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 - 쇼핑몰.스마트스토어 매출 10배 올리기
임헌수.최규문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온라인으로 무엇이든 가능하다.  물건을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것, 모두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을 더 선호한다.

그만큼. 온라인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며,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분야도, 스마트 스토어

인터넷 사업이라 할 수 있는 마케팅 사업이다. 너도 나도 광고를 하고 수익을 창출하려 하는데. 그 중에서도 

20대 30대에게 인스타그램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이다. (남성의 경우는 페이스북)



책에서는 글로벌을 상대하는 만큼, 글로벌 마케팅 도구인 스마트 스토어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시작이 구글과 페이스 북이고, 그 이후의 미래 축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이다.

미래에 수익을 창출하는 것, 가장 기본이 되는 스마트 스토어 공부는 그 시작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페이스북과 인스타 그램을 나눠 설명한다. 크게 마케팅 방법과 태그, 쇼핑몰 연동, 맞춤타겟,판매광고 등등의 방법을 알려준다. 인스타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의 내용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내용일 수 있다.

하지만 30대 이상의 연령에게 SNS는 아직 어렵다.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빠른 업데이트, 맞춤 스킬(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을 요구하는 온라인 사업과 쇼핑몰의 연동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은 그래서 더 도움이 될수 있다.

공동저자 임헌수 씨와 최규문씨는 블로그,카스,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모든 SNS와 온라인 판매에 관한 노하우를 

연구 공유하고, 삼성, 롯데 등 많은 대기업에서 강의한 이력이 있다. 





페이스북은 작년보다 그 작년보다 올해가 사람들의 사용 면에서는 하락 추세로 향한다고 한다.

하지만,페이스북을 하지 않아도 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 주장하는 글은 페이스북의 장점을 알려주기 때문에

필요도에 있어서 스스로의 판단이 중요할 것 이다.(페이스북이 가입회원이 아니면

일체 접속할수 없거나 혹은 게시물의 공개범위를 제한적이게 만들수 있지만, 페이스북 페이지는 웹에 제한없이

공개됨을 장점으로 설명한다.)


책에서는 요즘 가장 핫한 인스타그램을 우선으로 확인했다.

인스타그램이 IGTV를 내 놓으면서 곧바로 추격하는 모양새를 보인다고 했는데, 과거 30초 정도의 영상만 업로드 가능했으나 현재 IGTV로 동영상을 혁신적으로 1시간을 올릴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을 빠르게 인식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인스타그램이 전형적인 모바일에서만 사용가능하다는 점은 직접 찍은 동영상을 포토샵으로 보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사실적인 제품의 표현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는 듯 보인다. 손수 만든 케익을 올리고, 판매를 하는 사람들, 자신의 체형을 올려 더 많은 사람들이 팔로워 팔로잉을 하면서 자신의 피트니 센터를 찾게 하는 마케팅의 방식은 페이스에서 인스타로 옮겨온 듯 하다.


스마트 스토어로 온라인으로 판매를 예정 중인 사람들에게 천천히 세세하게 설명하는 방식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싶다. 두꺼운 책의 쪽수 만큼 높은 이해도를 반영하기 위한 사진의 배치도 좋다. 

앞으로의 사업확장을 위해 모바일 사업을 구상중이라면 인스타와 페이스의 사용법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현재의 방식을 알려주는 이 책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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