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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 3분 필사 테라피 - 불안과 걱정을 잠재우는 자기 치유의 문장들
가바사와 시온 지음, 정지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6월
평점 :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좋은 문장을 읽기만 하는 것 보다 필사를 하는 것은 그 문장을 써내려감과 동시에 내 마음에도 새기겠다는 의미기도 하다. 그래서 더욱 단단한 결심이 되고, 더 각오를 다지게 되며, 문장처럼 그렇게 살고자 하는 마음이 진해진다. 치유의 문장이라면 더욱 말끔히 치유되며, 긍정의 문장이라면 온몸과 마음에 긍정을 담게 된다. 사실 나는 치유능력이 약한 사람이다. 무언가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내려 놓으려고 그렇게 애써도 잘 되지 않고, 겉으로는 아닌척 하려 하지만 속은 곪아가기도 한다. 그런 나이기에 필사가 더욱 필요했다.
이뇌과학이 말하는 필사의 7가지 놀라운 효과를 책의 도입부에서 알려주고 있는데, 너무 공감이 되면서 그 엄청난 효과를 더욱 온 몸과 마음으로 누리리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다른 필사와 다른 점은 아침 저녁으로 필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보통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나,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 둘 중 한 번 하게 되는데, 이 책은 아침 저녁 필사를 하면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필사와 함께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생활하는 낮 시간동안 필사의 내용대로 살려고 노력하게 되고, 저녁때는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하루의 피드백을 하게 된다. 다른 필사책보다 더욱 더 우리의 매일에 필사의 내용을 적용시키며 살 수 있도록 돕는다.
그동안 많은 필사책을 읽고 썼지만, 이렇게 제대로 필사하고 응용하고 삶에 스며들게 해주는 필사책은 만나기 힘들었다. 한주를 돌아보며 마음에 드는 문장은 무엇인지 변화된 것은 무엇인지도 써보며 그야말로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푸쉬해주는 책이다. 내용만큼이나 그 이끌어줌이 좋은 책. 이 책과 함께라면 분명 변할 것이다. 우리 삶이 이 책 속의 문장처럼!! 그만큼 우리의 의지가 강해질테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