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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 영감을 히트곡으로 만드는 수노 AI 작사 작곡 - 쉽고 빠르게 프로처럼 완성하는 작사 · 작곡 · 편곡 · 리믹스 ㅣ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이은하수 지음 / 보누스 / 2026년 10월
평점 :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이제 누구나 쉽게 곡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좋아하지만 듣고 따라 부르는 것 외에,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 뛰어드는 것은 일반인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었다. 나 역시 끄적끄적 써놓은 메모 속에 뭔가 라임이 아주 맞아 떨어지고 좋아보이는 문구들이나 혼자 흥얼 거리며 만들어내던 리듬이 아까울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다. AI의 발전으로 누구나 음악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수노를 통해 음악을 만들고 저작권 등록을 하여 수입을 만들 수 있다는 광고들이 많이 늘어났다. 나도 그런 광고를 보고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대충의 가이드를 따라서 만들어보니 쉽게 음악이 만들어졌다. 나만의 음악이 말이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음악과는 사뭇 달랐기에 어떤 프롬프트를 쓰고 스타일을 선택하여 만드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곧 음악의 퀄리티를 좌우하게 되니까 말이다.
수노에 대해 몰라도 괜찮다. 가입방법부터 간단하게 곡을 만드는 법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여기서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은 마법의 키워드 부분이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곡을 만들기 위해 프롬프느를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지, 그 키워드에 대해 알려준다. 감성이나 분위기, 보컬 스타일, 음향 등 관련 키워드를 조합하여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예시를 보여주고 있어 연습하며 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좀 더 나아가 조선힙합처럼 가은 가수가 부르는 느낌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그 목소리를 저장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인스포기능이나 샘플링, 거꾸로 재생 등을 활용할 수 있고 내가 만든 노래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AI 이지만, 결국 그 곡을 전두지휘하는 것은 내가 될테니, 어떻게 지시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곡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보고 싶었던 곡작업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수노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이 책을 읽으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