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 -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말은 따로 있다
캠 바버 지음, 서현정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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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말은 따로 있다


아이디어를 살아 움직이는 메시지로 바꾸는 비밀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 메시지, 커뮤니케이션에

아주 유용한 책이다. 

요즘에는 작은 기업, 큰 기업 구분짓지 않고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를 아주 많이 한다. 


이 프레젠테이션으로 성공과 실패로 구분된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계약이 성사되고

실패로 끝난 프레젠테이션은 계약이 성사되지 못한다. 

그외 고용, 승진, 투자, 대출 심사의 결과 등에 

영향을 주는 것이 프레젠테이션이다. 


실패하는 프레젠테이션의 이유는 뭘까?

무엇이 문제 였을까?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사람들은 각자의 생각과 경험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다 다르게 이해하고 인식하고 받아들인다. 


그렇다 보니 아주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

자신의 지식이나 아이디어를 상대방에게 

전달이 잘되는 메시지의 형태로 전환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잘 하지 못해서 전달에 실패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렇게 표현한다. 

‘여러분의 아이디어는 반드시 ‘정보’가 아닌

전파력 강한 메시지로 바꿔서 전달해야 한다.’

그 메세지가 한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전달이 되면 그 사업은 반드시 성공한다고 한다. 


결국 핵심 포인트는 확산이다! 

알려지지 않은 아이디어는 없는 아이디어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로 바꿔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메시지는 상대방에게 인식시켜야 한다.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인식이다. 

메시지의 전달 방법을 배워서 

어떻게 하면 전달되는지를 배워보자 



이 책은 2개의 파트는 19개의 챕터로 나뉜다. 

파트1 메시지의 힘

챕터1 아웃라이어의 진짜 비밀

챕터2 단 한번의 스피치가 기회의 문을 열어 줄 수 있다

챕터3 메시지는 조직을 성공으로 이끈다

–대외용, 내부용, 조직력, 동기부여의 메시지 


챕터4 메시지는 위대한 리더를 만든다

간다-새로운 생각/ 넬슨 만델라- 메신저의 삶/ 

스티브 잡스-메시지를 전하는 리더/ 데이비드 모리슨/ CEO

챕터5 메시지는 남들이 당신에게 귀 기울이게 만든다

아니타 로딕-더바디샵의 공짜 언론 노출/ 앨런 카/ 스티브 워/ 

정치인-오렌지 한 개를 만드는데 필요한 물의 양은? / 의사

챕터6 메시지는 퍼스널 브랜드를 만든다

줄스 룬드-제목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재닌 앨리스-자연스러움의 힘


챕터7 메시지는 사업을 널리 퍼뜨린다

리처드 브랜슨-입으로 입으로 전해지는 광고

CSIRO-메시지로 연구 기금을 모으다

메시지-커뮤니케이션의 성배

챕터8 나쁜 메시지란 이런 것이다

호주 총선을 날려 버린 케이크/ IBM은 생각이란 걸 하지 않는다

혼란을 주는 산불 경고 - 남는다 아니면 피한다


파트2 메시지의 법칙

챕터9 스피치에 대한 오해

보디랭귀지/ 스피치 근거 없는 믿음 7

챕터10 명료함 최우선의 법칙 5개

불안감은 불확실성으로부터 / 메시지 전달력이 핵심 포인트

지식의 저주에 빠지지 마라 / 자연스러운 스타일은 언제나 옳다

불안감을 이해하면 불안감을 다스릴 수 있다


챕터11 아웃라인의 법칙

스피치 아웃라인/ 체크리스트/ 개요와 아웃라인의 차이

챕터12 메시지 서술문 만들기

챕터13 청크의 마법


챕터14 아이더이 구조화 전략

챕터15 청크 구조를 활용해 전달

챕터16 절반의 노력으로 두배의 임팩트 주기

챕터17 힘들이지 않는 설명의 기술

챕터18 청중과 교감하는 연결의 법칙

챕터19 시각적 설명의 기술 


챕터 19개까지 읽어 보았다. 

먼저 파트1은 메시지의 힘이고 파트2는 메시지의 법칙이다.

파트1은 얼마나 강력하고 영향력있는지를 설명해준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메시지의 힘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메시지는 퍼스널 브랜드와 연관이 아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달되는 메시지의 강력함을 엿볼 수 있었다. 


파트2는 메시지의 법칙이다. 

명료함이 존재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 전달력이 가장 중요하다

아웃라인의 대한 개념이 중요하다. 큰 흐름, 메시지의 구조적인 부분을

잘 배열하고 정리해야 잘 전달되는 것이다. 

아웃라인을 생각해본다면 시작과 마무리에 대해 생각해본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은 메시지를 듣는 청중이다. 

청중의 마음을 자극하고 교감하고 머리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 마무리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을 읽고 

메시지의 강력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평상시에 메시지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껍데기였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관심이 없고 읽지 않고 적용되지 않는 메시지는

아무 소용 없는 메시지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영향력있고 청중이 듣고 

자극받고 교감하는 메시지야 말로 

살아 있는 메시지라는 것이다. 


살아있는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서 

사례연구와 책에 설명되어 있는 

작성방법과 요령은 수시로 연습을 해봐야 겠다. 


이론을 배웠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실천과 반복을 통해서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메시지의 법칙을 배워서 

반드시 성공적인 전달이 되도록 

만들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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