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지리 여행 - 스타벅스에서 시작하는, 공부가 되는 지리 여행
최재희 지음 / 북트리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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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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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지리 여행 - 스타벅스에서 시작하는, 공부가 되는 지리 여행
최재희 지음 / 북트리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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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스타벅스 지리여행


스타벅스 지리여행

스타벅스에서 시작하는

공부가 되는 지리여행


스타벅스는 왜 사람이 많을까?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내 손에 들린 스타벅스 음료 한잔

여기에 상상하지 못한

지리의 비밀이 숨어 있다! 


요즘 스타벅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많은 가게를 열고 있다. 

핫플레이스에는 어김없이 생긴다


그리고 도심을 걷다 보면 

한 구역에만 여러개의 스벅도 눈에 띈다 


달콤쌉싸름한 커피 향기와 함께하는

스타벅스 지리 여행 함께 떠나보자~ 


평소에 스타벅스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서비스가 좋다.

그리고 청결하다. 

같은 스벅의 매장을 하도 많이봐서

이제는 안정감까지 느껴지곤 한다. 


그러나 스타벅스가 처음 생겼을 때는

굉장히 좋아하지 않았다. 

왜 저렇게 비싸냐

커피가 너무 쎄다 강하다 탄맛이 강하다 등등

좋지 않았는데 어떻게 좋아지게 되었을까?


과거를 잠시 돌이켜보니 

친하게 지내던 지인과 커피숍을 자주 갔는데

의외로 스타벅스의 서비스가 너무 좋았다. 


예를 들어 휘핑크림 리필을 여러번 해준다던지

주문할 때 시럽을 더 준다던지 

그리고 별이라는 시스템을 활용해서

음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던지


알고 보니 매니아층이 생길수 밖에 없는 듯했다. 

나의 경우도 텀블러를 자주 갖고 다닌다. 


음료 하나와 텀블러를 활용해 음료를 마시면

별이 2개가 된다. 골드가 되면 6잔 +1 잔이 되는 셈이다.

물론 다른 곳보다 커피가 아주 싼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커피숍 보다는 훨씬 싼 개념이 된다. 


그러나 잘 모르는 사람들은 스벅을 잘 오지 않는다. 

이런 시스템이 있는 것을 잘 모르고 

비싸다는 인식으로 인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스타벅스에 호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 책을 발견했다 ! 꼭 읽어 보고 싶었다

지리 쌤이 밝히는 스타벅스의 지리 궁금했다

책속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목차를 통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자 

이 책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을 통해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서울, 경기, 인천, 강원도, 경북 문경, 대구 팔공산,

울산, 군산, 제주도 까지 

지역을 한 장의 테마로 묶어서 

스타벅스를 활용한 지리이야기가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것 같다. 


핫플레이스, 새로운 공간, 암석지대, 하천과 바다의 테마로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핫 플레이스 그곳엔 꼭 스타벅스가 있다

공간에 담긴 정보는 힘이 세다_ 이대R점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몸살을 앓는 홍대 상권_ 홍대역8번출구점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카페가 있다_ 강남R점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세계지리] 미국 스타벅스 시애틀 파크 플레이스점


2장 새롭게 탄생한 공간 스타벅스, 공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다

‘큰 언덕 마을’ 대치동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_ 대치은마사거리점

혁신도시, 성공할 수 있을까?_ 원주반곡DT점

갯벌이 사라진 자리, 그 위에 만들어진 도시_ 송도컨벤시아대로DT점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세계지리] 중국 스타벅스 상하이점


3장 암석이 만든 자리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여행은 즐겁다

굽이굽이 고갯길, 시간 여행자가 되어 걷다_ 문경새재점

변신의 귀재, 화강암이 만든 지형_ 대구팔공산점

화산섬 제주의 풍경을 맛으로 느끼다_ 제주애월DT점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세계지리] 두바이 스타벅스 이븐바투타몰점


4장 하천과 바다 그림 같은 풍경에 스타벅스를 더하다

산과 강이 어우러져 탄생한 자리_ 더양평DTR점

곶과 해안단구가 빚어낸 풍경_ 울산간절곶점

역사와 간척의 도시, 군산_ 군산대점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세계지리] 튀르키예 스타벅스 베벡점


거의다 국내지만 4 곳은 해외다. 

전세계 1호점 시애틀 스타벅스, 중국 상하이 스타벅스

두바이 스타벅스, 튀르키예 스타벅스 

사진을 통해서 보는 것이지만 그 지역에 맞게 

핫플레이스에 스타벅스를 잘 녹인 것이 인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참 그러고 보니 경주에도 스타벅스가 있는데 

굉장히 매력적인 한옥 스타일의  스타벅스가 기억이 난다. 


12개의 스타벅스 중 인상 깊은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 

비록 내가 가본 곳은 3곳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송도, 원주, 


송도는 인천의 한 동네인데 옛날부터 인천은 갯벌 도시였다. 

하지만 꾸준한 개발을 통해서 지금은 상상도 하지 못할 

멋진 동네가 되었다. 고층이 아파트와 국제신도시가 되었다. 


원주랑 대구 팔공산 점은  화강암 산지 부근에 위치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산이 있고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 


이런 지리적 위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려 온다고 작가는 말한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강남지역의 스타벅스다.

강남역에 보면 스타벅스가 2개나 있고 마주보고 있어서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어떻게 스타벅스가 찻길 건너 2개가 있을까? 

이 책을 통해서 알고 보니 스타벅스는 백프로 직영점이다.

그래서 강남역의 유동인구가 엄청 많기 때문에 

마주보는 2곳이 있어도 그 인구를 담을 수 있다는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강남역 부근에는 20개가 넘는다. 

논현역, 신논현역, 강남역, 역삼역까지 

강남부근에 이렇게 스타벅스가 많은 이유는

유동인구의 인구량 만큼 스타벅스가 있다. 


직영점이기 때문에 서로 경쟁하다는 개념보다는

서로 윈윈하는 개념이라 스타벅스가 많아도 

상관 없다는 것이 굉장히 신선했다. 



– 정리 


스타벅스 지리여행을 읽고 스타벅스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 

작가는 지리선생님이다. 

지리적인 관점으로 스타벅스를 이해하고 이렇게 

책도 쓰게되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스타벅스의 위력? 매력을 한번더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다. 


한국의 지리적인 관점으로 

관광지, 특이한 지리의 스타벅스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스타벅스는

나에게 새로운 관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


스타벅스를 한번 좋아하면

헤어나올 수가 없는 것을 몸소 경험했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서 한국의 스타벅스를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의외로 스타벅스 주변에 

멋진 풍경이나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아서

다음에 여행을 한번 떠나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평소에 스타벅스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은

이 책을 통해서 스타벅스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지리에 대한 관심, 여행에 대한 관심이 

큰 사람도 이 책을 통해서 충분하게 

알고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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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개 기업 탐방으로 알게 된 수익 내는 주식 투자의 원칙 - 방송, 유튜브, 신문, 잡지, SNS 정보에만 매달려서는 수익이 날 수 없다
호크마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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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000개 기업 탐방으로 알게 된 수익 내는 주식 투자의 원칙



1000개 기업 탐방으로 알게 된 

수익 내는 주식 투자의 원칙

내가 직접 소통하지 못하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말아라 ! 


방송, 유튜브, 신문, 잡지, SNS 정보에만 

매달려서는 수익이 날 수 없다 ! 


기업 탐방을 하기 전과 후 달라진 것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수익률 자릿수 ! 


피곤하고 귀찮고 번거롭지만 

역시 기업 탐방은 확실히 달랐다.

증권사 보고서에는 없는 내용을 알 수 있었다.

기업의 변화를 바로 알아 차릴 수 있었다.

정보와 현실 간의 괴리를 알 수 있었다. 



현재도 주식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는 입장에서 

1000개의 기업에 방문 탐방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100개의 기업 탐방도 쉽지 않은데

1000개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하면 뭐가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렇게 주식의 세계는 참 다양하고 

놀라운 투자방법이 존재 하는 것 같아서

항상 새롭다라는 생각이 든다. 


탐방의 목적? 탐방을 통해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그 기업의 분위기와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겠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뭐랄까…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그 기업만의 분위기의 징조라고 해야할까?


그렇기 때문에 이 작가는 기업탐방을

고수하고 수익을 보았기 때문에 

이렇게 강력하게 주장하고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것 아닐까 생각해봤다. 



이 책의 목차는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1000개의 기업을 탐방하기까지 

모 제약 IR담당자가 들려준 투자의 세계

1000개의 기업 탐방이 알게 해준 주식 시장의 비밀

탐방없이 투자실력은 늘지 않는다. 

탐방을 가지 못하는 개인투자자가 할 수 있는 4가지 방법

나의 경우는 탐방을 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1장에서는 탐방에 대한 기초를 설명해준다.

그리고 위에 있는 4가지 방법을 활용해보려고 한다. 

기업설명회/ 주담통화/ 주주임시총회/ 탐방??

탐방을 가지 못하는 개인투자자가 할 수 있는 방법에 

탐방이 있어서 굉장히 당황했다. 

이부분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었다. 

나의 경우에는 주담통화를 적극 활용해봐야 겠다


2장. 나는 6개월 만에 1억 원을 4.5억 원으로 불렸다.

사람들이 말하는 엘앤에프 VS 내가 알게 된 엘앤에프

직접 소통하지 못하는 기업은 버려라 

분산 투자는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장하는 산업을 고르면 투자가 쉬워진다.

매수, 매도를 결정짓게 해준 핵심신호 

2장은 엘앤에프 기업에 관한 설명을 주로 한다 

엘앤에프는 대구에 있는 회사다. 그래서 지나가면서

몇 번씩 봤던 회사인데 한 때 굉장히 핫했던 기업이다.

그리고 새로닉스와 지분이 얽혀있는 회사다. 

조금 더 깊이 공부해보니 옛날에 LG, GS회사의 허회장님의 

가족? 친척회사 정도 되는 재벌4세이다.

LG허만정 - 차남 학구 - 외아들 진수 - 장남 제홍 

물론 경영을 잘하고 기술개발등 활발한 활동도 했겠지만

아무래도 알게 모르게 연결되어 있을수도 있겠다.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건강한 회사라는 것은 틀림 없다. 


3장. 나는 3가지 조건이 맞으면 매수한다

좋은 종목을 잘 찾아내는 사람들의 공통 습관

미래를 보기전 과거를 보기, 기업공부 6단계 과정

IR담당자와 친해지기 그러나 무조건 믿음은 위험하다

매수를 위한 핵심 조건 : 나빠질 확률, IR담당자의 성향, 싼가?

3장의 핵심 내용은 정보를 빠르게 인풋하는 것이었다. 

공통습관은 바로 읽기 였다. 뉴스 읽기, 증권사 리포트 읽기,

투자관련 책 읽기, 기업 홈페이지 읽기 등등 

읽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많이 읽고 빠르게 읽다 보면 중요한 보석 같은 정보가 눈에 들어온다


4장. 매도하는 순간까지 해야 할 것 

매도 하는 순간까지 끊임없는 추적의 연속

숫자가 아닌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IR담당자와 한달에 대화를 나누고 정보를 뽑아내라

적정 매도 가격 정하는 방법

전문가의 말은 참고만 해라

2080법칙 - 매도 시점은 늘 갑자기 찾아 온다. 

4장에서도 역시나 IR담당자와의 소통은 정말 중요하구나

라고 깨달았다. 인간적인 소통, 진정성 있는 대화, 투자와

관련 없는 이야기하며 스며드는 것이 핵심이었다. 

그리고 친분이 있어야 꿀팁이 떨어진다.

2080법칙은 파레토의 법칙인데 개미를 관찰하다가

발견했다고 한다. 일하는 개미는 20% 라고 한다. 

투자도 80%기다리고 20%의 타이밍에 순식간에 

주가가 올라 간다고 한다. 


5장. 실전! 기업 탐방

잔인할 정도로 솔직한 것이 최고다. 동반자의 개념

아무것도 모르는 IR담당자와는 피해라

거짓말과 허세는 망하는 지름길

회사 홍보를 너무 열심히 해도 이상하다 

거만하고 교만하다면 아쉬워도 피해라

좋은 사람과 수익낼 기업과 구분하라

5장의 내용을 보면 

실전의 내용이 많이 나온다. 

IR담당자와의 소통 그리고 통하지 않으면

과감하게 패스 ! 이것이 실전의 핵심포인트인 것 같다.


1-5장 까지 내용을 살펴보았다. 

틀린 말이 거의 없다. 정보는 돈을 벌어다준다. 

기업의 주가 정보의 역할을 맡은 사람은 

IR담당자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과의 소통, 대화, 친분을

강조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했다. 


나 역시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장기투자를 한다면 꼭 해야할 행동이다. 

자신의 기업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설명하고 

공부해야 할 사람은 IR담당자이기 때문에 

그들을 통해서 꿀팁과 정보를 받아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합당하다. 


그러나 때로는 자기 본분을 다 하지 못하는 

IR담당자가 있으면 과감하게 패스하라는 말도 

사이다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관리하지 않는 기업은 

발전할 생각이 없다라고도 느껴질 정도다.

그만큼 주가관리에 무관심하다고 생각한다. 


IR담당자는 기업의 첫 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문이 이상하다면 누가 그 문을 통해 

그 기업으로 들어 가겠는가?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 정리 

1000개 기업 탐방으로 알게된 

수익 내는 주식 투자의 원칙을

읽고 장기 투자의 관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 


현재는 중기투자나 단기투자를 진행중인다. 

하지만 언젠가는 장기 투자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공부중인데 

이 책을 통해서 보니 역시나 

관심과 꾸준함과 사랑이 돈을 벌게 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투자자면 지분을 가진 회사의 작은 주인이다. 

주인이 주인된 행동을 해야지만 회사도 인식하고 인지해서

변화될 가능성이 높다. 

주주들의 말하나 행동하나가 긍정적으로

기업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면

발전안할 기업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나는 직접 탐방은 어렵겠지만

전화통화로 IR담당자와 소통하는 것은

시도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통화로 비대면 탐방을 적극 활용해 봐야겠다. 

나 또한 부자가 되고 싶다. 



이 책은 기업 탐방에 관한 책이다. 

평소에 탐방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읽어 보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주식투자에는 정말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 것 같다.

나 역시도 이런 방법을 책을 통해서 배웠고 

꾸준한 시도를 통해서 성과를 내보고 싶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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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 -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말은 따로 있다
캠 바버 지음, 서현정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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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말은 따로 있다


아이디어를 살아 움직이는 메시지로 바꾸는 비밀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 메시지, 커뮤니케이션에

아주 유용한 책이다. 

요즘에는 작은 기업, 큰 기업 구분짓지 않고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를 아주 많이 한다. 


이 프레젠테이션으로 성공과 실패로 구분된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계약이 성사되고

실패로 끝난 프레젠테이션은 계약이 성사되지 못한다. 

그외 고용, 승진, 투자, 대출 심사의 결과 등에 

영향을 주는 것이 프레젠테이션이다. 


실패하는 프레젠테이션의 이유는 뭘까?

무엇이 문제 였을까?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사람들은 각자의 생각과 경험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다 다르게 이해하고 인식하고 받아들인다. 


그렇다 보니 아주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

자신의 지식이나 아이디어를 상대방에게 

전달이 잘되는 메시지의 형태로 전환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잘 하지 못해서 전달에 실패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렇게 표현한다. 

‘여러분의 아이디어는 반드시 ‘정보’가 아닌

전파력 강한 메시지로 바꿔서 전달해야 한다.’

그 메세지가 한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전달이 되면 그 사업은 반드시 성공한다고 한다. 


결국 핵심 포인트는 확산이다! 

알려지지 않은 아이디어는 없는 아이디어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로 바꿔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메시지는 상대방에게 인식시켜야 한다.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인식이다. 

메시지의 전달 방법을 배워서 

어떻게 하면 전달되는지를 배워보자 



이 책은 2개의 파트는 19개의 챕터로 나뉜다. 

파트1 메시지의 힘

챕터1 아웃라이어의 진짜 비밀

챕터2 단 한번의 스피치가 기회의 문을 열어 줄 수 있다

챕터3 메시지는 조직을 성공으로 이끈다

–대외용, 내부용, 조직력, 동기부여의 메시지 


챕터4 메시지는 위대한 리더를 만든다

간다-새로운 생각/ 넬슨 만델라- 메신저의 삶/ 

스티브 잡스-메시지를 전하는 리더/ 데이비드 모리슨/ CEO

챕터5 메시지는 남들이 당신에게 귀 기울이게 만든다

아니타 로딕-더바디샵의 공짜 언론 노출/ 앨런 카/ 스티브 워/ 

정치인-오렌지 한 개를 만드는데 필요한 물의 양은? / 의사

챕터6 메시지는 퍼스널 브랜드를 만든다

줄스 룬드-제목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재닌 앨리스-자연스러움의 힘


챕터7 메시지는 사업을 널리 퍼뜨린다

리처드 브랜슨-입으로 입으로 전해지는 광고

CSIRO-메시지로 연구 기금을 모으다

메시지-커뮤니케이션의 성배

챕터8 나쁜 메시지란 이런 것이다

호주 총선을 날려 버린 케이크/ IBM은 생각이란 걸 하지 않는다

혼란을 주는 산불 경고 - 남는다 아니면 피한다


파트2 메시지의 법칙

챕터9 스피치에 대한 오해

보디랭귀지/ 스피치 근거 없는 믿음 7

챕터10 명료함 최우선의 법칙 5개

불안감은 불확실성으로부터 / 메시지 전달력이 핵심 포인트

지식의 저주에 빠지지 마라 / 자연스러운 스타일은 언제나 옳다

불안감을 이해하면 불안감을 다스릴 수 있다


챕터11 아웃라인의 법칙

스피치 아웃라인/ 체크리스트/ 개요와 아웃라인의 차이

챕터12 메시지 서술문 만들기

챕터13 청크의 마법


챕터14 아이더이 구조화 전략

챕터15 청크 구조를 활용해 전달

챕터16 절반의 노력으로 두배의 임팩트 주기

챕터17 힘들이지 않는 설명의 기술

챕터18 청중과 교감하는 연결의 법칙

챕터19 시각적 설명의 기술 


챕터 19개까지 읽어 보았다. 

먼저 파트1은 메시지의 힘이고 파트2는 메시지의 법칙이다.

파트1은 얼마나 강력하고 영향력있는지를 설명해준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메시지의 힘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메시지는 퍼스널 브랜드와 연관이 아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달되는 메시지의 강력함을 엿볼 수 있었다. 


파트2는 메시지의 법칙이다. 

명료함이 존재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 전달력이 가장 중요하다

아웃라인의 대한 개념이 중요하다. 큰 흐름, 메시지의 구조적인 부분을

잘 배열하고 정리해야 잘 전달되는 것이다. 

아웃라인을 생각해본다면 시작과 마무리에 대해 생각해본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은 메시지를 듣는 청중이다. 

청중의 마음을 자극하고 교감하고 머리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 마무리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을 읽고 

메시지의 강력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평상시에 메시지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껍데기였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관심이 없고 읽지 않고 적용되지 않는 메시지는

아무 소용 없는 메시지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영향력있고 청중이 듣고 

자극받고 교감하는 메시지야 말로 

살아 있는 메시지라는 것이다. 


살아있는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서 

사례연구와 책에 설명되어 있는 

작성방법과 요령은 수시로 연습을 해봐야 겠다. 


이론을 배웠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실천과 반복을 통해서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메시지의 법칙을 배워서 

반드시 성공적인 전달이 되도록 

만들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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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되는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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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 - 100일 뒤, 어디서나 존중받는 사람이 된다
이마이 가즈아키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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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서평 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 


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

100일 뒤, 어디서나 존중받는 사람이 된다. 


100일 동안 따라만 해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문장 수록 !


자존감이라는 단어는 최근 10년에 걸쳐

굉장히 핫한 키워드가 되었다. 

왜 일까? 생각해보니 한국이라는 국가적인 특징도 

있었던 것 같다.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서 세대와 세대의 차이가 

급격하게 차이가 난다. 


그와동시에 돈만 벌면 모든 것이 해결되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돈도 중요하고 교육과 인성 또한 중요한 세대가

찾아 온 것이다. 

과거 돈만 벌면 되던 사회의 부모들의 말과 행동으로 

자녀는 상처를 받거나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져서 살게된다. 


자존감이 낮다보니 모든 것에 자신감이 없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할 생각도 못하거나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항상 두렵다.

왜냐하면 어릴 때 각인되어 있던 폭언에 의해서 

쉽사리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을 

벗어 던지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자존감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요즘에는 미움받을 용기라든지 자존감수업이라든지

마인드에 관한 책과 교육과 강의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나 또한 과거에 자존감이 굉장히 낮았다. 

아마도 난 주의력 결핍인 ADD 나 학습장애가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정말 운이 좋게도 많은 것이 해결된 상태이다. 


그 과정 힘든 과정을 직접 겪어 왔기에 

외롭기도 하고 고통스럽기도 하고 절망스러울 때가 

정말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서평을 쓰면서

자존감이나 소통에 관한 강의를 해보려고 시도중에 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일본의 내과 의사이다. 

이마이 가즈아키는 생각과 말이 몸을 아프게 하고 병들게 

한다는 것을 의사로 일하면서 몸소 체험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해결되고 해소되는지를 연구했고 

그렇게 만들어 진 것이 이 책이다. 


펩 토크라는 긍정적인 말의 법칙을 만들어서 이 책에

고스란히 남겨두었다. 


이 책의 목차는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자존감을 높이는 말


2장 일잘러로 만들어주는 말


3장 긍정 마인드가 생기는 말


4장 장점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말


5장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말


6장 불안을 가라앉히는 말


7장 무심코 쓰는 위험한 말


8장 마음의 벽을 허무는 칭찬의 말


9장 나도 모르게 쓰는 부정적인 말


10장 자존감을 높여주는 의학적 펩 토크 


매일 하나씩 약 3개월이면 완성이 된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해준다.


과거의 사용했던 말을 앞으로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문장을 비교해서 설명해주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책안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환자의 몸속에 어느새 오렌지만한 크기의 악성 종양이

자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우연히 크레비오젠이라는 

신약이 암세포를 죽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뉴스를 본 후

이 약을 구입해서 먹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놀라운 일이 나타났다. 

이 약을 먹고 라이트 씨의 몸속 종양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그의 몸 상태는 매우 빠르게 좋아졌고

거의다 낫게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처구니 없게도 2달뒤 

이 약이 실제로는 암세포를 죽이는데 전혀 효과가

없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전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던 라이트씨는 어떻게 되었을까?

안타깝게도 이 뉴스를 보고 난뒤 

이틀 만에 급사하고 말았다. 


가짜 약이지만 효과 있다는 말을 듣고

실제로 몸이 낫는 플라세보 효과

나쁜 결과가 나올 거라는 말을 듣고 

실제로 몸이 나빠지는 노시보 효과


이 처럼 말의 힘은 평소 우리가 생각해오던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위험할 때도 있다. 

사람을 살릴수도 있는 플라세보

죽일 수도 있는 노시보가 있기 때문이다. 


내과 의사 이마이 가즈아키는 이렇게 말햇다. 

부정적인 말에 익숙한 분들은 점점 외톨이가 되는 것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면역 기능이 떨어져서

각종 병에 걸린다고 말한다. 


매일 매일 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고 

알려주고 나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말의 힘이다. 

긍정의 말, 희망의 말, 감사의 말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사람을 살릴 수 있도록

만든다는 것이 정말 신기한 것 같다. 



– 정리 


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을 읽고 깨달은 점이 많다. 


예전에 자존감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었는데

그때 공부 했던 내용들이 떠올랐다. 


자기 자신안에 두마리의 늑대가 있다고 하면

검은 늑대에게 먹이를 줄 것인가

흰 늑대에게 먹이를 줄 것인가

생각하고 흰 늑대에게 먹이를 주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생각해보니 인디언 속담이었던 것 같다. 


이처럼 말의 힘은 역시 중요했다. 

나에게도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조금씩 해결될 실마리가 보인다. 


용기를 갖고 자존감을 내세워 자신감을 갖고 

시도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100일 뒤 어디서나 존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희망이 생겨서 정말 좋았다. 



평소에 자존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꼭 읽어볼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100일 안에 자존감이 

자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만큼 말의 힘은 위대하다. 

반드시 자존감을 키워서 건강해지면

좋겠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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