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이 성숙해 있지 않을 때 서로 도와서 먼저 시장의 규모를 키운 후 경쟁하자는 전략이다.
예를 들어 전기차 사업분야를 들수 있다.
또한 작가는 원하는 피자를 만들기도 한다.
기존의 미스터 테슬라의 이미지와
디자인 입문수업을 듣고
로비활동, 디자인학 수업, 비주얼 스토리텔링 수업을 들으며 원하는 파이를 키워간다.
그는 MBA 입학 후
의식적으로 ‘Mr.테슬라’라 불리길 자처했지만
결국 예일대 MBA 출신 첫 테슬라 인턴으로 기가팩토리를 디자인하며 테슬라의 성장 비법과 실행력을 배웠다.
졸업 후에는 오히려 테슬라에 가지 않고 애플에 합류하게 된다.
애플에서 GSM으로 엔지니어들과 서플라이어들과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면서 몇번의 번아웃을 경험한다.
그리고 다들 가고 싶어하지 않던 테슬라로 다시 출근을 하게 된다.
왜 역주행을 하려고 하느냐고 물으면 그는 테슬라를 살리려고 테슬라에 간다라고 당돌하게 말한다.
그는 순간 순간 틀을 깨는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는데 과연 그 아이디어들은 어디서 오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