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내몸 시리즈 6
마이클 로이젠.메멧 오즈 지음, 김성훈 옮김, 김동수 감수 / 김영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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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마더스카페를 통해 서평이벤트에 당첨된 민재마더에요.

 

어떤 멋진 책을 만나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소개시켜드릴게요~~~~^^

 

 

 

 

 

 

 

 









바로 이 책이에요.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김영사

마이클 로이 젠 · 메멧 오즈







·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탄생의 순간부터 6세까지, 내 아이의 폭발적 성장 과정을 추적하라!

그야말로 폭넓은 육아지식을 한권에 모아놓았다는 느낌이 표지부터 팍팍~~~~들더라구요.
















뒷면에 적혀있는 문구는 근데 더 눈에 띄네요.

6세 이전에 만들어지는 습관은 두뇌에 새겨지는 생존의 법칙이다!

태어나서 6세까지 아이의 모든 신체적, 정서적 성장 시스템은 완성된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조건은 부모가 주는 자극과 환경! 

그렇기 때문에 부모로서 고민해야할 것은 바로 아이를 위한 최적의 환경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라는거죠.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최고의 의료진이 최첨단 정보로 완성한 0세부터 7세까지 연령별 육아 가이드

정말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밑줄쳐서 기억해두어야 할 사항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소개시켜드릴게요.

 총 11개의 chapter와 부록으로 되어있어요.

두뇌와 감각에서 시작하는 학습의 궤도 ☆ 내 아이에게 맞는 질병과 면역 체계의 완성 ☆ 6세 이전에 결정되는 평생의 식습관

발달을 촉진하는 30가지 오감자극 신체활동 ☆ 아이 방부터 자동차 안까지 안전한 환경을 위한 점검 리스트 ☆ 현명한 부모를 위한 슈퍼 식스 6 원칙까지....

















수학문제처럼 답이 딱딱 나오는게 육아라면 정말 아무런 문제도 없겠죠.

하지만 육아란 그렇지 않잖아요.

그야말로 복합적인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 육아고, 행복한 삶을 위한 환경을 만드는 것 등등 

육아를 정의내리기엔 너무나도 다양한 변수들이 많이 존재하죠.

그래서 육아는 복합적이기 때문에 어떤 육아 방식이 언제나 옳거나, 그르다고 말할 수 없어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적절한 육아 방식을 다듬어가는게 육아고

그런 방식을 적절히 도울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 바로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라고 할 수 있어요.

















육아를 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어른들이 꼭~!!!기억해야할 사실...

바로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거에요.

아이는 습관의 동물이기 때문에 아이 앞에서는 어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도 조심스럽게 해야한다는거죠.

민재마더도 늘 되새기며 조심하려하지만 혹시나 안좋은 습관에 노출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도해요.

앞으로도 늘~조심 또 조심하고 올바른 행동..바른 말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성별에 따라 확실히 육아의 방식이 조금은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기본 육아는 비슷할 수 있으나 확실히 남아의 경우에는 몸으로 풀어줄 수 있게끔 도와주어야 할 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집에서 아무리 활동적으로 논다고해도

 

문화센터 수업에서 더 발산하며 활발히 노는 모습도 보이기도하구요.

 

아빠와 엄마가 그래서 육아에 공동으로 책임지고 함께해야할 필요성도 여기 있는거죠.

 

엄마는 아무래도 정적으로 놀아주는 경우가 많지만 아빠는 동적으로 놀아주는 경우가 많으니

 

좌뇌, 우뇌의 고른 발달을 위해서라도 꼭~육아는 함께하자구요....♡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이렇게 부모와 아이를 위한 팁이 친절하게 요점이 팍팍 정리되어있다는 점이 무척 좋았어요.

혹시나 육아에 따로 독서에 시간을 내기 힘들다는 부모에겐 

팁~만이라도 꼭 읽어달라고 얘기드리고 싶더라구요.

그만큼 정리가~*^^*

꼭 시험보기 전 요점정리 읽는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얼마전 아파트 단지 내 보도블럭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겪고나니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사고의 예방이 하나의 chapter로 정리되어 있었어요.

그만큼 아이들에 있어서는 사고의 위험이 늘 주변에 존재한다는 뜻이겠죠.

















우선 집 안 구석구석 안전 점검부터 눈에 들어왔어요.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사고의 예방 chapter에서는

그림으로 이렇게 보기 좋게 정리되어있더라구요.

그것도 집안 곳곳에 대해서요.

욕실이며, 아이 방이며, 부엌 그리고 거실에 대해서...

다시금 안전 점검에 대해 살펴볼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집 밖의 안전에 대해서도 체크해볼 수 있었구요.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부모가 꼭 기억하고 실천에 옮겨야 할 여섯 가지 행동 지침을 소개하고 있어요.





슈퍼 식스 원칙

1. 관심

2. 모범

3. 장점의 발견

4. 습관

5. 행동의 유도

6. 자유로운 놀이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부록에서는

아이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도 소개되어있구요.

발달상의 장애/가족의 재구성/미숙아와 쌍둥이/성장도표/신생아 생존 가이드/부모 외의 보호자들/가족이 함께하는 운동/예방접종/훈육의 기술

제목만 봐도 정말 알차죠?

민재마더는 특히 가족이 함께하는 운동과 훈육의 기술에 눈길이 더 많이 가더라구요.

점점 자기 주장이 강해지기 시작하는 아들의 훈육...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조금은 생각이 정리되는데 도움이 되는 듯해요.






타임아웃은 훈육에서 가장 효과가 높은 방법이니 잘~활용해야할 것 같고,

건강한 습관을 들이기 위해 긍정적인 보상을 해줄 때 물질적으로 보상은 절대 안된다니 이것도 잘 기억해두어야할 것 같아요.

육아는 어렵고...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올바르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잖아요.

그 어려운 육아의 길을 조금은 쉽게 접근해나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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