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 ㅣ 알고 보니 선생님은 몬스터 1
서아람 지음, 파키나미 팩토리 그림 / 라곰스쿨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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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제목부터 신선하고 재미있다. 실제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있는 아이라면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마녀라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볼 법한 제목이다. 이 책 속의 마녀는 조금 독특하다. 마녀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이 빗자루인데 빗자루가 고장났다면?? 이 책 속의 마녀는 고장난 빗자루를 고치기 위해 피아노 선생님이 되어 재료를 모으려고 한다. 과연 마녀의 빗자루는 고칠 수 있을까?

우리 아이는 이 책을 통해 혼자보다 함께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찬우라는 등장인물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단다. 주아라는 친구는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있으면 피아노를 못친다는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것을 친구와 함께 극복하게 된다. 친구라는 존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기인 초등학생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더욱 공감이 될 것이다. 무엇이든 친구와 공유하고 함께 하고 싶은 아이라면, 자신의 단점, 혹은 컴플렉스, 부족한 부분을 친구와 함께 극복하게 된다면 너무 행복할 것이다. 우리 아이도 같은 감정을 느꼈다고 한다.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자신이 잘 되려고 남의 꿈을 이용하는 나쁜 짓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한다.

마녀 선생님도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누군가와 함께 지내는 일이 얼마나 괜찮은 일인지 알게되고, 아이들 덕분에 심장이 따뜻하게 녹아내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이 시리즈의 다른 책 알고보니 축구 코치님은 저승사자에서도 마여울이 잠시 등장한다는 사실! 그러니 알고보니 축구 코치님은 저승사자! 이 책도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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