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50만 원의 기적

50만 원의 기적 -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재테크의 비밀
류재운.허영미 지음, 최성우 감수 / 책비 / 2014년 6월

우리는 돈을 아끼는 방법은 조금이나마 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써야하며 어떻게 아껴야하는지 다만 체계적으로 관리를 잘 못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어디서 어떻게 입금과 지출이 되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전 가계부를 쉽게보고 있었는데 이젠 나도 본격적인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수박 겉핥기만 알고있는 정보를 활용하기엔 부족한 감이 많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 재테크의 노하우를 알아봅시다!

이책의 내용은 대화형식으로 되어있으 읽으면서 어려운 부분을 이해하기 쉽고 거부감이 들지 않는 분위기을 보입니다 평범항 가정주부가 돈관리를 어떻게 하고 기록하고 하나하나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배워나가는 부분이 처음 어떻게 하지?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여 배워가는것 같아서 따라하는게 훨씬 쉽게 와닿습니다
이책을 보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지출이며 기회등등을 많이 지나치거나 쉽게 생각하는 부분이 의외로 많아서 반성을 좀 하게 만듭니다 ㅎㅎ

이책을 보면서 노후대비를 준비하며 가계부를 쓰는 습관을 들이는데 많은 노력을 해보도록하자
이것이 하나 둘 모여서 진정한 제태크의 한발을 내딪는것이 될테니까
평점한 사람들도 할수있는 그런 기본적인것들도 많으니 다같이 실천해 보도록 하자 모두 안정적인 미래를 만들어 가세요

[서평] 군대 심리학

군대심리학 - 알면 인정받고 모르면 헤매는
여인택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3년 9월

군대 심리학이라는 책은 읽어보면 재미가 있고 알게 모르게 교훈이 되는 부분이 많이 보인다
여자인 나에겐 아직 군대라는곳은 TV속 영화처럼 멀게만 느껴지고 감상만 하는 그런곳이 였는데 이 책을 읽어 보므로서 좀더 군대라는 환경속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나는 군대 라는 단체 생활속에 이렇게 많은 교훈과 사회 생활의 지혜 살아남는 방법들이 속속 숨어 있을줄은 몰랐다 내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이 책을 읽다보면 군대라는곳이 이런곳이규나 하고 알게되는 반면에 아 군대에선 상활화된 것이 사회에 접목시켜보면 다를것이 없다는 것을 독자는 느끼게 될것이다 군대라는 곳은 항상 훈련만하고 딱딱한 공간인줄 알았는데 역시 군인도 사람이다 사람이 모여서 생활하고 좀더 특별한적응과 특별한 임무와 책임감이 뒷받침 될뿐 그것들은 좀더 낮추면 일반 사회 생활과 별 다를게 없다
그리고 이책을 보면 군대가 좀더 유해 보이고 그 속에서의 따뜻함 또한 알게되고 심리학적으로 다가가면 새로운것들도 알게 된다

심리학적인 접근으로 심리학에다한 명칭이라던가 실험이라던가 누가 했다라는거라던가 등등 다양한 정보들 또한 알게된다 보면서 맞아 나도 이런적이 있었는데 이러한 행동이 이런 심리학에 속하는구나! 하는생각도 들도 군대에 대한 소소한 재미도 알게된다
읽다가 TV를 보았는대 군대이 대한 얘기가 나오고 내가 읽은 부분이 방송이 되자 되려 내가 도 신이 났었던적도 있다 "엇 저거 내가 읽었던 내용중에 나왔던건데 진짜 있나보다" 라는 신뢰성이랄까? 이후엔 더 책에 몰입이 되었던것 같다

책 내용중에 연애에 대한 내용도 나오는데 조금은 공감도 가기도 했었다
만약 내 남자친구가 군대에 들어갈 날이 며칠 남지 않았거나 군이이 남자친구면 꼭 같이 이책을 읽어보라고 하고싶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라는 차원으로 말이다
아무튼 여자들에겐 멀기만한 군대생활!! 간접으로나마 체험이 된것같아 재밋었다ㅡ

[서쳥] 간결한 말씀

간결한 말씀
팀 페런 & 엠마 서전트 지음, 서종기 옮김 / 북허브 / 2013년 4월

이책을 읽다보면 말하는 방법이나 스킬을 알려주는 비법서 같다
처음에는 자신감을 먼져 갖게한다
내 마음의 불안이나 용기나 자신감이 없으면 이러한 책을 읽는들 20% 정도 밖에 쓸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낯선 사람을 만나는것을 즐거워 하는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낯설고 불안해 하는 사람도 있다

책을 보다보면 여러 상황에서 어떠한 말로 접근을 하며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지 내 문제는 무엇이고 이런것들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감정에 대한 부분들도 어떻게하면 컨트롤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나와있다

책을 읽다보면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 있을것이다 그 부분을 집중해서 읽어보자 나같은 경우엔 대화의 기초 부분과 까다로운 상황 속의 대회법이나 마지막 나를 빛내는 대화법!! 이 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았다
사람들과 생활하다보면 말의 중요성이 클때가 많다 한번 내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기에 항상 조심해야 하는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러한 말하는 것 때문에 더 신경을 쓰는게 아닐까 싶다 나같이도 말때문에 벌어지는 사건들이 많아 이러한 책에 관심을 갖게 된것 이지만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말을 하므로써 이로운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수많은 초년생들에겐 유익한 정보를 주기에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말로 인한 실수 가 줄어들고 말로 하여금 나 자신또한 찾게 되었으면 좋겠다 대화가 부족하고나 불안한 감정이 많으신분들 대인관계가 서투신 분들은 한번쯤을 읽어보았으면 합니다^^

[서평] 인상을 보면 인생이 보인다

인상을 보면 인생이 보인다 - 5초안에 파악하는 5가지 인간 유형
엘시 링컨 베네딕트 외 지음, 신현승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3년 3월

사람이 사람을 파악하려는데에는 여러가지의 관찰이 필요하다 생각을 했는데 너무 방대해서 어디서부터 알아야 할지 고민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책은 사람의 인상에 따라 그 사람의 성향이나 사고방식 등등을 알 수 있다는것 같다

차례를 보니까 뭐지 ~ 인간형은? 이라는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저는 많이 둔해서 한사람을 파악하려면 몇개월이 걸립니다 길게는 몇년의 시간을 들여야 하죠
사람이 살아가는데 많이 접하는 것이 사람인지라 당연히 타인에 관한 궁금한것이 많다 생각하니다 일단은 나와 다른 사람이니까요 저도 이책의 제목처럼 그사람의 인상을 보고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의 흔적을 파악하고 싶습니다 왜냐 묻는다면 다가가고 싶 어서 라는 말 이 우선적으로 나오네요 ㅎㅎ 그럼 사람들을 정밀하게 파악해보기 위해 이 책을 파헤쳐 봅시다.

인상을 보면 인생이 보인다.

이책의 저자 링컨 베네딕트는 인간분석과 심리학 분야를 전문적으로 하는 강사이다

각각의 사람의 가지고 있는 인상을 보고 아 이사람인 이런 성격이고 이런 삶을 살것 이라는 내용을 담고있는데

뭐가 복잡할것 같으면서도 간단하게 나열되어있다

비만형 인간, 가슴형 인간, 근육형 인간, 뼈형 인간, 두뇌형 인간 이 다섯가지 인간형 종류로 수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교집합을 알려주는 주된 큰틀이다 정말 사람을 위한 사람만을 알려는 인간분석의 책은 셈이다

아주 사소한 생김이나 구조 위치 들을 보고 이것을 수백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철학적이면서 역사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자연과 인간을 연관짓는부분도 나오는데 자연속에 생활하는 인간또한 무시할수 없는 이치를 살짝 엿볼수 있기도 하다.

이책은 단순히 이런유형이 이런 성격이다~ 라는것보다 좀더 근본적으로 파고들어 과학적인 데이터가 합쳐져 모든 시대와 모든 상황에 적용이 될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이책을 다 읽고 책을 내려놓았을떄 이책이 말하였듯이 사람을 읽을 수 있게 될것이다.

책을 보면서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하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에 대한 궁금증이 컷다 타인의 생각을 읽거나 그사람의 생각을 읽는것은 차후의 일이였다 결국 나한테 근접한 유형을 찾았다 놀랍게도 거희 일치하는 사항들이 많았다.

읽는 내내 신기했던것은 손가락 마디 뼈의 모양 짧은 목 등등등등 이런 신체의 모든것들에 의미가 있고 뜻이 있다는것이 놀라웠고 어떤 심리 상태가 있는지 너무 세세하게 나열되에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성향들을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무엇인가 채워진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나에대해 조금이나마 안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보고나니 나에대해 나는 1/10 정도 밖에 몰랐었구나 하는 충격도 받았다

타인을 이해하며 나를 이해하고 알고싶다면 이책을 읽어보는것을 추천하고 싶다

정말 다른 심리학책들은 많지만 이책만큼은 다른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인상을 보면 인생이 보인다는 말은 사실인것 같다. 

[서평] 그래서,습관

그래서, 습관
우에니시 아키라 지음, 김형주 옮김 / 지식여행 / 2013년 3월

그래서, 습관이라는 책은 하나의 지침서 같다
나를 성장시키고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노하우들이 가득하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다가 성공도 해보고 여러가지 시도를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준다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해 가는 현대 속에서 우리들은 조금이나마 실수를 줄이고자 빨리 빨리 하려고 하는 성질 때문에 신중의 신중을 기약하다 결국 시도도 못해보는 것들이 무수히 많다
이책은 그런것들을 다 배제하고 결국 어떻게 됫든 좋은거든 싫은거든 한번뿐인 행동일지라도 일단은 실천해봐라~
라고 내 등뒤를 두둘겨 주며 밀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 강요하거나 강압적인 느낌은 전혀 없다 오히려 편안하면서 여유가 묻어나는 글귀들이 많아 읽는 내내 편안했다

그리고 백가지 정도의 습관들을 나열해 놓고 읽어보니 하나하나 단편적인 스토리를 보는것같아 읽는것도 쉬웠다
이 목차 중에서 아 이건 괜찮다 해볼만한데 하는것부터 실천하고, 싫은것은 다음에~?
하는 생각을 하더라도 누구하나 질책을 하는 사람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새삼 신기했다 ㅎㅎ

여기서는 거의 사람과 사람간의 결합을 채워주는 방법들이 많이 나와있다
마이너스적인 사람에서 플러스 적인 사람이 되고 부정적에서 긍정적인 사람으로
이런식으로 불행에서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것같다
이런 기분이 드는것은 나의 착각은 아니겠지~?

그래서,습관이란 책은 결국 내가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덜받고 덜 상처받고 좋은일만 가득 일어 나게 하는
100가지 방법들을 알려주는 셈인것 같다 우리가 알고이는 말도 많도 몰랐던 부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 이건 알고있던 말이네 하고 넘어가지말고 한번이라도 기억했다 실천해 봤으면 하길 바라
수많은 책들중에서 중복된 내용들이 있다는것은 그마만큼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지 않겠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