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처음토익 700+ (LC + RC + VOCA) - 한 권으로 끝내는 첫 토익 700+ 시원스쿨 처음토익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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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스쿨은 명문 대학, 시험 영어 콘텐츠 개발 경력 10년 이상 연구원들이 모여 만든 영어 전문 연구 조직이다. 2018년 12월 부터 2달 간 방송한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시원스쿨의 이시원 강사. 방송의 영어 강의를 듣고 참 쉽게 강의하는 사람이구나 했다. 그래서 출간한 책이 어떤 것들이 있나 확인했는데,  빅토익, 빅아이엘츠,SOS 말하기 첫걸음, 이시원의 영어대모험..그밖에도 무수히 많았다.  굳이 영어만 특정 짓지 않고,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언어들을 공부 할 수 있는 교재들도 출간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들어온 시원스쿨 처음토익 700+ , 시원스쿨의 이 책도 무료로 강의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동영상 강의(총 52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책을 넘기면 앞장 날개 부분에 실전모의고사 해설강의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 해설 강의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들을 수 있는데, 쿠폰 등록 후 60일이어서 아직 1년 이상의 기간이 남아 있다. )






영어 교재를 구입하고,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독자로 하여금 그 책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갖게 한다. 그리고 공부를 하던 수험생이 책의 평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상황이 되면 무료로 강의를 듣는 독자와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 모두 서로 이득을 보게 된다. 그래서 무료강의는 요즘 필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한편으로 해보게 된다.  




아무튼. 책의 특징은 전체 올컬러+ 무료동영상 강의와 최신실전모의고사 1회분 + 정답빈출어휘 + 오디오북 제공의 특징이 있다. 시원스쿨의 토익은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굳이 더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내가 선택한 책은 700+ LC +RC+ VOCA로   토익 상급 수준의 독자들에게 맞추어져 있다. 영문법과 단어의 기본기가 다져진 독자들이 토익을 준비 중에 선택하기 적당했다.  토익은 매달 2~3번씩 시험일정이 잡힌다.(크리스마스와 추석,설 등의 명절이 끼어있는 경우 달에 2번) 응시료는 44500원이다. 최근 접수된 시험(6.14)의 평균  점수가 680점대였다. 자신의 영어실력을 스스로 판단해서 다소 미흡하다고 한다면,  조금은 쉬운 난이도(시원스쿨 토익 기출 문법공식 119)를  700점대를 준비중이라면 시원스쿨에서 만들어 낸 (처음토익 700+) 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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