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어부
신호철 지음 / 다락서원 / 2020년 10월
평점 :
품절


시집을 읽으면서 내내 순수한 감동을 받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순수한 날들에 대한 지향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장에 아버지가 생전에 쓰셨던 편지는 가슴 뭉클하여 몇 번이나 읽었네요
이 가을 이 시집으로 깊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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