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학 신문 : 수·도형·측정 - 수학적 사고력을 팍팍 키워 주는 ㅣ 세상의 모든 지식
마법수학연구소 지음, 박재찬(달리쌤) 감수 / 사파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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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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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연산일 것이다. 그러나 이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숫자라는 개념조차 없었을 때가 있었다. 그때부터 시작하여 수가 생기기까지,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계산기가 없었을 시절 사용했던 주판, 다양한 모양의 도형들, 그리고 우리 삶 속에 숨겨진 수학적 의미들까지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 그저 계산하고, 문제를 풀어 답을 구하는 것이 수학이라고 생각했다면,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수학의 의미와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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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읽듯 수학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만나고 이를 읽고 관련내용을 짚어보며 수학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간단한 문제를 통해 풀어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생각보다 수학이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단순히 수학은 숫자 그 자체를 위한 학문이 아니라는 사실도 베운다. 균형이 잘 잡혀있는 정다각형 중에서도 꿀벌이 벌집을 만들 때 정육각형 모양으로 만드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사람 뿐 아니라 곤충, 동물들도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가장 안정적이고 균형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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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를 재는 단위나, 시간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60진법, 아슬아슬 해 보이는 피사의 사탑이 무려 4번의 지진을 견뎌내고도 무너지거나 쓰러지지 않고 잘 버티고 있는 것 등 무엇하나 우연히 발견하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수학적으로 정교하게 계산하고, 노력하며 모든 수학적 지식들을 총 동원하여 지금 우리가 수학적 개념들을 당연하다는듯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더욱더 수학이 재미있고 대단한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수학적 개념들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서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이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주기도 한다. 초등 수학신문이지만, 글을 읽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읽고 풀어보면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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