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터[706]번째 책이야기

라이노 6 독학하기 / 황정행

내가 몰랐던 책 책이야기 텍스터(www.texter.co.kr)
라이노 6 독학하기 / 황정행
■ 책 소개

제품디자인·3D 모델링에 꼭 필요한 라이노 6 안성맞춤 필독서!

라이노 6 독학하기

산업디자인, 건축, 자동차 스타일링, 선박·주얼리·신발·가구·영화와 세트·기계 디자인, 항공 설계, 우주선, 캐릭터, 인물, 카툰, 장면 등 거의 전 분야에서 사용되는 만능 3D 모델링 프로그램, 라이노! 맥닐 & 어쏘시에이트(Robert McNeel & Associates) 사의 범용 3D 모델링 툴 ‘Rhino(Rhinoceros))’는 ‘코뿔소’라는 뜻이지만 단어 스페링을 기억하는 이들이 드물어 이 책에서는 한글로 통일시켰다. 라이노 하나면 디자인, 모델링, 프레젠테이션, 분석, 구현까지 다 된다. 
이 책은 [Rhino3D 5 Modeling]의 저자인 동서대 황정행 교수가 버전업된 라이노 6를 기준으로 라이노 6의 달라진 점을 소개하고 기존 제품 디자인 단계를 좀더 초급, 중급, 고급으로 NCS 교육과정에 따라 세분화하여 재구성한 책이다 .
라이노 6 버전에서는 특히 플러그인이었던 ‘그래스호퍼(Grasshopper)’가 라이노 6의 한 부분이 되었고, 프레젠테이션, 문서화 기능이 강화되었으며 Make2D가 새로워졌을 뿐 아니라 모델링 기능들이 정돈되었다. 이 책은 갤러리를 통해 저자의 작품들을 미리 감상하고 작품을 한 가지씩 선정하여 디자인 스케치부터 정확한 치수로 실제 디자인을 간단한 입문용 예시부터 아이콘과 메뉴를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기능적인 디자인 구현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산업용 디자인의 모형, 즉 목업(mock-up) 제작에 필요한 3D 프린팅 디자인 등에 꼭 필요한 라...
◆ 참가방법
  1. 텍스터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세요.
  2. 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라이노 6 독학하기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 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복사, 붙여넣기)로 본 모집글을 올려주세요.
  4. 자세한 사항은 텍스터 서평단 선정 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texter.co.kr 메일로 주시거나 텍스터에 북스토리와 대화하기에 문의사항을 적어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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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기계 - 인공지능의 간단한 경제학
어제이 애그러월 외 지음, 이경남 옮김 / 생각의힘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경제학, #인공지능, #예측기계, #인공AI, #예측비용, #테크노포브




토론토 대학교 로트만 경영대학원의 석좌교수 3인이 공동작가이다.

책에서의 예측기계는 인공지능을 말한다.




『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물결이 가져다 준것은 

  지능이 아니라 지능의 중요한 요소인 예측이다. 』





대표적으로 AI스피커가 가장 체감도가 높을 것이다.

"오늘의 날씨는?", "오늘 외롭다" 라는 물음에 바로 대답을 한다.

그래서 책에서는 기계가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보다는 

사람이 말하는 질문에 정확한 답을 주는 것,

외롭다라는 감정적인 질문에 여러가지 대답을 예측하고

적절한 대답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몇가지 계획도 짜고, 어느 정도의 운의 힘도 빌려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장소에서 기술전문가와 사업가들을

   이어줄 수 있었다. 그 결과가 바로 이 책인 것이다.-  page 15 ]



#경제학, #인공지능, #예측기계, #인공AI, #예측비용, #테크노포브




수 많은 경로와 데이터 중에서 최선책을 알려준다.

갑자기 드는 생각은 얼마전 바둑 경기. 

구글의 알파고와 한국의 이세돌 9단의 경기였다.

경기는 3:1로 인공지능의 압승이었고, 세계랭킹 1위인 커제와의

경기, 그 결과에 많은 사람들은 놀라워했다.




예측이라는 바둑의 수에서 몇번이나 학습된 AI의 지능이 인간을

충분히 뛰어 넘음을 알게 되었다. 

바둑에서 이길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예측하는것.




저자들의 말대로 이 책은 인공지능에서 성공하는 레시피가 아니고,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핵심 트레이드오프를 찾아내고,

유불리를 따질수 있는 방법론적 구조를 제시한다.



테크노포브( Technopobe )

-신기술AI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




예를 들면 주류세를 종량세로 할지 종가세로 할지 

이슈가 되는 대한민국의 이슈를 볼때,

기본 개념으로 시작하면, 가격이 내려가면 당연히 더 많이 

이용한다. 아주 간단한 경제원리인데, 세계적으로 종량세를

더 많이 채택한다.



그렇게 종량세로 바꾸는 경우, 소주와 막걸리의 가격은 

오르는데 반해, 맥주와 위스키 몇몇 양주의 가격은 내려간다.

그런 가격변화가 어떻게 경제전반으로 확산되는지,

인공지능(예측기계)는 꼼꼼히 살펴 조취를 취할수 있는 

방안을 제시 할수도 있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종량세를 선택해 발생하는 장점과 단점을 학습하며

그 부분에 유불리를 알려주며, 예측하는 것이 그것이다.



#경제학, #인공지능, #예측기계, #인공AI, #예측비용, #테크노포브




【 기술의 변화는 한때 비쌌던 것을 싸게 만든다. 】





page 27. 인공지능은 어떤 중요한 것의 비용을 크게 줄이기

때문에 경제적 의미가 크다. 생각할 필요를 없애준다.

우리가 제대로 된 방식으로 명령하면 무엇이든 해낸다.

그 뿐이다. 무엇을 독창적으로 해내지는 못한다.





인공지능(예측기계)에서 아무래도 관심이 가는 주제는 

인공AI가 직업적 종말, 직업의 수를 줄이는데 영향을 끼치며,

과연 어느 직업이 전망이 있느냐일 것이다.




#경제학, #인공지능, #예측기계, #인공AI, #예측비용, #테크노포브




스티븐 호킹은 2016.12 "공장의 자동화로 전통 제조업의

일자리는 이미 죽었다. 인공지능의 출현으로 이런 직업파괴는

중산층까지 깊숙이 파고들 것이다. 정신을 바짝 차린다고 해도

기껏해야 창작분야나 관리,감독 역할 정도만 남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 책의 저자들도 예측 비용이 내려가면, 판단의 가치는 올라가기

때문에 보상기능 엔지니어링 등과 같은 일자리의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이런 몇몇 작업들은 숙련도와 보수가 매우 높을 것이고,

예측기계가 등장하기 전에 그 판단을 응용하는 사람으로 채워

질꺼라 말한다. 스티븐 호킹과 같은 맥락의 말이다.





<기계와 일을 나누는 일이 계속 많아지면, 노동자의 소득은 

떨어지는 반면, 인공지능을 보유함으로써 생기는 소득은 올라갈 것이다.>

->사람을 쓰지 않고, 터치식 주문기계를 쓰는 상가가 많아졌다는

데 이를 대표할 것이다. 그밖의 인공지능은  많으며,  더욱 더 많아 질 것이다.

오래전 부터 말해온 단순 노동은 더이상 살아남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다.




미래는 창작, 관리, 감독, 보상, 엔지니어링, 등등에 관련된 직종

미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 현재 의무로 시행하고 있는 초등학교 

코딩 교육이 그것이다.






#경제학, #인공지능, #예측기계, #인공AI, #예측비용, #테크노포브



책에서는 또 인공지능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국에 

주목하라고도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유명한 엔지니어

치루는 중국이 인공지능을 개발하기에 가장 좋은 나라라고 

판단해 미국을 떠나 중국으로 갔다고 한다.




인공지능(예측기술)에 진보적인 성향의 나라를 선택하거나

그들의 방식을 주목하는 것이다.

예측기술의 인공 AI를 먼저 선두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말고 그에 대한 

힘을 실어 준다. 





#경제학, #인공지능, #예측기계, #인공AI, #예측비용, #테크노포브





점점 인공지능, 로봇, 자동화에 체감온도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많지 않아 책을 다 읽어볼수 없어도, 책의 주제당 한 부분에 

키포인트가 있다. 책에서 말하는 중요쟁점을 바로 한쪽에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읽는데 문제는 없다. 



미래와 현재를 잊는 지금, 인공지능에 대한 책이 무수히 많이 

쏟아지는 이유도 인공지능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공포나, 우려,

긍적적인 생각들, 취업난 등등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무엇이든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인공지능의 언어나 코딩의 방법은 몰라도 인공지능이 

발전되면서 오는 장단점을 알고 현실을 직시하며 미래를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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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 국가.법.리더.역사 편 - 불통不通의 시대, 교양을 넘어 생존을 위한 질문을 던져라 차이나는 클라스 1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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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보다 더 알찬 내용이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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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카인드 womankind Vol.6 : 지구인으로 살아가기 - 한국판, 6호 우먼카인드 womankind 6
우먼카인드 편집부 지음 / 바다출판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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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카인드


여성을 위한 잡지


->매번 하나의 나라를 찾아갔지만, 

여섯번째 우먼카인드는 미래의 화성인을 찾아간다.



네덜란드 대체에너지 사업가 바스 란스도프는 

"Mars one"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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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으로 네명의 우주인을 보내 그들의 생이 다할 때까지

화성에서 살게 하려는 계획이다. 환경파괴로 미세먼지 온난화.

이상지질 현상등 위기를 맞은 지구에서 더이상 살 수 없어질 때를

대비한 프로젝트라 할 수 있는데, 화성 이주 프로젝트에 지원해 

선발된 두명의 여성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의 인터뷰이자 생각들을 읽으면서

자연히 드는 생각은, 참 멋있다는 것이었다.

당연히 감탄사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화성으로 간다는 건, 남극, 북극, 지하 탐험과는 비할 수

없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 개척해봤던 곳에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가는게 아니다.

매체에서 보도하는 지식 하나 없이 화성을 가고,

그곳에서의 모든 것을 견디고, 버티고 개척해야 하며

선택받은 그들은 인류가 처음 생기고, 지금의 인류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화성에서 많은 부분을 알고 기록할 것이다.



후대에 있을 세대에게 지구가 아닌 화성을 물려주는 것이다.

그래서 30만명의 지원자 중 뽑힌 그들은,

하나같이 물어보는 질문에 자신의 주장과 생각들이 확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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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나 화성이나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

화성에 가는 것은 천재일우의 기회이며,

이 시대에 태어난 것이 큰 행운이다.

어떻게 그저 구경꾼으로 머물겠는가.>



화성은 정말 개척할 수 있을까?

화성을 개척하는 것보다 오염된 지구를 

먼저 살리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한때는 평생 한 직장을 다니고,

태어나고 자란 곳에 집을 마련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었지만,

이제는 하는 일과 사는 곳을 끝없이 바꾸는 것이

새로운 규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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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전문 잡지도 있고,

패션을 위한 잡지,

정치를 위한 잡지도 있다.

종류는 아주 많고,격주로 발행하는 잡지를 처음 알게되었을때

자주 읽어볼 수 있는 잡지에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


1년에 4번 매달 발행하지 않는 잡지에는 그 공백이 아쉬워 발행이 

안되는 달에는 영화 잡지를 봤던 것 같다.




우먼카인드 

이름만 봐도 "여성"을 위한 잡지임을 알수 있다.

종이의 재질은 일반 책의 재질이나, 

크기는 잡지와 일반 책의 중간 쯤이다.

패션 잡지의 사이즈보다는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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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인문학이라고 해야 할까.

세계적으로 이름난 추리소설가가 쓴 에콜로지 "이게 바로 지구야"

는 재난가방, 수천명의 피난민, 산불, 행성을 이야기 한다.




지구돋이 장면을 떠올리며, 우리 행성이 인간의 손에 의해

너무 망가진 나머지 스스로를 제대로 치유할수 없개 된 것이

아닐까 염려한다.고 말한 소설가의 글에는 이제는 날씨를 보듯

자연스럽게 확인하고 있는 미세먼지가 떠올랐다.

쓰레기 처리가 되지 않아 다른 나라로 쓰레기를 수출하는

다큐 보도도 생각이 난다.

플라스틱의 위협, 바다 강 할것없이 지금도 몇톤이 발견된다는

미세 플라스틱도 연달아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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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먼 카인드의 주제는 화성(우주인)이다.

화성으로 네명의 사람을 보내 개척한다는 흥미로운 기사가

주제를 이룬다 . 틈틈이 나오는 심리와 환경문제는

주제는 화성이지만, 그동안 고민해봐야 하는 주제들도 있었다.



[위대한 일은 충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작은 일들이 한데 모여 이루어진다.]

- 빈센트 반고흐-



여성의 언어로 세상을 말하다.

- www.womanki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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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에 한번씩 발행하는 잡지다.

그래서 책을 만드는 편집자들은 폭 넓은 생각을  

좀 더 깊게 담아실을 수 있을 것같다.  



3달간 주제를 이것저것 잡을 수도 있겠지만, 주제를

하나를 정하고, 국내외 기사를 실었다.

우먼카인드는 한국어판에이전시가 따로 있다.




전반적인 책에 대한 느낌은 참 좋았다.

여성을 위한 매거진이란 표제어도 좋았으며,

우주인에서도 화제였던 화성탐사를 목표로 하고 

준비중인 우주인을 소개한 글은 특히나 흥미로웠다.


우먼카인드는 여성의 언어로 새상을 말하고,

여성의 눈으로 새로운 가치를 읽어내는 문화잡지이다.


지리, 문화, 인종적 차이를 넘어 동시대 여성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그런 토대 위에서 더 나은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한다.  매력적인 국내 여성 필자들의 글도 담는다.



자주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들,

미래에 있을 계획 <환경, 과학>문제를 주제로 삼은 

우먼카인드의 다음 책도 참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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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울적아
안나 워커 글.그림, 신수진 옮김 / 모래알(키다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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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한 기분은 누구나 생기는 감정인데요.
그림과 함께 울적한 마음에 대한 느낌을 가볍게 생각하길 바라는 듯합니다,
아이들에게만 국한되는 애기가 아니라 어른들도 힘이 될 내용의 책이라 기대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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