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 - 수학에 빠진 천재들이 바꿔온 인류의 역사
송명진 지음 / 블랙피쉬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42 서평 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


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

수학에 빠진 천재들이 바꿔온 인류의 역사


고대 피타고라스부터 현대의 앨런 튜링까지

에피소드로 만나 더욱 쉽고 재미있는 수학 세계사


학생 시절 때의 수학은 참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그런 정도의 학교 공부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당시 나의 심정을 떠 올려보자면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엄두도 나지 않았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 따라잡지 못하니 

고등학교의 수학은 그림의 떡 처럼 

지나가버린 기억이 있다. 


돌이켜 보면 무지의 상태에서는 학습이 정말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부모의 도움, 학원의 도움, 과외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가 책을 많이 읽고, 학습에 관한 책을 보면서 깨달은 점이 있다.

그건 바로 독서의 힘, 문해력, 사고력, 호기심이

절묘하게 잘 어울어지면 국어든, 수학이든, 영어든, 

아무 문제가 없어지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글자만 읽는 것이 아니라. 

글자와 문자와 문단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글쓴이의 의중,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글을 통해서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차츰차츰 흐름을 알게 된다. 


글을 쓴 사람은 역시 사람이다. 

그 사람의 사연을 알고 상황을 알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역사이기도 하다. 


그 역사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는 것이

수학의 역사이자 수많은 수학자들로 인해서 

세계의 역사 흐름이 굽이굽이 지금까지 

흘러온 것이다. 


이런 관점을 어릴 때 알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굉장히 크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 또한 수학의 역사에서 

존재 했던 인물들에 대한 사연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다. 


수학의 역사에 있어서 한 사람 한사람의 존재가 

매우 중요했다. 왜냐하면 수학은 따로 따로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숫자라는 매개체로 인해서 서로 유기적이고 

연결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를 쌓고 

어떤 흐름으로 연결되어 왔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이 책의 목차는 총 12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

파트 01직각삼각형의 비밀을 밝힌 피타고라스

사실은 수학을 ‘신’처럼 모시는 종교집단 수장이었다?


파트 02수학을 ‘학문’으로 만든 유클리드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파트 03양팔저울에서 방정식 풀이법을 찾아낸 알 콰리즈미

알고 보니 ‘알고리즘’의 아버지?


파트 04인도-아라비아숫자의 실전 활용법을 유럽에 전파한 피보나치

‘토끼 문제’로 황금비를 발견하다?


파트 05위대한 예술가의 수학 선생님, 파치올리

다빈치와 만나 희대의 걸작을 완성시키다!


파트 06게으른 천재, 데카르트

그 덕분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나올 수 있었다?


파트 07프로를 이긴 아마추어 수학자, 페르마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수학 문제’로 기네스북에 오르다?


파트 08미적분과 2진법을 만든 라이프니츠

알고 보니 ‘수포자’ 양산의 주범?


파트 09‘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식’을 만든 오일러

실명한 후 더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고?


파트 10새로운 기하학을 만든 가우스

엄청난 완벽주의자였다고?


파트 11무한으로 가는 길을 연 사람, 칸토어

세상의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파트 12인공지능의 아버지, 앨런 튜링

암호 해독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알 콰리즈미, 피보나치,

파치올리, 데카르트, 페르마, 라이프니츠, 오일러

가우스, 앨런 튜링 12명을 소개한다. 

물론 이 외에도 아주 유명하고 매력적인 수학자가 

존재하기는 한다. 


이 책의 흥미로운 점은 

12명의 인물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중간 중간 유명한 인물들을 설명하면서 

수학에 대한 이해도가 좋아졌다.



— 마무리 


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이라는 책을 읽고

수학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깊어졌다. 

몇 달전에 수학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봤었는데 

그 때 어느정도 재미있게 봤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도형의 설명과 인물들의 살아온 과정, 사연들을

알게 되니 더욱 흥미로웠다.


역시 책으로 보는 것과 다큐 미디어로 보는 것과는

차이가 좀 있었다. 미디어로 접근하는 것은

굉장히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고 

책으로 읽는 것은 조금 더 생각할 수 있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어릴 때는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관심도 없던 수학이

역사를 공부하고 공부에 대한 깊이와 이해도가 

생기다보니 이런 수학의 역사에 관한 책들이

더욱 흥미롭게 여겨진다. 


더 이해가 잘 된다고나 해야할까? 

앞으로 이런 수학 관련된 책을 여러권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 또한 여러번 반복하면서 뼈대를 세워서 

이해하고 암기까지 해보고 싶다. 



이 책은 수학을 조금 더 흥미롭게 알아가고 싶은 

사람에게는 강추해보고 싶다. 

수학을 이렇게 공부한다면 수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사연들과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진 이론들을 이해하고 

공식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미치도록기발한수학천재들

#수학역사

#수학이야기

#재미있는수학

#수학인물

#인류의역사

#역사

#송명진

#블랙피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모 습관의 힘 - 하루 5분 나를 성장시키는
신정철 지음 / 토네이도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서평 메모 습관의 힘 


하루 5분 나를 성장시키는 

메모 습관의 힘 


200만 네티즌이 감탄한 

메모의 달인 신정철의 화제작 ! 


일상의 메모들이 한 줄 한 줄 쌓이면

나를 위한 최고의 지식과 생각이 된다.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다면 지금, 메모부터 시작하라!



요즘 메모, 기록, 글쓰기에 관한 책을 많이 읽는다. 

아주 자연스럽고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서평으로 글을 쓰고 기록을 남기는 것도

쉽진 않았지만 다행히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 


이렇게 서평쓴지도 불과 3달전만해도 

어떻게 써야 할지 뭘 써야 할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다. 

그래서 초반에 어떤날은 회피하고 싶어 졌다. 

PC앞에 앉았으면 바로 바로 쓰면 참 좋았을텐데

진행이 안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집중력이 낮아지고 

나의 관심과 생각은 다른 곳으로 흘러 가곤 했다. 


글을 쓰기 위해서 블로그를 열고 구글 문서를 열고 쓴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는 일이나 잘 안되는 일들은 

집중력이 약해지면 자연스럽게 유튜브를 자동적으로 키곤한다. 


그러다 하나만 봐야지 하나만 봐야지 하면서 

한시간 두시간 훌쩍 지나가버린다. 

컴퓨터 앞에 많이 앉아 있는 사람이 전부다 공감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최근 한달전부터 매일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기록하고 

잠자기전에 기록하고 그리고 더나아가 인생을 바꾸는 잠자기전 15분 노트라는

책을 본격적으로 기록하고 메모 하면서 지내다 보니 


감사하게도 자연스럽게 나의 생각이 마음이 태도가 

변화되기 시작했다. 

지금 메모 습관의 힘이라는 책도 마찬가지다. 

메모라는 행위 자체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각자 한사람의 가치관은 소중하다. 

그리고 그 사람이 책을 읽고 고민하고 성장하고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가치있다고 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지식이 인풋이 되는데 


이런 지식의 인풋이 많으면 많을수록 

공통적인 부분이 나온다. 멘탈, 습관, 마음가짐, 태도 등등

일관된 내용이 나오는데 결국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1부 일과 삶이 달라지는 메모의 힘

01 메모는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메모는 삶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킨다 

2년 동안 작성한 노트를 다시 들춰보다  책과의 만남이 달라지다 

글쓰기가 변화하다  세미나 수업이 삶 속으로 들어오다 

느낌표에서 물음표로  회사 생활이 편해지는 업무 노트 습관


2부 창의는 어디서 오는가

02 창의성을 부르는 메모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창의성으로 가는 길 

창의성을 부르는 과정  창의성과 메모


03 생각의 재료를 수집하는 메모

아날로그 메모,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디지털 메모,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아날로그 vs 디지털, 어떤 도구가 더 좋을까  아날로그 메모의 약점 보완하기 

업무에 필요한 자료 수집 및 관리하기 

무엇을 수집할 것인가―정보의 수집보다 더 중요한 것


04 글쓰기의 시작, 메모 리딩

메모 리딩을 만나다  메모 리딩의 효과  마인드맵으로 책 소화하기  

서평 쓰기가 달라지다―나를 위한 서평 쓰기


05 아이디어를 완성하는 글쓰기

메모가 글쓰기로 이어져야 하는 이유  글의 소재를 발굴하는 메모 

글쓰기 자료를 수집하는 메모  글의 설계도를 만드는 방법  글을 숙성시키며 쓰기


3부 메모하고, 글 쓰고, 공유하라

06 소셜 미디어와 메모

소셜 미디어 시대가 열리다  페이스북에서 메모하기  

기억하려면 공유하라  소셜 미디어에서 새로운 능력을 얻는 법


07 공유가 가치를 만든다

나의 블로그에 누군가는 도움을 받는다  공개된 곳에 써야 글쓰기가 좋아진다  

블로그,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공유가 더 큰 가치를 만든다  

아이디어와 사람을 연결하라


4부 메모 습관은 삶을 바꾼다

08 메모는 습관이다

메모 습관 만들기  메모의 목표를 세워라  

게임하듯 재미있게 메모하라  즐겨라, 결국 탁월해질 것이다


09 메모는 행복이다

기록이 기억을 만든다  기록은 기억을 가치롭게 한다  

메모로 일상의 행복 캐내기  사진으로 일상을 기록하다


10 메모는 성찰이다

음치가 음치일 수밖에 없는 이유  마인드와칭, 기록하면 보인다  

꿈의 메시지를 듣는 법  메모는 명상이다 | 

메모는 자기 성찰의 도구다  삶을 성장시키는 루프



이 책은 메모에 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해준다. 

그리고 마무리 ! 

메모의 끝은 어디인가? 

결국 글쓰기 책쓰기 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따라 메모를 즐겨 하고 

기록을 수시로 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 


나 또한 조망간 기록에 관한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마무리 


메모 습관의 힘을 읽고 제일 좋았던 점이 있다. 

메모하는 것을 가까이 하고 

즐겨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평소에도 메모를 하기는 하지만

체계적이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메모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블로그, SNS, 노트, 일기장 등등

되도록 많은 기록을 남겨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지금의 시간은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밖에 없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매순간 기록하며 

나의 소중한 기억, 생각, 마음을 

잘 기록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꾸준한 메모를 통해서 

나의 멋진 계획을 아름답게 펼쳐보고 싶다




이 책은 메모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나

메모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메모를 하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이 읽어보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메모습관의힘

#메모하기

#습관만들기

#인생을바꾸다

#토네이도

#신정철

#하루5분메모

#기록하기

#일기쓰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과생 제약회사로 출근합니다 - 마케터가 들려주는 글로벌 제약사의 세계
백소영 지음 / 예문아카이브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43 서평 문과생 제약회사로 출근합니다 



문과생 제약회사로 출근합니다 

마케터가 들려주는 글로벌 제약사의 세계 


방송대 농학과 수업을 들으면서 여러가지 정보가 인풋이 된다. 

그중에 하나는 생명연장에 관한 부분이다. 

2015년도 타임지에서 실려있는 기사를 읽게 되었다. 

2015년도에 태어난 아이들은 기대수명이 140세라고 했다. 

백세시대 백세시대라고 듣기는 들었지만 

타임지에서 140세라고 하니 내가 막연히 생각한 백세시대에서

선명하고 가능성있는 실현가능한 140세의 시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왜 140세까지 살 수 있는가 생각해보니 

의학의 발달과 생활식습관의 변화로 가능하다는 결론이다.

농학과에서 배웠던 내용은 식물들의 2차 대산물로 

의약품을 만든다는 것이다. 


신약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약들중에 

식물의 2차 대산물로 적용되는 것이 많았다.

예를 들어 대마도 요즘 의학용으로 사용 되는 것중에 하나다. 

대마라는 식물을 활용하는 것이다. 

아편도 양귀비라는 식물을 활용해서 만다는 것이기도 하다.


미래 지향적으로 봤을 때 의약품, 약, 치료제 등등

이런 약품들, 약들은 꼭 필요하고 점점 사용량이 많이 

늘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처럼 약에 관한 관심, 약을 파는 제약회사에 관심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었다. 


그리고 내가 알 수 있는 제약회사의 한 부분보다 

직접 회사에 다니고 또 외국계 제약회사의 한 부분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단순히 마케터로서의 제약회사를

설명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제약회사의 상황을 

디테일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충분히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목차가 구성되어 있다. 

1장. 문과생 제약회사에 입사하다.

나홀로 제약회사에 지원하다. 입사가 아닌 입대를 했다.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맛본 신세계. 나는 차별 받는 것이 좋다.



2장. 제약산업은 채용난이 아닌 구인난?

뜨는 산업과 지는 산업, 당신의 선택은?

2030년, 제약산업은 더욱 빛날 것이다.

현재는 IT 시대, 미래는 제약 바이오 시대

제약회사 직무 절반 정도가 전공무관

평균연봉이 대기업보다 높다? 


3장. 제약회사 지원 전 알아야 할 직무

여러 부서가 하나의 조직체처럼 움직이는 제약회사

생산,품질/ 임상허가/ 판매/ 지원 직무 부서 알아보자


4장. 제약회사 마케터가 들어가 본 제약 세계

주니어 마케터와 신입 영업 사원의 하루

의약품 허가, 이런 게 나비효과?

가깝고도 먼 사이, 미디어

화성에서 온 A사, 금성에서 온 B사


5장. 제약회사 지원 전 준비해야 할 8대 스펙

제약회사 취업을 위한 맞춤형 스펙을 만들자. 

기본 스펙, 집중 스펙 다지기


6장. 자기소개서 쓰기 전 알아야 할 제약산업의 기본

의약품을 구분하는 기준을 알아보자.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이 뭐죠?

화학 의약품과 바이오 의약품의 차이는?

약에도 오리지널과 카피가 있다구요?

치료비를 적게 내는 합법적인 방법이 있다.

부르는 게 값인 약이 있다. 

합법적인 리베이트가 있다?


7장. 이제는 실전! 제약회사, 이렇게 지원하다. 

 제약회사에 지원하기 전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

국내 제약회사와 외국계 제약회사 뭐가 다를까?

내수 중심과 수출 중심 중 어느 쪽이 유리한가?

외국계 제약회사에는 어떤 회사가 있나? 

채용 공고와 트렌드는 이곳을 공략하라

합격을 위한 원칙 10가지 


1 -7 장 까지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제일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1장이다. 

어쩌면 용기 있게 지혜로운 선택을 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제약회사 입사부터 이직 까지 

생각하고 고민해서 현명한 선택한 부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자기자신을 잘알고 자기에게 맞는 

회사를 선택하는 부분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도 저런 지혜와 판단력이 있으면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나 또한 이런 서평을 쓰고 책을 읽고 

내공을 쌓으면 그 누구도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독특한 새로운 무기가 나타나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 



— 마무리 


문과생 제약회사로 출근합니다를 읽고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작가의 올바른 생각, 건강한 마인드,

외국계 제약회사의 이적하는 부분까지 

기분좋게 흥미롭게 책을 읽었다. 


이 책을 통해서 제약회사의 구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유기적으로 하나가 되어

일사분란하게 일처리가 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외국계 제약회사이기 때문에 복지 같은 부분도 

아주 좋았고 능력있고 열심히만 한다면

누를 수 있는 혜택도 많이 있어 보였다. 

글로벌 회사다보니 여러나라에 지사가 있어

서로간의 교류가 가능해보였다. 

세미나, 리더십 이벤트가 있을 때도 

참여도가 높거나 우수한 성적을 냈을 때의 

성과주의가 정말 달콤한 열매 일 것 같다. 


그리고 방송대 농학과 수업을 통해서 

배웠던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는 제약 바이오 산업의 성장성이 높아 질 것 같았다.

물론 팬데믹으로 인해서 제약회사의 약과 약품들의 

발전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제약 바이오 시대가 

올 수 있다는 부분을 설명하면서 

이 분야는 채용난이 아니라 구인난이라는 점도 

가능성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들의 기대수명이 길어지면 길어 질 수록

제약 바이오 회사의 매출은 늘어나고 

많은 사람들을 채용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제약회사이기 때문에 도덕적, 윤리 의식이 

정말 필요로 한다는 점도 매우 공감되었다. 

오너의 마인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약이라는 것은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생명과 건강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윤리적인 부분의 가치 평가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제약회사에 관심이 많거나 

앞으로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문과생제약회사로출근합니다

#제약바이오

#기대수명

#자기계발

#제약회사

#백소영

#예문아카이브

#취업

#마케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재발견 - 성공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비법
정연미 지음 / 시간여행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33 서평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재발견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재발견

성공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비법

21세기는 과학의 시대이다. 

책쓰기는 과학이다.

혁신적인 글쓰기는 데이터를 읽고

분석하고 스토리텔링 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배우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기록에 대한 부분

글쓰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가지게 된다. 

일단은 정보가 인풋이 된다는 것인데 

인풋된 정보를 어떻게 아웃풋 할 것인가? 

이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맞다 맞는 말이다. 최근에는 정말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이렇게 서평도 쓰면서 기록에 대한 의미,

글쓰기의 중요성을 피부로 와닿는 중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글쓰기의 어려움, 서평 쓰기의 어려움이 

정말 많았다.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자신감, 자존감,

그리고 완벽주의의 흔적이 글쓰기와 기록이 

힘들어지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도 기록이 어렵다. 

왜냐하면 내가 쓴 글을 누가 평가하거나 비판을 받으면

땅 속으로 파고들어가 나오기가 여간 쉽지 않다. 

물론 나 역시 그랬다.

점점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이다. 

나는 지금 성장중이다. 부족할 수 있다. 

틀릴 수 있다. 라고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마침내 성장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나의 과거 또한 소중한 발자취가 되는 셈이다. 


그래서 잘하든 못하든 기록, 글쓰기는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첫번째 라고 생각한다.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이 책을 읽었는데 정말 중요한 부분, 

놓치고 싶지 않은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이 책의 작가는 글쓰기 코칭, 독서코칭, 책 쓰기 코칭의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내가 원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디테일하게 설명해줘서 좋았다. 

그리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문화예술교육사, 심리상담사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었다. 

그중에 특히 직장인의 글쓰기가 중요한 시대라고 강조한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직장인에게 글쓰기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목차는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챕터 1 글쓰기 전에 알아야 할 것

01. 꿈만 꾸는 머릿속 데이터는 사라진다 

02. 글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03. 글쓰기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04. AI도 로봇도 대체할 수 없는 글쓰기의 힘

05. 글쓰기로 철학과 심리학을 읽다

챕터1에서는 글쓰기 전 알아야 할 것들을 설명한다.

글쓰기의 중요성, 글쓰기의 힘

그리고 글쓰기의 연습, 훈련을 설명한다. 

철학과 심리를 글로 녹여내는 것이 핵심이다.


챕터 2 성공하는 사람들의 글쓰기 노트

01. 글쓰기 자신감을 폭발시키는 퀀텀 학습법

02. 말을 잘하는 사람은 글도 잘쓴다

03. 능동적인 사람의 능동적인 글쓰기

04. 기억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노트 TM을 만들다 

05. 직장인 생존 훈련 글쓰기,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06. 성공하는 비즈니스 글쓰기,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07. 데이터 스토리텔링 만드는 법

챕터2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글쓰기 노하우를 설명한다.

능동적인 사람, 말을 잘하는 사람을 설명하면서

직장인의 글쓰기의 필요성도 설명해준다. 

글쓰기의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가능성도 제시한다. 


챕터 3 세상을 바꾸는 하버드 & 스탠퍼드 글쓰기

01. 셜록 홈스처럼 생각하기, 따라 하기

02. 논리는 ‘생각하는 힘’의 기본이다

03. 독서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라

04. 데이터 저널리스트, 시대의 흐름이다 

05. 인간을 탐구하라, 스탠퍼드 대학의 위대한 법칙

06. 창조적 긴장, 책 쓰기에 아주 중요하다

챕터3에서는 하버드, 스탠퍼드의 글쓰기를 설명하면서

조금 더 논리적이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설명한다. 결국 글쓰기 책쓰기의 가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챕터 4 글쓰기 거장, 숨은 실력 따라 하기

01. 지금 우리에겐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필요하다

02. 하버드 대학의 글쓰기로 인재를 관리하라

03. 무한경쟁 시대, 인간의 자신감과 감성 지능을 높이는 글쓰기

04. 글쓰기 인재, 디지털 역량을 높여라

05. 글로벌 리더, 세상의 질문에 답하다

06. 창조력이 뛰어난 거인들, 세상을 호령(號令)하다

챕터4에서는 글쓰기의 실력향상에 대해서 알려준다. 

자신감과 감성지능을 높이는 글쓰기, 

경쟁력있는 인재가 되기 위한 길을 제시해준다. 

창의성, 창조력있는 삶이 되기 위한 글쓰기가 필요하다.


챕터 5 글쓰기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간절함이다

01. 글쓰기는 자기혁신이다

02. 어린 시절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다시 붙잡아라

03. 말하기와 글쓰기, 자기 신뢰의 힘

04. 문학 작품을 읽고 철학과 심리학을 이끌어내라

05. 제7의 감각, 자신의 전략적 직관을 믿어라

06. 결코, 글쓰기를 중단하지 말라

챕터5에서는 글쓰기의 본질을 설명해준다. 

결국 희망으로 가는 간절함이라는 것이다. 

간절한 사람만이 기록을 하고 글쓰기를 하며

절망에서 희망으로 가는 기차에 올라 탄 것이다.

글쓰기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고

지금부터 글쓰기를 실행한다. 


챕터 1부터 5까지 설명이 되어 있다. 

글쓰기의 시작과 과정, 결말을 알려준다. 

미국에서는 글쓰기에 대한 강조를 

많이 한다고 한다. 

그래서 글쓰기 교육도 실행되고 있다는 점이 

정말 인상 깊었다. 

프로젝트 글쓰기라는 체계적인 글쓰기 지도가 있다고 한다. 

실용적인 글쓰기 습관을 만들 수 있으니 

정말 탐나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고 보면 미국에는 말하기에 관한 교육도 

상당히 잘 되어 있는 듯 했다. 

그래서 지금의 미국이 존재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 마무리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재발견을 읽고 깨달점이 있다.


이 책을 읽기 전 내가 갖고 있었던 생각은

아주 단순했었다. 

책을 읽고 느낀점이나 살면서 깨달았던 점들을

기록하는 것이 글쓰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음으로써 생각이 크게 바뀌었다. 


생존을 위한 글쓰기가 필요하구나 

그리고 앞으로 AI가 주도하는 4차 산업 시대에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꼭 해야 하는 구나라고 

깨달았다. 


글쓰기를 잘 못한다면 기죽지 않고 

꾸준히 고민하고 생각하고 반복하면서 

글쓰기를 해나간다면 분명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글쓰기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가치관이라고 한다. 

내가 생각할 때 중요한 점, 옳은 것들을 

정리해나가는 것 부터 중요하다. 


이런 생각들을 정리 해나가면서 누적해가다보면

나의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나의 문제라 함은 부족한 점을 채워나간다는 표현이다.

이 책에서도 설명되어 있는 부분인데

결국 나의 문제가 모두의 문제라고 한다. 

이 부분 정말 공감되는 점이다. 


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까지 

독서와 기록, 글쓰기를 해나가봐야 겠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글쓰기

#세상을바꾸는글쓰기재발견

#자기계발

#글쓰는습관

#글쓰기훈련

#문제해결

#성공방법

#글쓰기재발견

#시간여행

#정연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꾸 잘못된 선택을 하는 사람을 위한 결정의 기술
필립 마이스너 지음, 한윤진 옮김 / 갤리온 / 2022년 8월
평점 :
품절


141 서평 자꾸 잘못된 선택을 하는 사람을 위한 결정의 기술



자꾸 잘못된 선택을 하는 사람을 위한 결정의 기술

내 안의 심리적 장애물을 제거하고

매 순간 최고의 선택을 내려라.


복잡한 문제도 최상의 결과로 이끌어내는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7가지 결정의 법칙



결정의 기술이라는 책은 최근에 내가 생각했던 부분과 

일맥상통하다. 

우연히 봤던 책에서 이런 표현이 있었는데 

그 때 부터 습관처럼 그 생각을 해보려고 노력중이다.

그것은 바로 결심의 습관이라는 말이다. 


결정의 기술, 결심의 습관이라는 말이

참 닮아 보인다. 

왜 결정, 결심이라는 단어에 집중되어 있는지

설명해보자면 


나는 집중력이 참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인지가 된다. 어릴 때는 단순히 노는 것을 좋아하고 

생각하고 분석하고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른으로 성장하고 난뒤 

내 자신을 보니 나는 주의력, 집중력이 

매우 안좋은 아이였던 것이다. 


안타깝게도 어릴 때 부터 게임을 좋아하고 

자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지루하고 인내가 필요한

학습과 책읽기랑은 거리감이 상당히 많이 생겼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학습부진은 너무나 당연했던 것이다.


그래서 요즘 따라 집중력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분석중에 있다. 

집중이라는 단어를 보면 

“한 가지 일에 모든 힘을 쏟아부음”

이것이 사전적인 의미다. 


이것은 어릴때의 성장 환경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 같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서

생존에 대한 부분을 신경쓰다보니 

시간이 걸리고 지루한 공부나 학습에는 

그만큼 중요성, 우선순위에 두지 못했다. 

어쩌면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서 

결정을 하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결정하고 집중하는 연습을 

시도해보고 있다. 

지금 이렇게 서평을 쓰면서 오롯이 집중하는 것이

참 오랜만이라고 생각이 든다. 

서평의 데드라인이 있지만 자신만의 데드라인을

만들어서 서평을 진행중인데 

조금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결정의 기술, 결심의 습관, 우선순위, 데드라인을

설정해서 실행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최근에 실행이 답이다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이 책과 접점이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왜냐하면 결정의 기술을 머리로만 알고 있어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실행을 하기 위해서 우선순위를 생각하고 

결정의 기술의 지식을 통해서 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행에 옮기기전 어떤 결정의 기술이 있는지 

목차를 통해서 알아 본다. 


이 책의 목차는 총 4개의 파트로 되어 있다. 


파트 1. 자꾸 잘못된 선택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사람들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들  

그렇게 결정하면 당신의 미래는 불행하다


파트 2. 절대 후회를 남기지 않는 선택을 위한 7단계 프로세스

STEP 1 | 결정의 본질을 꿰뚫어라

왜 피상적인 문제에 집착하는가  두려움이 두 눈을 가리게 하지 마라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자문해보라  진짜 원인을 파악하라 

‘왜’라고 세 번 묻는 이유

STEP 2 | 최적의 조언자를 구하라

다수의 의견이 정답이라는 착각  도대체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가

최적의 조언자가 최적의 정보를 준다

STEP 3 | 나와 관점이 다른 사람을 찾아라

당신도 ‘확증 편향’의 지배를 받는다

정보의 거품을 헤매지 마라 | 자존심이 밥 먹여주지 않는다 | 

비판을 받아들여야 성공한다 | 다양한 의견을 아우르는 탁월한 방법

STEP 4 | 나의 사고를 검증하라

전부 통제할 수는 없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유용하다

STEP 5 | 일단 하룻밤 자고 결정하라

잠재의식은 강력하다 | ‘딴 생각’이 주는 놀라운 효과  

효과적으로 감정을 조절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비결 

 ‘꿈’이 선사하는 놀라운 선물 | 그러니까 제발 푹 자라

STEP 6 | 나의 결정이 5년 안에 가져올 결과를 예상하라

결정으로 인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수를 피하고 싶은 두려움이 실수를 만든다 

‘10년 뒤’를 떠올려보라 | 과도한 걱정과 불안이 정말 도움이 될까

STEP 7 | 이제, 결정하라

‘마감일’을 정하라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검증하라


파트 3. 최고의 선택과 결정을 위한 심리학적 방법

왜 결정에 마음챙김이 필요한가 

머리를 위해 ‘마음챙김’하라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일상에서 집중력을 훈련하라


파트 4. 결정의 프로세스를 따라 최고의 선택을 하라

어떻게 하면 결정의 기술을 익힐 수 있을까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3가지 훈련법


파트1-4까지의 내용은 결정에 관한 부분이다. 

잘못된 선택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먼저다. 

그 다음 후회없는 선택 7가지 단계이다. 

이 7가지가 결정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심리학을 활용한 최고의 결정

마지막으로 결정의 프로세스를 따라 최고의 선택을 하라

이것으로 이 책의 목차에 관한 부분은 마무리가 된다. 


마지막부분에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3가지 훈련법을

소개해본다. 오늘부터 매일 실천한다. 

1.일상적인 결정부터 내리는 연습을 한다.

2.최근에 내린 가장 큰 결정을 분석한다.

3.더 이상 미루지 마라. 


— 마무리 

결정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배울 수 있었던 점이 있다. 


결정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 

특히 우유부단한 사람들은 결정하고 

마음먹고 실행하는 부분에 까지 연결이 되어 있구나라는 점이다.


평소에 우유부단함, 결정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우선순위의 선택도 내가 마음먹고 하려는 일들 또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생각이 복잡하고 상대방의 마음까지 배려하다보면

막상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 정말 어렵게 된다. 

그러다보면 운명론자, 상황상 만들어지는 것으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 같다. 

즉 수동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성장하면서 부모님으로 부터 꾸중을 많이 듣거나

비판을 많이 듣는 가정에서 자라게 되면

선택은 쉽지 않다. 왜냐하면 부정적인 피드백을

듣게 될테니 말이다. 

정말 자연스럽게 선택장애가 되는 과정이다. 


그러나 성장하고 어른이 되면 선택해야 할일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선택하는 연습,

결정하는 연습, 결심하고 실행하는 연습이

정말 필요하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그래서 요즘에는 

선택하는 연습, 결심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매일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런 책들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 


한 책의 한 조각 들이 모여서 나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온다. 오늘 실행에 옮길 행동들의 리스트를

보면서 실행에 옮겨 본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자기계발

#결정의기술

#미루는습관

#최고의선택

#선택하는연습

#결정하는연습

#결심하는습관

#마음먹는연습

#생각을결과로

#갤리온

#필립마이스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