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 - 종목 발굴 이렇게 하라!, 개정증보판
장진영 지음 / 이레미디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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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을 통해서 그날의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주식시장은 심리 게임이다. 양봉/음봉(고가와 저가)를 보는 방법은 주식 공부의 가장 기본이다.(캔들이 뭔지 모른다면, 종목발굴의 가장 기초 중의 기초를 설명해주는 실전 X파일이 유용해 보인다.


 주식을 확인하고 보는 방법을 전혀 모르겠다면, 도대체 뭘 얘기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면, 저자가 설명해주는 평생주식카페(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QMLYeNQIsEA ) 를 참고하면 훨씬 이해하기 쉽다. 




군더더기를 빼고, 중요한 부분만 정리해 다루기 때문에 주식을 투자하고 예측하는데 도움을 준다.  (예시가 너무 많으면 중요한 부분들이 다소 적어진다. 그런 염려없이 공부하기 좋은 책이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사업 보고서와 분기 보고서를 확인하는 부분이다. 투자 기업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설명인데, 감사 보고서에 따른 자기 주식 취득 보고서의 견본과 그 차이점은 간단하게 훑어 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캔들과 주식을 보는 방법이 설명의 주가 되기 때문에 차트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차트를 보며 분석하는 키포인트를 정말 세세하게 알려준다. 매도 시점에 따른 차트의 패턴은 실로 다양했다. 명명하는 이름도 많았는데. 차트의 원형과 삼각형, 기타 패턴 등에서 의미하는 일봉과 양봉 보는 방법이 계속되기 때문에 가격대에 따른 적극매도 시점과 매수시점의 파악에 용이하다. 책을 읽는 것 보다는 강의를 들으며 확인하면 더 편리하기 때문에 이론적인 부분과 기본 파악을 위해 책을 확인하며 유튜브 영상을 찾아봐도 좋을 성 싶은 책이었다. 



*양봉, 일봉, 캔들(이중캔들), 차트, 분석의 기초가 되는 의미를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완벽한 입문자들을 위해 아주 적당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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