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다! 똥 응가놀이 사운드북
김미애 글, 김병남 그림 / 스마트베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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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재마더에요.

 

 

 

 

 

민재마더는 지금까지 육아를 해오면서 나름 큰 고비?가 여러번 있었다고 생각해요.

 

민재마더가 그랬을 것 같진 않고 아마 비슷한 어려움들 겪지 않으셨을까 싶은데요.

 

 

 

 

 

민재마더가 지금까지 겪었던 고비는 지금까지 두 가지 정도였던 것 같아요.

 

한 가지는 모유 수유 중단할 때 그리고 젖병 떼기 시도했을 때...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고비는 배변훈련이 아닐까싶어요.

 

주변에서 배변훈련 많이들 어려워하시더라구요.

 

흑...ㅠㅠ

 

그래서 민재마더 미리 약간 겁먹고 있었던 중이었거든요.

 

근데 그 걱정 말끔하게 씻어버릴 정도로 아주 멋~~~~~진 책을 만나게 되어서 오늘 소개시켜드리려구요.

 

 

 

 

 

 

 

 

바로 응가놀이 사운드북이에요.

 

나왔다! 똥


스마트베어

 





 









민재가 만나게 된 스마트베어 세번째 사운드북이에요.

요 종이만 쏘~옥 빼면 바로 작동되죠...^^





 

 

 

 

 

 

 

 

 

 

위에 흰색 레버를 아래로 내리면 변기 물을 내리는 효과를 똑같이 아이가 낼 수 있어 호기심과 흥미를 팍팍 유발시키기 딱 좋구요.

 

'크르릉 쏴아~~~' 불빛이 반짝반짝!!!

 

눈과 귀 모두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해요.

 

아래는 두개의 버튼이 있어요.

 

응가송과 아이의 얼굴~요건 귀여운 아이의 목소리로 배변의사를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트가 담겨져 있어요.

 

 

 

 

 

 

 









책 속으로 한번 빠져보실래요?^^

<나왔다! 똥>

주인공 꼬마 아이가 배변을 느끼는 것부터 출발해요.














집에 있는 금붕어도....토끼도...고양이도....그리고 누나도 끙~똥을 누어요.

요 빨간색 문을 열게 되면

누나가 화장실에서 똥을 누었어요. 너도 여기서 똥 눌래?'

주인공 꼬마 아이는 도전해보고 싶어져요~







 

 

 

 

 

 

 

 

 

왼쪽 아랫부분에 응가송 버튼 그림이 그려져있죠?

 

바로 요 페이지부터 응가송을 눌러 들려주면 되요~^^

 

그림과 응가송이 딱딱 맞아떨어지거든요...ㅎㅎ

 

친절한 <나왔다! 똥>이에요...

 

 

 

 

 

 

 

 

 

 

 

 

 

 

 

변기 위에 털썩!

 

이렇게 변기 위에 앉은 거만해도 배변 반은 성공한거죠?ㅎㅎ

 

기특하지 않을 수 없어요~~~~

 

민재마더 벌써 감정이입 팍팍되나봐요...헤헤♡

 

 

 

 

 

 

 










응가를 시원하게했으니~

마지막은 응가야, 잘 가~~빠이빠이할 시간이겠죠?

요때가 바로 레버를 내리는 타임이에요..*^^*







     

 

 

 


 

 

 

 

 

 

<나왔다! 똥>의 좋은 점은요.

 

단순히 배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변 후 뒷정리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는거에요.

 

 

 

 

 

 

 









칭찬만큼 좋은게 없잖아요.

배변훈련을 성공했으니 정말 몇 배로 칭찬 듬뿍받아 마땅하죠...♥
















응가송 정말 중독성있는 것 같아요.

민재마더 자꾸 따라하게 되더라구요...ㅎ ㅎ

민재도 곧~그러겠죠?^^

지금은 리듬만 타고있지만...ㅋㅋ
















민재 요즘 완전 <나왔다! 똥>에 빠져들어버렸어요.

목욕하고 나와서도 레버내리기 바쁘구요....








  









응가송에 맞춰 리듬도 타보고~~~~~

요즘들어 정말 흥이 많아진 민재에요...ㅋㅋ








  









레버 몇번 누르고~~~리듬 좀 타더니 마무리는 만세!!!!!

대리만족?이라도 한걸까요?

민재야~너도 곧 이렇게 멋지게 배변훈련 끝내야해~~~~엄마 믿는다ㅎㅎ

















목욕 후 로션바르고 옷 입혀주니 또 이어지는 <나왔다! 똥> 사랑~~^^

이번엔 손씻는 거 흉내내는 중이구요....

마지막 페이지에 엄마, 아빠그림에는 

또 요렇게 얼굴 파묻고 뽀뽀를 마구마구 날려주는 귀여운 민재에요.






  








아이의 배변훈련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막막하니 두렵기만 하신가요?

<나왔다! 똥>

아이에겐 스스로 배변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또 자연스럽게 변기와 친해질 수 있게 도와주기 충분하구요.

시원한 물소리가 '크르릉 쏴아~~~' 불빛이 반짝반짝

신나는 응가송과 함께 아이는 즐겁게 배변 훈련을 시작하고 끝낼 수 있을꺼에요.

정말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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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두뇌발달 놀이 - 내 아이 창의력을 키우는
김주연 지음, 유재령 감수 / 청림Life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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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재마더에요.

 

오늘은 육아맘들에게 너무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을 소개시켜드리려구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죠?

바로 오늘 소개시켜드릴 책이에요.





네이버 파워블로거 '따랑해'의 인기 만점 놀이

내 아이 창의력을 키우는 

엄마표 두뇌발달 놀이
















김주연 지음

유재령 감수

EBS <60분 부모> 유재령 선생님 강력 추천!

"내 아이 감성을 틔워주기 위해서는 엄마가 함께 놀아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완전 공감 백배 문구더라구요.

















정작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할지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엄마에게

육아 파워블로거 따랑해가 제시하는 122가지 엄마표 놀이가 그야말로 요 책 한권에 꽉꽉~~~채워져있어요.



















엄마표 두뇌 발달 놀이책의 가장 큰 장점은

거창한 물건들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접할 수 있는 일상적인 물건들을 정말 멋지게 활용했다는거에요.

바로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죠.

엄마가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게 되면 아이들은 저절로 창의력 교육이 되는거잖아요.

그래서 민재마더도 엄마표 두뇌 발달 놀이책 도움 받아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민재한테 창의력 교육 멋지게 해보려구요~ㅎㅎ









놀이는 아이 두뇌 발달의 바로미터....

두뇌 발달이 가장 활발한 3~7세

이 나이다운 방식으로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신체, 인지, 정서, 사회성 4가지 영역을 촉진시킬 수 있어야해요.

아이들의 '놀이'는 4가지 발달 측면이 고루 발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명확한 신호이며, 자연스러운 자기 표현의 방법이래요.

그렇기 때문에 엄마나 양육자는 아동의 자연스러운 놀이 욕구들을 알아채고 적절히 대처해야해요.








 

 

 

 

 

 

 

 

 

 

1장 신체 발달 놀이

 

2장 사고 발달 놀이

 

 

 

 

 

 

 

 

 










3장 글·수·과학 놀이

















4장 정서 발달 놀이

5장 사회성 발달 놀이

영역별로 구분되어 정리되어 있어서 활용하기에도 더 좋을 것 같아요.

















친절하게 요렇게 포인트까지 팍팍!!!!짚어져있어요.

가장 중요한건...

바로 엄마표 놀이는 강요가 아닌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스스로 할 때 좋은 습관이 절로 생긴다는거래요.

그러니 아이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하구요.

만약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아이에게는 스스로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아이의 뜻을 존중해 주는 것도 필요하구요.






꼭! 기억해야할 사실은 바로 "왜?"라는 질문 대신에 "어떻게"라는 질문으로 바꿔줘야한다는거래요.

아이들의 놀이는 집중력도 키워 주고 문제 상황을 탐색하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손과 눈의 협응력 발달과 창의성이 나타난다니 눈 크게 뜨고~~~자알~~~~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놀이는 최대한 편안한 시간에 해주세요.

 

시중에 파는 학습지를 엄마표 교구로 바꿔 주세요.

 

놀이를 할 때 의도한 중심을 잃지 말아 주세요.

 

하나의 재료로 다양하게 변신을 하면서 창의력을 키워 주세요.

 

놀이를 독서 습관과 연결해 주세요.

 

등등....

 

정말 포인트로 알고 있어야할 정보들이 쏙쏙 눈에 들어오게 정리되어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1장 신체 발달 놀이

수록되어 있는 엄마표 놀이 첫번째에요.

바로 흔하게 볼 수 있는 골판지 재료를 이용해 입체 그림을 만들어보는~~~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스케치북에 평면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이 익숙하잖아요.

근데 다양한 색깔별 골판지를 이용해 돌돌 말아보기도 하고 다양한 모양으로 붙여 보면서 입체감도 느껴볼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아이의 상상력은 더 깊어지겠죠?ㅎㅎ

준비물과 놀이 나이가 상단 부분에 정리되어있어서 참고하기도 좋겠더라구요.

아이의 연령에 맞게 엄마표 놀이를 해주는 것면 효과가 더 높겠죠?♡







 

 

 

 

 

 

 

 

 

 

오호~~~~~민재마더는 왜 이걸 생각도 못했을까요....^^:;;

 

정말 집에 쌓여있는 것이 두루마리 휴지인 것을...ㅠㅠ

 

흑~~~민재야 이제라도 엄마가 재미있는 휴지 징검다리 놀이 시켜줄게...ㅎㅎ

 

휴지 징검다리 놀이는 어린아이들도 가능한 놀이라니 지금이라도 바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단, 2세 전 아이들은 중심잡기가 힘들 수 있으니 두 롤을 붙여서 건너게 해주면 된대요.

 

아이가 건너면서 휴지가 찌그러진들 뭐 대수겠어요?ㅋㅋ

 

다시 펴면 되죠~~~~

 

 

 

 

 

 

 

 










얼마전에 민재 쌀, 좁쌀, 콩을 이용해 마라카스 악기 만들기 해보았는데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다양한 소리를 느껴볼 수 있게 그리고 다양한 색깔도 접해볼 수 있게

무지개 종소리도 민재랑 같이 만들어보고 싶더라구요.

















정말 한장 한장 넘겨보며 어쩜 이렇게 아이디어가 번뜩일 수 있는지 감탄을 금치 못하겠더라구요.

뻥튀기가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다니...정말 상상도 못했었거든요.

민재마더 정말 엄마표 두뇌발달 놀이책을 엄마표 놀이의 교과서?로 여기서 꼼꼼하게 공부해야겠어요.








 

 

 

 

 

 

 

 

 

그리고 민재랑 나중에 꼭 해보고 싶은 활동 중 하나는 바로 음악을 그림으로에요.

 

음악을 듣고 그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상상력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것 같은 활동이잖아요.

 

민재가 그린 그림에 대한 설명 곧 들을 수 있을 시기가 오겠죠?ㅎㅎ

 

 

 

 

 

 

 

 










티슈 염색 놀이도 쉽게 할 수 있는 미술활동이니 참고해야겠구요.

















손가락 그림도 점을 콕콕찍어 그림을 그리는 것도 잘~~~활용해봐야곘어요.

몇일 전 민재와 집에서 물감놀이 제대로 즐겼던 이후 부쩍 민재마더가 미술놀이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거든요.

민재가 너무 좋아해서....

그래서인지 책을 읽다가도 민재마더는 자꾸 미술 활동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엄마와 노는 한 시간이 비싼 교구 100가지보다 낫다!

꼭~~~가슴에 새겨두고

정말 알차게.....아이와 교감하며 아이와 진정한 놀이 시간에 빠지고 싶은 바램이구요.

122가지 엄마표 놀이를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구요.

122가지 엄마표 놀이도 처음에는 그대로 따라해주기 바쁘겠지만 조금씩 하다보면

민재마더만의 놀이로 발전시켜나갈 수도 있겠죠?

















멋지게 활용하는 모습 앞으로 포스팅으로 자주 보여드릴테니 기대 해주세요.

뿅~~~~♥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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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내몸 시리즈 6
마이클 로이젠.메멧 오즈 지음, 김성훈 옮김, 김동수 감수 / 김영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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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마더스카페를 통해 서평이벤트에 당첨된 민재마더에요.

 

어떤 멋진 책을 만나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소개시켜드릴게요~~~~^^

 

 

 

 

 

 

 

 









바로 이 책이에요.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김영사

마이클 로이 젠 · 메멧 오즈







·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탄생의 순간부터 6세까지, 내 아이의 폭발적 성장 과정을 추적하라!

그야말로 폭넓은 육아지식을 한권에 모아놓았다는 느낌이 표지부터 팍팍~~~~들더라구요.
















뒷면에 적혀있는 문구는 근데 더 눈에 띄네요.

6세 이전에 만들어지는 습관은 두뇌에 새겨지는 생존의 법칙이다!

태어나서 6세까지 아이의 모든 신체적, 정서적 성장 시스템은 완성된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조건은 부모가 주는 자극과 환경! 

그렇기 때문에 부모로서 고민해야할 것은 바로 아이를 위한 최적의 환경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라는거죠.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최고의 의료진이 최첨단 정보로 완성한 0세부터 7세까지 연령별 육아 가이드

정말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밑줄쳐서 기억해두어야 할 사항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소개시켜드릴게요.

 총 11개의 chapter와 부록으로 되어있어요.

두뇌와 감각에서 시작하는 학습의 궤도 ☆ 내 아이에게 맞는 질병과 면역 체계의 완성 ☆ 6세 이전에 결정되는 평생의 식습관

발달을 촉진하는 30가지 오감자극 신체활동 ☆ 아이 방부터 자동차 안까지 안전한 환경을 위한 점검 리스트 ☆ 현명한 부모를 위한 슈퍼 식스 6 원칙까지....

















수학문제처럼 답이 딱딱 나오는게 육아라면 정말 아무런 문제도 없겠죠.

하지만 육아란 그렇지 않잖아요.

그야말로 복합적인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 육아고, 행복한 삶을 위한 환경을 만드는 것 등등 

육아를 정의내리기엔 너무나도 다양한 변수들이 많이 존재하죠.

그래서 육아는 복합적이기 때문에 어떤 육아 방식이 언제나 옳거나, 그르다고 말할 수 없어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적절한 육아 방식을 다듬어가는게 육아고

그런 방식을 적절히 도울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 바로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라고 할 수 있어요.

















육아를 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어른들이 꼭~!!!기억해야할 사실...

바로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거에요.

아이는 습관의 동물이기 때문에 아이 앞에서는 어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도 조심스럽게 해야한다는거죠.

민재마더도 늘 되새기며 조심하려하지만 혹시나 안좋은 습관에 노출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도해요.

앞으로도 늘~조심 또 조심하고 올바른 행동..바른 말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성별에 따라 확실히 육아의 방식이 조금은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기본 육아는 비슷할 수 있으나 확실히 남아의 경우에는 몸으로 풀어줄 수 있게끔 도와주어야 할 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집에서 아무리 활동적으로 논다고해도

 

문화센터 수업에서 더 발산하며 활발히 노는 모습도 보이기도하구요.

 

아빠와 엄마가 그래서 육아에 공동으로 책임지고 함께해야할 필요성도 여기 있는거죠.

 

엄마는 아무래도 정적으로 놀아주는 경우가 많지만 아빠는 동적으로 놀아주는 경우가 많으니

 

좌뇌, 우뇌의 고른 발달을 위해서라도 꼭~육아는 함께하자구요....♡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이렇게 부모와 아이를 위한 팁이 친절하게 요점이 팍팍 정리되어있다는 점이 무척 좋았어요.

혹시나 육아에 따로 독서에 시간을 내기 힘들다는 부모에겐 

팁~만이라도 꼭 읽어달라고 얘기드리고 싶더라구요.

그만큼 정리가~*^^*

꼭 시험보기 전 요점정리 읽는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얼마전 아파트 단지 내 보도블럭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겪고나니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사고의 예방이 하나의 chapter로 정리되어 있었어요.

그만큼 아이들에 있어서는 사고의 위험이 늘 주변에 존재한다는 뜻이겠죠.

















우선 집 안 구석구석 안전 점검부터 눈에 들어왔어요.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사고의 예방 chapter에서는

그림으로 이렇게 보기 좋게 정리되어있더라구요.

그것도 집안 곳곳에 대해서요.

욕실이며, 아이 방이며, 부엌 그리고 거실에 대해서...

다시금 안전 점검에 대해 살펴볼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집 밖의 안전에 대해서도 체크해볼 수 있었구요.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부모가 꼭 기억하고 실천에 옮겨야 할 여섯 가지 행동 지침을 소개하고 있어요.





슈퍼 식스 원칙

1. 관심

2. 모범

3. 장점의 발견

4. 습관

5. 행동의 유도

6. 자유로운 놀이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부록에서는

아이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도 소개되어있구요.

발달상의 장애/가족의 재구성/미숙아와 쌍둥이/성장도표/신생아 생존 가이드/부모 외의 보호자들/가족이 함께하는 운동/예방접종/훈육의 기술

제목만 봐도 정말 알차죠?

민재마더는 특히 가족이 함께하는 운동과 훈육의 기술에 눈길이 더 많이 가더라구요.

점점 자기 주장이 강해지기 시작하는 아들의 훈육...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조금은 생각이 정리되는데 도움이 되는 듯해요.






타임아웃은 훈육에서 가장 효과가 높은 방법이니 잘~활용해야할 것 같고,

건강한 습관을 들이기 위해 긍정적인 보상을 해줄 때 물질적으로 보상은 절대 안된다니 이것도 잘 기억해두어야할 것 같아요.

육아는 어렵고...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올바르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잖아요.

그 어려운 육아의 길을 조금은 쉽게 접근해나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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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마워
모리야마 미야코 글, 사사메야 유키 그림, 김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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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란 양동이>를 쓴 인기 작가 모리야마 미야코의 동화 『나도 고마워!』를 만나게 된 민재마더에요. 

 

 

 

 

 

 


 

 

 

 

 

 

 

 

 

모리야마 미야코 글

 

사시메야 유키 그림

 

김숙 역

 

주니어 김영사

 

 

 

 

 

 

 

『나도 고마워!』는 고마워라는 말을 듣는 사람에게도, 말하는 사람에게도 얼마나 기분 좋은것인지 알려주는 이야기에요.

 

가족이나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동화라 

 

민재에게도 꼭 만나게해주고 싶은 책이었는데 이렇게 만나게되서 너무 좋아요.

 

물론 지금은 민재가 스스로 이 글을 읽을 수는 없지만

 

민재마더가 읽어주면 되니깐 큰 문제는 없죠~~~^^

 

그리고 나중에 민재가 스스로 읽을 수 있으면 그땐 민재가  『나도 고마워!』와 멋진 책친구로 지내게 되겠죠?ㅎㅎ

 

 

 

 

 

 

 

『나도 고마워!』 내용 잠시 소개시켜드릴까요?

 

귀여운 꼬마돼지 앞으로 떼구르르~~~~공이 굴러오고

 

그 공을 찾으러 온 여우에게 전해주게 되요.

 

근데 그 여우는 공을 받자마자 '고마워'라고 얘기해요.

 

돼지는 그 말을 듣고 너무 기뻐서 따라하고 싶어져요.

 

이 부분이 꼭 민재같다는 생각이 잠시 들더라구요.

 

요즘들어 부쩍 민재마더나 놀이터에서 본 형, 누나들의 행동을 따라하려는 민재거든요...ㅎㅎ

 

 

 

 

 

 

 

 

 

 

 









귀여운 꼬마돼지는 그래서 '고마워'라는 말을 해보고 싶어서 나름 계획까지 세우게되요...^^

근데....계획대로 상황이 연출되지 않아서 꼬마 돼지는 어찌할 줄 몰라해요.

근데 전혀 계획되지 않았던 곰 아저씨를 만나게되면서 그렇게도 하고 싶었던 그말...

바로 '고맙습니다'라고 표현하게 되구요.
















꼬마 돼지는 잘려고 누워서는 혼자 환한~웃음을 지어요.

그리고는 생각하죠.

"고마워라는 말, 참 멋지다. 내가 말하는 것도 멋지고, 누가 나한테 말해 주는 것도 멋지고."

















한국사람들 고맙다는 말...미안하다는 말 참 인색하죠.

자기도 모르게 고마워라고 말하고 기뻐하는 꼬마돼지의 모습은

우리의 아이들과 참 비슷하게 닮아 더 정감가는 것 같아요.

모리야마 미야코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잔잔한 감동을 그려내는데 탁월한 작가라 듣긴했지만 이렇게 직접 만나보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네요^^





 


 

 

 

 

 

 

 

 

 

민재가 아직은 이렇게 긴~책을 한번에 집중해서 듣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몇번 나눠서 짧게 읽어줬는데

 

그래도 뭔가 느꼈던걸까요?

 

갑자기 꼬마돼지를 보며 씨~~익 웃더니...표지에 민재가 정말 좋을때하는 뽀뽀를...ㅎㅎ

 

 

 

 

 

 

 

여기서 잠깐!~~~

 

책 하단 부분에 독자대상은 6~9세

 

핵심주제는 고마움, 우정, 배려라고 적혀있네요.

 

그리고 관련 교과까지 정리되어있어요...오호~^^

 

1학년 1학기 국어 1-가 1, 즐거운 마음으로

 

1학년 1학기 바른생활 2. 우리는 친구

 

2학년 1학기 국어 3-가 4. 생각을 전해요.

 

 

 

 

 

 


  










'고마워'는 모두를 기분 좋게 하는 말이죠.

민재가 앞으로 커가면서 '고마워'라고 말하는 것이 나와 주변 사람을 얼마나 기분좋게 하는 이야기라는걸 꼭~~~알게 되었음 좋겠구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그런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가족이나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동화로

『나도 고마워!』꼭!!!!!!추천해요.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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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이야기 영재로 키우는 스토리텔링 놀이 40
에밀리 누버거 지음, 김은지 옮김 / 소란(케이앤피북스) / 201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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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꿍마눌과 함께하는 이야기'블로 그님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우리 아이를 이야기영재로 키우는 스토리텔링 놀이 40을 만나게 된 민재마더에요.





17개월 아들을 아직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지 않거든요.

그러다보니 집에서 이것저것 엄마표 놀이를 해주고 있는데

왠지 다양하게 해주고있지 못한 것 같아서 조금 미안했었거든요.

근데 스토리텔링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쁘더라구요.













우리 아이를 이야기영재로 키우는 스토리텔링 놀이 40

그리고 사은품으로 함께온 이야기 꾸러미 세트에요.















우리 아이를 이야기영재로 키우는 스토리텔링 놀이 40

에밀리 누버거 지음

김은지 옮김

소란 출판사


* 에밀리 누버거 : 어린이 공작물을 만드는 아티스트이자 언어와 표현예술을 가르치는 교사. 스토리텔링을 돕는 40가지 놀이를 개발해 엮은 책이 《우리 아이를 이야기 영재로 키우는 스토리텔링 놀이 40》이다.

















놀이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책 100권보다 낫다!!!

우와~~~~점점 궁금해지는 스토리텔링 놀이에요.

어떤 놀이로 아들의 상상력을 쑥쑥!!!!이야기가 줄줄~~~만들어 줄 수 있을지 

도치엄마의 기대감이 점점 급상승 중인걸요^^


















우리 아이를 이야기영재로 키우는 스토리텔링 놀이 40은

STEP 1 이야기 연습시간

STEP 2 만들면서 이야기하기

STEP 3 놀이하며 이야기하기

STEP 4 연기하며 이야기하기

그리고 부록으로 두 가지 모형을 만드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스토리텔링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이야기의 힘 8가지에요.




1.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

2. 감정을 발달시켜요.

3. 말하고 듣고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쳐줘요.

4. 아이와 진짜로 친해질 수 있어요.

5. 문제 해결 방법을 배워요.

6. 교훈을 심어줘요.

7. 어른들을 이해할 수 있어요.

8. 두려움을 무찔러요.






이야기를 통해 이렇게 다양한 능력을 키워줄 수 있다니 새삼 이야기의 힘에 놀랐구요.

이 책을 통해 스토리텔링 달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엄마표 스토리텔링 놀이를 통해 아들에게 이야기의 힘이 길러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싶은 마음이 불끈!!!!생기네요.
















우리 아이를 이야기 영재로 키울 수 있는 스토리텔링 놀이 40에서는

자신의 이야기가 식상하게 느껴질때 자책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있어요.

항상 창의적이고 기발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오히려 지나치게 자신을 비판적으로 굴면 상상을 방해할 수 있다고....

앞으로는 자신의 상상력을 믿어보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또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영감을 키우고, 일단 놀아야한대요.

이유인 즉슨,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키워질 수 있어 

더 풍부해진 이야기 세상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훌륭한 학습은 없죠.

아이들의 이야기가 다양해지려면 많은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껴야하니

'가보고 싶은 곳'을 적어두었다가 나중에 들르는 것도 이야기의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하니

아들과 함께 가보고 싶은 곳이 떠오를때마다 민재마더도 앞으로는 적어두어야겠어요.
















민재마더도 이 책을 통해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지금보다 더 많아지길 바라고

아들이 참여를 많이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텔링 어렵지 않아요~

우선 이야기의 흐름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싶다면 이렇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대요.

이야기의 구성요소를 이야기의 흐름에 맞게 이야기하는거죠.
















그리고 민재마더가 나중에 꼭~!!!활용해보고싶은 것 중 하나는 상상하는 단어들이에요.

새로운 단어를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단어와 단어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배우고

다양한 연상작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부록에 있는 만들기 모형, 인형극장 모형도 꼭 활용해보고 싶어요.

도안이 나와있어서 확대복사해서 사용하거나 바로 가위로 오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이 책에 있는 놀이와 만들기 활동 대부분은 4세부터 할 수 있고, 6세 이상 아이들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고하니

아들이 조금 큰 뒤 성향과 수준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해볼 수 있을 듯해요.

















아들과 지금 당장 놀이와 만들기 활동을 해보긴 힘들겠지만

민재마더가 미리 스토리텔링 놀이 40 이 책에 나와있는 다양한 방법들 미리 접해보고 잘 기억해두었다가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그때 멋지게~짜자잔~~~

엄마표 스토리텔링 놀이 해야겠다는 굳은 의지가 생기네요.






민재마더표 스토리텔링 놀이 시작하게되면

블로그 통해서 소식 꼭!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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