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셀러 과외수업 - 아마존 탑 셀러가 되기까지 7년간의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최신 개정판
안지수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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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전세계를 장악한 가장 거대한 시장이다. 아마존에서 물건을 사본 사람은 한번쯤 '사기만 하는 것이 아닌 나도 팔아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한 품목만 정해서 판매를 하더라도 전 세계가 보고있는 시장이기에 도전하고픈 생각이 들 것이다. 그렇지만 한번도 인터넷 판매를 해본 적이 없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그저 머릿속으로 맴돌다가 끝나기 쉽상이다. 시작이 어려운 사람은 물론 어떻게 해야할지 기초도 모르는 사람에게도 이 책은 도움을 준다. 이미 팔 사람은 다 팔고 있고, 포화상태여서 더이상 진입은 어려울 것 같은 편견도, 초보자의 두려움도, 번거롭고 귀찮은 과정도, 이 책이 없애줄 것이다.

아마존 셀러에 대해 1부터 100가지 알려주는 이 책은 셀러 계정생성부터 시작하여 셀링을 위해 필요한 준비과정과 가장 중요한 틈새시장 찾기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같은 상품이어도 경쟁력을 같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OEM 제조의 경우 주의할 사항은 무엇인지 업체와 배송대행사를 선정하고 단가나 배송비, 광고 등 실제드는 비용과 더불어 마진을 어떻게 계산하면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요즘 시대에 맞게 Chat-GPT를 활용한 리스팅작성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사실상 Chat-GPT의 편리함을 알면서도 활용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아마존 셀러에 도전하면서 활용해보면 이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세계적인 마켓이라 진입장벽도 낮기 때문에, 그만큼 더 성공하기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일단 하나씩 차근차근 시작하며 셀러로서의 경험을 쌓은 후, 아마존 셀링에서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알고, 어떻게 그 포인트를 공략할 것인지에 대해 노하우를 쌓다보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처음이 어렵지, 한발짝 내딛어 시작하고나면 보일 것이다. 이 책을 읽기만 하고 시작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특히 이 책에는 아마존 셀러가 되는 방법뿐 좀 더 명확하게 단계적 설명을 해주고 중간중간 마스터의 시크릿 노트를 통해 추가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어, 그 어디에서도 얻기 힘든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아마존 창업은 이 책 한 권과 자신의 경험만 플러스 되면 충분할 것이라 생각된다.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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