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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느려도 나는 부자가 되는 중입니다 - 돈 때문에 주눅 들지도, 돈 때문에 우월해지지도 않는, 나만의 부자 기준을 만드는 법
박소연 지음 / 인앤웍스 / 2026년 6월
평점 :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돈'이라 하면 모두가 원하는 것이면서도, 우리는 돈에 대해 솔직해지지 않는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지인, 가족 등과 돈 이야기를 하게 되면 불편해지는 사회문화가 존재한다. 돈에 대해서 말하면 '돈독 올랐다'와 같이 부정적인 말을 듣곤 한다. 그런데 이제는 이런 인식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여기게 되면 우리는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대하는데에 있어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돈에 대해서 좀 더 솔직하게 다가가면서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나아가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까지 설명해준다. 특히 책의 파트별로 마지막 부분에는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직접 질문에 대해서 답해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기록해보면서 돈에 대한 자기 자신의 성향을 파악해볼 수 있게 한다. 돈의 속성의 저자인 김승호님은 천천히 부자가 되려고 할수록 빠르게 부자가 된다고 말했다. 이 말을 잘 생각해보면 결국 부는 속도보다는 방향성이며 돈에 대해서 건전한 마인드를 갖고 올바른 기준을 설정한다면 결국 누구나 경제적인 독립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책의 제목처럼 조금 느리긴 해도 결국 부자가 되는 것 혹은 경제적 독립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사회초년생때부터 돈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자산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특히 사회초년생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위한 안내서로써 도움이 될 것 같다. 천문학적인 복권 당첨금을 받고서도 파산하는 사례들을 보면 결국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대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소비, 저축, 투자가 원할하게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있어서 각자의 기준을 세우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