

 

9살이나 되냐며~ 엄청 나이가 많다는 벤군~

 

 


 

 

손에는 범블아디를 꼭 닮은 돼지를 쥐고 있죠 ㅎ

 

생일 축하한다는 말도 잊지 않구요

 

생일날은 이렇게 촛불을 끄는 거라며~

 

대신 초를 꺼주고 있는 벤군이예요

 

벤군은 범블아디가 너무 슬플거라며 자기가 이렇게 생일 파티를 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 시원하게 풀어놓은듯한 그림책이예요

 

아이들이 꿈꾸는 이상속의 파티라고 할까요?

 

범블아디는 가면파티를 통해서 조금은 낮선 사람들과의 파티도 개의치 않아 하는것 같았어요

 

생일파티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범블아디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일을 축하 받고 싶었나봐요

 

조금은 짠한~~ 마음이 들기까지 하는 그림책이예요

 

조금은 어색한 관계인 고모와 양아들의 관계..

 

그 속에서의 갈등과 화해를 ~ 그림책으로 잘 풀어 놓은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따뜻하게 고모와 화해를 해서~ 제가 더 행복했답니다

 

9살 아이가 느낄, 두려움과 갈등, 그런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그런 그림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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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자 캐릭터 시리즈세트(전6권)/메이플스토리인기/최강/포켓몬스터/아이언맨3/어벤져
삼성출판사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삼성출판사, 내가 만들자 캐릭터, 공룡 로봇

 

 

 

 

삼성출판사, 내가 만들자 캐릭터, 공룡로봇

 

 

이번에 새로 나온 삼성출판사의 내가 만들자 시리즈^^

 

이번에는 각종 캐릭터들을 주제로 여러가지가 나왔는대요

 

얼마전에 스파이더맨을 만나보고는 더 푹 빠진 벤군~

 

이번에는 공룡 로봇을 만나보았답니다

 

 

 

 

 

 

 

 

 

 

 

 

아이들 만들기 시리즈중에서 제일 인기있는 내가 만들자 시리즈^^

 

엄마들은 좀 귀찮고 힘들어할수 있지만

 

아이들은 완전 좋아한다는거

 

일요일 아침 ~ 이거 하려고 일찍 기상한 아드님.

 

오늘은 어디 나가자는 말도 없어~~ 요거 만들고 가지고 논다고 아주 정신이 없답니다

 

 

14개의 공룡로봇 장난감이 완성된답니다

 

 

 

 

 

 

어떤 공룡들을 만들수 있는지 나와있어요~

 

큰 공룡이 두개나 있어서 벤군의 기대가 아주 크답니다~

 

배송오자 마자 만들자고~ ^^

 

아침에 잠도 덜 깼는대 요걸 만들었으니 ~ 말 다했죠~

 

 

 

 

 

 

 

 

 

 

 

 

요렇게 만들기 판이랑 ~~

 

간단한 줄거리와 만드는 방법이 수록된 책이 있답니다

 

 

 

 

 

 

요기 안에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큰 공룡 로봇은 5살 아들이 혼자서 만들기는 무리인것 같아요

 

작은 로봇은 혼자서 잘 만들더라구요

 

 

 

 

 

 

 

먼저 티라노사우르스를 만들겠다는 벤군~

 

공룡 대격돌~~ 이야기도 읽어보구요

 

설명서를 아주 꼼꼼하게 보는 벤군이랍니다

 

 

 

 

 

 

 

 

그럼 이제 만들기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잠이 덜깨서~~~ 깨방정 웃음을 보지 못하는게 조금은 아쉽네요 ㅎㅎㅎ

 

일어나서 눈도 안 뜬채로 이걸 들고 나오는대 ㅎㅎ

 

어찌나 웃기던지요

 

 


 

 

 

 

 

 

 

혼자서 진지하게 만들고 있어요

 

설명서를 보면서~

 

어려운건 엄마가 좀 손봐주구요

 

주로 연결하는게 좀 어렵더라구요

 

조각조각은 벤군이 직접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이젠 엄마가 먼저 해준다고 하면 싫어~ 내가 할수 있어~

 

라고 말하는 벤군 ~

 

벤군이 도와달라고 할때까지 기다려야 한답니다

 

 

 

 



 

 

 

 

 

 

꼬리 달기 직전~~~ 으흐흐

 

은근 무서운대요~~ ㅎㅎㅎ

 

생각보다 커서 깜짝 놀랬어요

 

만들기 판 3개가 필요한 큰 공룡이예요

 

 


 

 

 

 

 

 

 

꼬리를 만들고 있는 벤군~

 

여러가지 조각을 연결해서 만들어야 해서

 

집중력도 필요하고 은근 지구력을 요하는대요

 

천방지축 벤군이 참 잘 앉아서 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이제 꼬리까지 완성~

 

움직인답니다~~ ㅎㅎ

 

근대 너무 심하게 움직이면 망가지겠죠~~~

 

입안에는 혀까지 있어요

 

나름 디테일이 살아있답니다

 

 

 

 


 

이버에는 브라키오 사우르스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근대 엄마의 도움없이 하다보니 몸통을 거꾸로 끼워버렸답니다

 

안이 겉으로 나온거죠~

 

 

 

 

 

보세요? 좀 이상하죠~

 

이럴땐 엄마 출동 ㅠㅠ

 

근대 이게 한번 만들고 다시 분해해서 만들면 참 약해요

 

그래서 처음 만들때 제대로 만들어야 하는대 말이죠

 

벤군 혼자 하게 뒀더니 이런 결과가^^

 

그래도 혼자서 너무 잘하지 않았나요?

 

 

 

 

 

엄마가 분해해서 다시 만드는 사이 벤군은 뭘 꼼지락 꼼지락 하고 있을까요?

 

 

 

 

 

 

엄마가 다시 뒤집어서 완성~

 

엄마 성격에 또 이런건 그냥 못 보기에 ㅎㅎㅎ

 

다시 만들었어요

 

 

 

 

 

 

 

 

엄마가 크라키오사우르스를 다시 만드는 사이에 벤군은

 

불의 전사, 츩의 전사, 물의 전사를 완성했어요

 

이제 요렇게 작은 아이들은 설명서 안 보고도 잘 만드네요 ㅎㅎㅎ

 

 

 

 

 

 

큰 공룡들이 얼마나 큰지 딱 보이시죠~

 

벤군은 오늘 하루종일 이 큰 공룡로봇들이랑 교감중이랍니다 ~~~

 

나머지 작은 아이들도 벤군이 후딱 만들었는대요

 

사진찍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일요일, 나가긴 그렇고~~~ 집에서 할것도 없고 그랬는대요

 

내가 만들자~~ 공룡로봇으로~~ 벤군은 너무 행복하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라 그런지

 

직접 만들려고 해서 엄마는 그리 힘들지는 않았어요~

 

5살쯤 되면 혼자서 잘 활용할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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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고 놀자 재미마주 필라민트
신수정 지음, 고경숙 그림 / 재미마주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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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책은~

 

필라멘트 그림책

 

재미마주에서 나온 나하고 놀자라는 그림책이예요^^

 

 

 

필라민트라는것은

 

 

아이들의 감성과 지적 세계에 불을 밝히는 전구의 필라멘트라는 뜻으로

 

우리말 표기를 필라민트라고 한것은

 

민트향 처럼 상큼향 향을 갖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필라민트 그림책 시리즈는 3~ 6세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인지기능을

 

염두에 둔 다양한 주제와 이미지 놀이등 많은 테마들을 다룰거라고 합니다

 

 

 

 

 

 

 

 

 

나하고 놀자 책에서는 요 여자친구가 주인공인가봐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한대요

 

 

 

 

 

 

 

요 책은 한쪽은 이렇게 ~ 다양한 얼굴 모양이 있구요~

 

왼쪽은 아이에게 어떻게 하라는 내용이 있어요

 

 

 

 

내 눈을 한번 감겨봐

 

그리고 너도 눈을 감고 책장을 넘긴 후 다씨 떠 봐

 

 

좋았어~ 이젠 눈을 뜨게 해줘.

 

눈앞에서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려봐

 

 

이렇게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책이랍니다~

 

코를 잡아 당기면 ~ 그 다음 페이지에는 코가 쭉~~ 눌어나 있어요

 

 

 

 

 

 

 

** 우리 아이의 책 읽기**

 

 

 

 

책에 처음에 나오는 주인공 여자아이와 이야기 중이예요

 

머리에 보라색 줄무늬 핀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벤군 ~

 

책에서 시키는대로~ 다 하더라구요

 

눈을 감기라면 감기고~

 

그리고 사라져라고 소리치곤 사라지니 완전 신기해하더라구요

 

다음 페이지에서 다시 나타나니 이거 마법 같다는 벤군^^

 

이런게 이미지 놀이인가봐요?

 

생각보다 너무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본인이 실컷 즐기고는 엄마에게도 보여주는 벤군~

 

사라져~~ 하고 사라지고 나면 ~ 엄마도 엄청 놀래야한답니다^^

 

 

 

 


 



 

 

 

 

 

책 사이즈는 미니북이예요

 

전 솔찍히~ 그냥 뭐 그렇다고 생각하고 봤는대요

 

우리 벤군의 반응은 최고

 

정말 책에서 눈감으라고 하면 눈도 감고~

 

흔들라고 하면 책도 흔들고~  하라는대로 정말 잘 따라서 하더라구요~

 

자기 물건 엄청 남이 만질까봐 ~

 

전전긍긍해 하면서 이 책은 유치원에 가지고 가서

 

친구들이랑 같이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필라민트라는걸 이 책을 통해서 처음 들었는대요

 

3세~ 6세 아이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그림책 방식인것 같아요

 

아이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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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수수께끼투성이 똑똑똑 과학 그림책 41
정창훈 지음, 소복이 그림 / 웅진주니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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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주니어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

 

글- 정창훈/그림-소복이

 

 

 

점점 더 깊은 바닷속으로, 점점 더 흥미진진한 세계로!!

 

 

이번에 소개할책은 웅진주니어에 서 나온 바다에 관련된 책이예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반도국가라 어디에 살던

 

다른나라보다 조금만 가면 바다를 만날수 있는대요~

 

이런 ~ 바다를 소재로 한 흥미로운 그림책!!

 

우리 벤군과 함꼐~ 재미있게 이야기 속으로^^

 

 

 

 

 

 

 

 

 

 

** 책의 내용 간단히 소개**

 

 

 

 

일단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라는 책은 먼 우주에서 날아온 친구와 함께~ 지구를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해요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직 우리 아니는 우주라는 개념이 확실하지 않는대요~

 

이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우주라는 개념과 지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답니다

 

 

왠지 이 책을 보고 있으니 우리아이의 시각이 우물안 개구리에서~

 

밖으로 나가는듯한 그런 느낌이예요~

 

큰 우주의 공간에서 바라보는 지구라~

 

현재 작은 걱정이나 그런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그런 느낌인대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통해서 시야도 넓어지고 대범해졌으면 좋겠어요

 

 

 

 

 

 

 

지구를 덮고 있는 바다는 사실은 하나로 다 연결이 되어있어요

 

바다는 하나지만 이름은 아주 많아요

 

태평앙, 인도양, 대서양, 동해, 지중해, 홍해 등등

 

 

 

 

 

 

 

그리고는  이젠 바닷속 세상을 소개해요

 

바닷속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플라크톤부터 작은 물고기, 큰물고기등등

 

아주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어요

 

그리고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가면 아주 큰 동물들이 살고 있답니다.

 

바닷속에서는 아무리 몸이 커도 물에서 둥둥 떠다닐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바닷속에서도 눈이 내려요

 

바닷물은 왜 짠맛이 날까요?

 

그리고 바다 밑에는 엄청난 지하자원이 있는 보물창고랍니다.

 

이렇게 바닷속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똑똑 정보

 

바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생각해봐요

 

우리 어린이들에게~ 바다는 소중하고 우리가 보존해야하는 곳이라는걸 알려준답니다.

 

바닷가에 놀러가서는 주변정리를 잘하고 쓰레기는 다 가지고 돌아와야겠죠?^

 

 

 

 

 

 

 

 

 

** 우리 아이와 책읽기**

 

 

바닷속 이야기 책이라~ 벤군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여름에 바닷가 놀러 한번 못가본 불쌍한 벤군 ㅠ

 

너무 바쁜 아빠 덕에 ~ 바다도 한번 못가봤네요

 

아빠가 한가해지면 바다는 겨울 ,ㅎㅎㅎ

 

그 아쉬움을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라는 책으로 엄마와 풀고 있답니다.

 

바다안도 사람들이 사는 곳 같다는 벤군

 

자기는 수영장 가면 숨을 못 쉬는대 물고기들은 정말 숨을 잘 쉰다며

 

부러워하고 있답니다.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 먹으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는 벤군이예요

 

서로 사이 좋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는대

 

5살 우리 아이가 먹이사슬을 이해하기에는 아직 너무 어린것 같기도 하고~

 

살짝만 설명해줬는대 자긴 너무 슬프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으로 만나는 깊은 바닷속에 사는 동물들과

 

더 깊은 바다에는 지하자원이 있다고 하니깐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미래의 바다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우리가 바다를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답니다

 

 

 

 


 

 

 

 

바다는 수수께끼 투성이 책을 통해서 엄마도 잘 알지 못했던 바다의

 

비밀스러움을 알게 되었는대요

 

그림의 색감이 다른 그림책과는 좀 다른 느낌인대요

 

책 중간중간 질문도 있어서 우리 아이와

 

서로의 생각을 말할수도 있어서 좋았답니다.

 

정말 아주 깊은 바닷속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우리 인간이 다 알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주에서 온 주인공이 바다속을 여행하면서 들려주는 이야기 방식이라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아이와 잘 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는 바다를 더 아껴주어야 겠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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