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인기 동요 Best 50 - 최신 누리과정에 맞춘 Happy Start 만 345
박수지 외 그림 / 웅진주니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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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재에게 매일 동요를 불러주고 있는 민재마더에요~♡








매일 동요를 불러주다보면

늘 레퍼토리가 비슷해지더라구요~^^:;;;;

기존에 알고 있었던 동요 + 문화센터 수업 시간에 듣는 동요 뭐 그렇게....

특히 잠잘 때 불러주는 노래 중 첫번째는 늘 코끼리 아저씨라

이젠 민재도 먼저 잠잘 준비하면 코끼리 아저씨 불러달라고한다니깐요.





















최신 누리과정에 맞춘

유치원 인기동요 Best 50

웅진주니어

전국 유치원 선생님들이 직접 뽑고,

박수지, 박지은, 오정택, 조은희, 최나미 그림



















오호~~~~~

전국 최신 인기동요는 물론

우리나라 유치원생이 가장 좋아하는 동요

강력추천 누리과정 동요

식지 않는 인기의 영원한 인기동요까지~~!!!!!!!

최신 누리과정에 맞춘 유치원 인기동요 한권만 제대로 마스터하면 

센스있는 엄마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CD가 들어있어요.

이게 가장 중요하겠죠~~~~!!

책으로 가사만 읽는다고 동요를 입에 촥촥 붙게 부를 수 있는건 아닐테니깐요ㅎㅎ








주의사항!!

* 진동이 심하고 먼지가 많은 곳에 보관하지 마세요.

* 습기는 고장의 원인이 되요.

* CD에 스티커나 펜으로 자국을 남기지 마세요.

* 꼭 필요하면 부드러운 헝겊에 물을 살짝 적셔서 안에서 바깥쪽으로 밀면서 닦아주세요.

* CD 불량으로 인한 교환은 구입후 15일 이내에만 가능해요.








요즘들어 CD플레이어도 혼자서 척척해내는 민재

그 덕분?에 CD가 많이 망가지고 있는데 유치원 인기동요는 관리 잘해줘야겠어요^^:;;;


















선생님, 아이들은 왜 인기동요를 좋아하나요?

전국에 계신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께 직접 물은 답변들이 상세히 나와있어 확인할 수 있어요.



















트랙1을 시작으로 트랙 42번까지 알차게도 담겨져 있어요.

기대감 증폭~

민재마더가 기존에 알고 있는 동요들도 보이고 전혀 모르고 있었던 동요도 있네요.




















그림책 상단의 누리과정 아이콘을 확인하세요.

유치원과 친구

나와 가족

우리 동네

동식물과 자연

건강과 안전

생활 도구

교통 기관

우리나라

세계 여러 나라

환경과 생활

봄 여름 가을 겨울










예를 들어 트랙1번 같은 경우는 유치원과 친구 아이콘과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같이 표시되어있거든요.

유치원에 대해 알아보고 유치원에서 즐겁게 생활하는 방법을 배워요!

사계절과 날씨가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고 자연의 변화를 배워요!

동요 한곡으로 두 가지 누리과정을 달성할 수 있는거에요.



















민재마더가 민재에게 불러주는 동요 중 한가지

바로 멋쟁이 토마토에요.

많이들 친근하시죠?ㅎㅎ

여기서도 만나니 왠지 반가운 느낌~♪



















통통통통

민재마더는 문화센터 수업 시간에 접해본 동요에요.

이전에는 몰랐었는데...

율동까지 있지만 율동은 살짝 가물가물하네요^^:;;


















동요도 동요지만 그 동요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그림들도 함께 볼 수 있어요.


















민재파 아마 나중에 민재가 직접 불러주는 <아빠 힘내세요>

듣게되면 감동의 눈물 흘릴까요?

엄마 힘내세요는 왜 없는걸까 살짝 궁금~ㅋㅋ




















아빠 어디가? 1탄에서 꼬마 친구들이 

미션으로 참으로 열심히 외우고 불렀던 바로 그 노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도 있어요.

아이들이 확실히 노래를 통해서라면 위인들도 쉽게~즐겁게 기억할 수 있어서 넘 좋은 것 같아요.



















여기서 잠깐!!

누리과정 알고 계신가요?

* 누리과정 : '누리'는 '세상'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에여요. 누리과정은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유치원 교육과정>과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통합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모두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만든 교육과정이구요. 누리과정은 만 3,4,5세를 위한 교육과정이며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신체운동·건강영역

의사소통 영역

사회관계 영역

예술경험 영역

자연탐구 영역








동요는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누리과정의 다섯 가지 영역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동요는 누리과정의 다섯 가지 영역을 골고루 담은 가장 좋은 유치원 선생님이라고하네요.


















마지막 장에는 ㄱ, ㄴ, ㄷ...순서로 찾아보기까지 있어서 동요 트랙을 찾기 더 쉽네요.


















유치원 인기동요 민재 외출 시 빠져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거든요.

출발과 함께 플레이~

이내 표정이 밝아지기 시작하더니




















트랙 31번 민재가 가장 좋아하는 올챙이와 개구리

율동까지 열심히하네요^^

유치원 인기동요와 함께 앞으로 더 즐겁게!신나게 즐겨야겠어요~♪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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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입어요 - 옷이랑 놀아요 아기놀이 장난감책 시리즈
윤성희 그림, 책마중 글 / 스마트베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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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녕하세요.

민재마더에요~~~~~~♡









요즘들어 부쩍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이 많아진 민재에요.

무엇을 먹을 때도

무엇을 보았을 때도

무조건 자기 이름을 막 부르며 해보겠다고....

어떻게 보면 기특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대략 난감?할때도 종종 있죠...^^:;;




















외출 준비할 때 민재마더 도와준다고

양말도 혼자 신어보려 낑낑!!

단추나 지퍼 달린 옷도 혼자 해보겠다고 낑낑!!

하지만 아직 조작이 쉽진 않아요.








얼마전 민재에겐 스스로 할 수 있는 경험들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게 도와주고

민재마더에겐 시간적 여유를 줄 수 있는 

멋진 책을 만나게 되어서 소개시켜드리려구요.

정말 보시면 홀딱 반해버리실꺼에 요~!!!!^^









옷이랑 놀아요

뚝딱 뚝딱 입어요

아기놀이 장난감책

스마트베어





















책 내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책은 이렇게 비닐에 쌓여있어요.

언제봐도 친근하고 귀여운 스마트베어~^^


















궁금하시죠?^^

이제 본격적으로 보여드릴게요.








표지에는 민재가 좋아하는 코끼리가 있네요.

이름은 엘리라고하네요~^^



















끼우고, 맞추고, 채우고, 묶고

뚝딱뚝딱 입어요

이 책으로 연습만 매일한다면 혼자서 충분히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팍팍!!^^



















권장 연령 : 2세 이상

민재에겐 정말 더할나위없이 딱 맞는 시기의 책이라 더 반가워요.



















직접 조작해보면서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력도 높여주고

무엇보다 옷 입기 놀이를 통해 자신감까지 키워줄 수 있다니

도대체 책 한권으로 누릴 수 있는 효과가 몇가지인건가요?

최고~




















스마트베어 도서들은

뒷면에 QR코드로 본문 미리보기가 가능하거든요.

우선 책 먼저 살펴보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확인해봐야겠어요.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첫장을 열어보았어요.

오호.....

첫장부터 눈길 사로잡기 충분해요.



















왼쪽에는 플랩북 형태로 되어있어서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하구요.



















오른쪽에는 직접 코끼리 엘리의 옷에 있는

단추끼우기를 해볼 수 있도록 되어있거든요.



















단추 크기가 큼직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충분히 해볼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성취감 + 자신감 상승되는건 그야말로 시간 문제일 것 같아요^^




















왼쪽에는 플랩북 오른쪽에는 플랩북에서 찾은 것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 페이지로 구성은 같아요.

이번에는 허리띠 채워보기에요.

민재는 유아식탁의자 안전벨트를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앉으면 잠그거든요. 

잠그는 건 쉽게~하지만 여는 건 아직 어려워하구요.

똑딱뚝딱 입어요를 통해 잠그는 것 뿐만 아니라 여는 것도 잘 익힐 수 있을 것 같네요.





















단추 끼우기, 벨트 채우기에 이어 이번에는 지퍼 열고닫기를 해볼 차례에요.

민재는 아직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지 않지만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고 또 유치원을 다니게 되고 그러면

아무래도 스스로 물건을 넣고 빼고 가방 잠그고 할 줄 알아야

물건 분실도 안하고 좋을텐데요.

책을 통해 미리 연습하고 실전에 부딪힌다면 전혀 어려워할 것 같지 않아요.



















어떻게 이렇게 멋진 책이 만들어 질 수 있는건지 

아이디어에 다시 한번 감탄~~~~~





















오호~~~~이건 쫌 고난이도인 것 같아요.

신발끈 묶기...

하지만 차근차근 경험해보면 어느 순간 엄마아빠 깜짝 놀라게할 정도로 

멋지게 신발끈 묶는 모습 보여주겠죠?

벌써부터 기대감이~~~♥






















엘리가 유치원에 가야하는데 비가 내리네요.

예쁜 노란 우산을 활짝 펴고 갈 수 있도록 

우산의 스냅단추를 열어주어야해요.

다 쓰고 돌아오면 닫는 것까지 알려주어야겠죠?ㅎㅎ









 











직접 조작해보면서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력도 높여주고

무엇보다 옷 입기 놀이를 통해 자신감까지 키워줄 수 있는 멋진 책

스마트베어

뚝딱 뚝딱 입어요






책을 좋아하는 민재 '뚝딱뚝딱 입어요' 새 책을 받자마자 즐겁나봐요.








 









들춰보고 또 들춰보고

직접해보고 또 해보고....ㅎㅎ



















플랩북도 야무지게 열어보죠?ㅎㅎ








 










비올 때 우산쓰는거라고 지금 비오는 모습 흉내내기 바빠요^^





















언제까지 엄마아빠가 다 해줄 수는 없잖아요.

아이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워주기 위해서라도

정교한 조작 활동을 통한 소근육 발달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라도 혼자 끼우고, 맞추고, 채우고, 묶고 해볼 수 있는 기회, 경험 만들어주시는건 어떨까요?

어느 순간 짜자잔 혼자 옷입고 가방까지 챙겨 신발까지 신고 나타날 수 있을테니깐요.

정말 '뚝딱뚝딱 입어요' 강력 추천!!!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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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유치원에 또 갈래요! 그림책 도서관
줄리엣 불라르 글.그림, 예빈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민재마더에요~~~~~~♡









24개월 민재 아직은 민재마더 품에서 하루 24시간을 함께하고 있어요.

어린이집을 보낼까 싶은 생각이 가끔 들다가도

행여나 치이지 않을까

늘 감기 달고 산다고 하던데

또 맞고 오거나 깨물려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등등 

그런 걱정과 염려에 아직은 더 데리고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하지만 내년에는 민재가 어느정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듯해서

어린이집 보내볼까 하는 생각이에요.

유치원에 가기 전에 한번은 단체생활을 경험해야 좋을 것 같아서요.

어린이집이 되었건 유치원이 되었건간에 부모님들의 가장 큰 걱정은

아이가 가기 싫어하면 어떻게 하나일텐데요.









엄마, 유치원에 또 갈래요!

주니어 김영사

글 · 그림 : 줄리엣 불라르 

옮김 : 예빈

독자대상 : 4세 이상

핵심주제 : 유치원 생활






















주인공 오랑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유치원에 처음갔을때의 설레임과 두려움을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났어요.




















이야기의 시작은 유치원에 가는 첫날 오랑이의 준비모습부터 담고 있어요.

밥먹고 5살인 오랑이는 혼자서 옷도 입고 운동화도 혼자 신어요.

민재도 5살되면 혼자 척척 다 할 수 있을까 살짝 기대감이....ㅎㅎ








오랑이는 유치원에 가기 전 무섭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해요.

그런 오랑이를 안심시키기위해

오랑이 엄마는 이렇게 말하죠.

"온종일 우리 오랑이만 생각할게."

아이에게 비록 몸은 떨어져있지만 늘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아빠와 함께 오랑이는 평상시에 늘 가던 어린이집으로 가는 길이 아닌 전혀 다른 길로 가요.

왜냐하면 유치원에 가니깐요.

이렇게 생활패턴 하나하나가 모두 바뀌어야하는데 아이에겐 얼마나 크게 와닿을까요?



















도착한 유치원은 크고 넓어서 오랑이는 살짝 긴장해요.

아빠도 덩달아 긴장을..ㅎㅎ

병아리반을 찾아가니 선생님이 환영해주어요.

드디어 아빠와 헤어져야 할 시간이기도하죠.

이 때가 아마 가장 아이가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시간이 아닐까싶어요.

이때 아이가 엉엉 울면서 떨어지기 싫어하면 그때만큼 가슴아픈 일도 없을 것 같구요.

아빠는 오랑이에게 어느 부모님과 다를바 없이 사랑이 듬뿍 담긴 뽀뽀를 하고 오후에 보자고 인사해요.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 모여 앉아 자신의 이름도 크게 이야기하구요.

오랑이는 어린이집 친구를 발견하곤 안심이 되는가봐요.

어린이집 친구 유치원까지 함께가는게 좋은 이유 바로 이래서인가봐요^^



















유치원은 단체생활이기 때문에 선생님은 첫날 지켜야할 규칙을 알려주어요.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는 손들기!!

쉬가 마려우면 선생님에게 꼭 알려주어 화장실가서 볼일 보기!!

단체 생활에서는 규칙의 중요성을 아이가 꼭 알아야하죠.




















유치원도 낮잠시간이 있나요???

민재마더는 어린이집만 낮잠 시간있는 줄 알았는데....^^:;;;

암튼 오랑이는 첫날이라 그런지 낮잠시간에 쉽게 잠이 오지 않는가봐요.

겨우 잠들었는데 벌써 일어날 시간....



















여러 가지 활동도 친구들과 함께하고

내일 할 활동들에 대해서도 미리 소개해주는 선생님

오랑이는 벌써 내일이 기대되나봐요.








데리러 온 엄마아빠를 보자마자 오랑이가 하는 말

"벌써 오셨어요?"

ㅋㅋ

엄마아빠 이말들으면 살짝 서운하기도 하면서 기특할 것 같아요.

민재마더도 나중에 이런 경험하겠죠?^^:;;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도 종알종알 엄마아빠한테 자랑하기 바쁘고

신이 난 오랑이는 이렇게 말하죠.

"저 내일 유치원에 또 가고 싶어요!"




















새로운 환경에 맞닥드리면

어른도 당황하고 어려울 때가 많은데...

아이들은 더 어렵고 부담되겠죠.

아이가 정말 즐겁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 잘하고 즐기는 모습 보는게 모든 부모님들의 바램일텐데요.

한번쯤은 아이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고 

용기 북돋워줄 수 있는 방법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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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아이에게 말을 걸다 -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는 음악 속 숨은 감성 찾기
김대진 지음, 국지연 엮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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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재마더에요~~~~~~♡

 

 

 

 

 

 

 

 

 

얼마전 민재파 회사에서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티켓을 받게되어 공연을 보고왔거든요.

 

그 감흥이 꽤 오래갔는데...

 

공연을 보면서 느낀 한가지!!

 

민재에게 음악을 어떻게 접근해주면 좋을까...언제 어떻게 만나게 해주는 것이 좋을까

 

또 악기는??

 

뭐 그런 생각이 머릿속에 계속 들더라구요.

 

민재마더가 궁금했던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멋진 책을 만나 소개시켜드리려구요.











음악이 아이에게 말을 걸다

김대진 지음

국지연 엮음

웅진 리빙하우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한국예술영재교욱원 원장, 수원시향 상임지휘자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음악가 김대진 교수의 저서

<음악이 아이에게 말을 걸다>를 통해 아이와 부모에게 음악의 가치를 알려주는 책이에요.

음악이 아이에게 좋은 것이라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어떤 곳을 들려줘야 하는지 민재마더뿐 아니라 모든 대한민국 엄마들의 궁금을 해소해주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음악의 무한 잠재력을 소개해주는 책이기도하구요.

정말 읽기도 전에 기대감 팍팍!!




















INTRO 음악, 가장 궁금한 이야기

PART1 음악이 아이에게 말을 걸다

PART2 아이와 발을 맞추는 음악, 눈을 맞추는 부모

PART3 아이의 감성을 키우는 소리, 우주를 채우는 음악

PART4 음악과 함꼐 걷는 길, 자신만의 꽃을 피우는 아이들

PART5 나에게 온 음악, 그리고 다시 음악

OUTRO 김대진이 추천하는 아름다운 작곡가들





















첫장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오던 글귀에요.

예술의 시작은 즐거움이다

교육의 시작은 호기심이다

즐거움과 호기심 두 마리 토끼 몽땅 잡고싶어요~^^

민재마더 욕심쟁이인가요?ㅎㅎ



















음악이 정말 감성을 키울까요?

민재마더 뿐 아니라 다른 대한민국 엄마들의 대표적인 궁금증이 아닐까 싶어요.

음악을 알게 되면 생기는 장점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지는 않죠.

하지만 글에 적혀있듯이 음악이 아이의 감정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건 맞는 것 같아요.

아이의 감정이 풍부해진다면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사용하는 언어가 풍부해지며 주변의 사물과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달라지겠죠.

또, 감성이 풍부한 아이라면 현재 원하는 것과 미래에 되고 싶은 모습에 대해 

좀더 세밀하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표현을 할줄 알테니

민재마더 결심했어요!!!!

김대진 교수가 추천하듯이

감정이 풍부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음악뿐만 아니라 문학과 미술, 무용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고...

그럴려면 음악회나 전시회, 책 등 다양한 경험 쌓게 해주어야겠어요^^







 











어쩜 민재마더가 공연 보고 난 후 궁금했던 내용들이

이렇게 쏙쏙 담겨져 있는지 깜짝 놀랐다니깐요^^







악기는 언제부터 가르쳐야 할까요?

아이들이 음악과 가까워지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악기죠.

하지만 악기를 배우는 과정에서 아이들 힘들어하거나 지루해하거나 억지로 마지못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목표를 갖고 악기를 배우기보다는 아이가 악기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면 훨씬 자연스럽게 음악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는 문구

꼭!기억해두어야겠어요.








또, 아이가 가장 호기심을 가지는 악기,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악기,

가정에서 함께 소리를 나눌 수 있는 악기를 선택해야한다는...

그런 점때문에 너무 어렸을 때 악기를 정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고, 자신의 흥미를 느끼는 악기가 무엇인지

스스로 알 수 있을 나이에 자신만의 악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악기 배우기 외에 음악과 더 가까워지기 위한 방법은 역시 자주 듣는거겠죠.

한 시대나 분야에 치중하지 않고 시대별로 골고루 듣게 민재마더도 노력해야겠어요.




















민재마더 음악회를 자주 가는 것은 아니지만

갈때마다 한번씩 궁금했던...

음악회에서 음악을 듣는 법이 따로 있나요?

음악회에서는 원하는 대로, 듣고 싶은 대로 음악을 들으면 된다.

이 말이 진리가 아닐까싶네요.

연주는 오직 그 순간, 한 번밖에 없는 찰나의 예술인만큼

연주자와 청중이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공감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멋진 공연으로 감동은 배가 될 것 같아요.








 










"예술은 힘이 아니라 위로다"

토마스 만



















음악은 누군가가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간절한 언어

누구나 한번쯤은 음악을 통해 복잡하던 마음을 순식간에 변화시키고,

행복한 마음을 더 크게 만들고,

우울한 마음을 위로받은 경험 있으실꺼에요.

민재마더도 울적한 기분을 달래고 싶을 때, 또는 기분이 너무 좋아 그 기분을 한층 업!시키고 싶을 때

음악을 찾게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음악은 누군가가 우리에게 말하고 싶었던 간절한 언어이기 때문이라네요.

생각해보니 그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책은 활자로 되어 있지만 음악은 음표로 바뀐 것 뿐이니깐요.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리거나 깊은 감동을 받는 이유

바로 마음이 움직였기 때문일 것 같아요.



















좋은 친구와 와인과 클래식은 시간의 두께가 닮았다

클래식 평상시에 자주 접하시나요?

민재마더는 50% 정도?인 것 같거든요.

클래식과 친해지려면 자주 접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텐데요.

그렇다고 클래식만 듣는 것은 자칫 집중력도 잃고 흥미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음악을 접하는 과정에서

클래식도 빼놓지 않아야한다고 조언하고 있어요.

집에서 챙겨서 클래식을 듣고 관련 내용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을 수 있으니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공연자에서 좋아하는 연주자나 작곡가의 작품을 직접 듣는건 효과가 더 클 수 밖에 없을테구요.

왜냐하면 아무래도 소리 하나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잖아요.

고정관념으로 클래식을 이해하려하기 보다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그 느낌과 감동이 각자 다르게 다가올 수 있다는 점도 인정해야겠구요.

지식으로만 공부하는 음악보다는 연주를 직접 듣고 감동을 느끼는 경험을 많이 쌓아야한다는 것도 명심!!



















민재마더가 궁금했던 내용을 이렇게 멋진 한권의 책을 만남으로써

정말 개운하게 해소된 듯한 느낌이구요.

아이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는 힘!

민재에게 음악과 함께할 수 있게 가까이할 수 있게

다양하게 접해볼 수 있게 도와주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굳은 결심하게되네요~♥









아이가 처음 구구단을 외던 순간

한글을 읽던 순간

피아노 건반에 손을 올리던 순간

그 때만큼은 검사, 의사, 세계적인 연주자가 되기를 바라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시키고, 아이가 호기심을 갖는 것에 함께 기뻐하고, 아이의 발견을 놀라워했을 것이다

그 마음을 잊지 마세요.

아이와 함께 기뻐하고 슬퍼해주세요.

-본문 중에서-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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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 - 주부 9단의 깨알같은 살림 아이디어 1000
조선일보 리빙포인트 취재팀 엮음 / 비타북스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민재마더에요~~~~~♡









민재마더가 주부가 된지 이제 7년차거든요.

근데 살림은 해도해도 어려운 것 같아요.

도대체 주부 9단의 노하우들이 쌓이려면 얼마나 더 긴~시간이 흘러야하는건지...ㅠㅠ








살림노하우에 목마른 민재마더가 리빙포인트를 만나게 되었어요.

컬러 양면 도마 2종과 함께요...

헤헤~^^


















컬러 양면 도마 오렌지&화이트

왠지 이 컬러 양면 도마 위에서 음식이 뚝딱 만들어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주부 9단의 깨알같은 살림 아이디어 1000

리빙포인트

조선일보 리빙포인트 취재팀 지음

비타북스

15년간 조선일보 800만 주부독자들의 생활을 변화시킨 인기 연재물 <리빙포인트>를 한 권의 책으로!!




















대한민국 알뜰 주부를 위한

생활 밀착형 살림 아이디어 <리빙포인트>



















생활을 바꾸는 기발한 아이디어

쓱쓱!싹싹! 집 안을 눈부시게 하는 청소 노하우

각종 얼룩 제거부터 묵은 때까지 한번에! 세탁 노하우

식탕이 풍성해지는 맛과 영양 만점 요리 노하우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건강·뷰티 노하우

똑소리 나는 재활용 노하우



















이제 주부 9단의 깨알같은 살림 아이디어 배워보려구요.

리빙포인트

책장 넘기자마자 기대감 급상승~!!



















까오~~~~

구성만 봐도 정말 입이 떡하니 벌어져요.

청소노하우, 세탁노하우, 요리노하우, 건강·뷰티노하우, 재활용·살림노하우까지!!

정말 알찬 정보들만 가득해요.






















주부들을 위한 5가지 살림 노하 우

주부들은 언제나 멀티가 가능하죠.

식사준비하면서 국 끓는 동안 빨래를 정리한다던지...

빨래 세탁기에 넣어 돌리는 동안 청소를 한다던지...

집안에 있어도 집밖에 있어도 집안 걱정이 끊임없는 주부는 그야말로 24시간 대기상태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주부들에게 살림노하우는 무엇보다 필요한거구요.

리빙포인트에서는 빠르고 간편한 5가지 살림노하우의 엑기스가 쏙쏙 담겨져 있기때문에

진짜 이 한권만 제대로 읽고 활용한다면 자유시간도 왠지 더 늘어날 것 같은 기분이에요^^




















리빙포인트에서 알려주는 알찬 팁들 몇 가지만 소개시켜드릴게요.

생활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몰랐던...왜 진작 알지못했을까 싶은 정보들이에요.

예를 들어 손에 묻은 기름때는 설탕으로 비벼 씻으면 잘 지워진다거나

반창고 자국 안 남게 떼려면 면봉에 기름을 묻혀 반창고 위에 발라주면 자국이 남지 않고 쉽게 떼어지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또, 주방 타일 기름떄 청소엔 화장지에 식용유를 살짝 묻혀 닦으면 잘 지워진다는 사실

이뿐만 아니에요.

환풍기 망 기름때는 밀가루를 충분히 묻히고 30분 뒤 뜨거운 물로 씻어내면 잘 제거된다고하네요.

알수록 신기한 살림노하우들이에요!!



















주부들의 고민 1순위 바로 싱크대 청소죠.

특히 음식물 찌꺼기 등으로 인애 싱크대에서 역한 냄새가 날땐 인상이 찌푸려지기 일쑤인데요.

이때는 진한 소금물을 싱크대에 부으면 된다니

정말 쉽고 간편하면서 효과까지 거둘 수 있어 당장 실행에 옮겨보고 싶은 방법이에요.

또, 물을 계속 사용하는 곳이다보니 물때가 싱크대에는 잘 끼게 되는게

이때는 일반세제로 닦은 후 감자 껍질이나 파, 마늘 등의 채소로 마무리하면 얼룩이 깨끗하게 사라진다니 꼭 기억해두시길 바래요.



















그 외에도 빨래 건조법에 대한 정보들도 눈에 띄는 부분이었어요.

빨래 아무리 세탁기로 깨끗하게 돌린다해도

건조시 잘못하면 눅눅하거나 꿉꿉한 냄새나기도 하잖아요.

뽀송뽀송하게 빨래 말리는 방법 여기 모두 모아져있는 것 같아요.



















평상시 자주 하는 것들이 아니라 할때마다 어떻게했었더라?어떻게해야하지?고민스러운 

모자, 수영복, 넥타이, 장갑, 커튼, 카펫 세탁에 대한 정보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 너무 유용하더라구요.



















15년간 조선일보 800만 주부독자들의 생활을 변화시킨 

인기연재물 <리빙포인트>를 한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는 리빙포인트!!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공간별·상황별 청소법, 묵은 때·얼룩 빼주는 세탁법, 

맛있는 요리 노하우, 각종 생활용품 관리법, 온 가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건강·뷰티노하우 등 살림에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정보들을 만날 수 있는 리빙포인트!!

살림 비법 1000여 가지의 아이디어를 선별해 묶은 것으로, 살림하는 주부들 모두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확신하구요.

꼭~~~~~읽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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