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의 재능 - 내향인에 대하여
김상민 지음 / 왼쪽주머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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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낯가림의 쓸모 


내향인에 대한

낯가림의 쓸모 


이 책은 작가가 내향인이다. 

자신을 통한 내향이에 대한 고찰을 하고

이 책을 썼다. 

과거에는 나 또한 낯가림이 굉장히 심했다. 

물론 다행히 지금은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되었다. 


먼저 낯가림에 대한 정의부터 한번 보겠다. 

낯가림 : 갓난아이가 낯선 사람 대하기를 싫어함

이런 뜻으로 낯가림이라는 뜻을 사용하는 것을 알게 된다. 

아하 갓난 아이가 낯선 사람을 대하기 싫어 할 때 낯가람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니 굉장히 큰 충격이다. 


어른들도 낯가림이 심한 사람이 있는데 

이 어른은 내면이 갓난아이일 확률이 매우 높을 것 같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려워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사람을 대하다는 무슨 뜻일까? 

대하다의 의미는 마주하다. 서로 마주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다. 


점점 더 확실해 진다. 

어른의 낯가림은 내면의 아이가 잘 성장하지 못하여

사람들을 마주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아하 이런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낯가림의 재능이라고 하니 낯가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책을 읽으며 확인해본다. 


이 책은 에세이, 수필 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막힘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내향인이라는 전제를 이해하고 수용해서 

삶을 살아간다. 외향인과는 조금 다른 삶이다. 

에너지를 축적하고 삶을 생각하고 

곰곰히 생각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다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을 반성하게 되고 

자존감도 떨어질 때가 있지만

자신에게 신뢰감과 자신감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해둔다면

어느 임계치를 넘는다면

누구보다 건강하고 에너지가 막강한

존재가 될 확률이 높다  ! 


이 책에서 작가의 아주 인상 깊은 한 문장이

나에게 새롭게 다가왔다. 


약간의 비속어라서 작가도 특별히 

이해를 부탁한다. 


“다 좆밥이다. 니네 다 좆밥이다” 라는 표현이다. 

 

이 표현이다. 이 아이디어는 개그우먼

장도연으로 부터 갖고 왔다. 

장도연이 개그우먼 시절 했었던 

시그니처 액션을 생각하고 

이 아이디어를 갖고 왔다고 한다. 


그리고 조밥이다를 순화하기 위해서

죠스바라는 단어로 바꿔서 사용한다고 한다. 

이런 작가의 디테일하고 귀여운 모습이 

매우 친근감을 갖게 한다. ! 


실전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죠스바 ! 

뭐 어쩌라고 ! 내가 내할말을 하겠다는데 ! 


생각은 이렇게 하고 작은 말로 내 뱉지만

손가락과 마음은 덜덜 떤다고 하니 

귀엽기만 하다. 


나 또한 연습해봐야 겠다 ! 

죠스바 ! 뭐 어쩌라고 ! 나는 최고다 ! 

나는 사람이면 반드시 배워야하는 

의사소통의 비밀을 깨달은 사람이다 ! 

배우고 싶으면 와라 ! 


이렇게 연습해보았다 ! ^ ^ / 



이 책의 매력은 

작가의 진솔함을 엿볼 수 있다. 

마치 나와 같은 내향인이라서 

더 잘 와닿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나 역시 내향인이기 때문에 

조금 다른 액션과 의외성을 심어준다. 

그러면 내향인인지 외향인인지 헷갈리게 만든다. 

그러다보면 사람들에게 내향인이라는 편견을

잊게 만들어 준다. 


그러다 보면 대화는 더 잘되고 

상담의 퀄리티는 더 높아진다. 


이 책을 통해서 낯가림의 정의와 

내향인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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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쓸모 -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현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이현우 지음 / 더난출판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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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설득의 쓸모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현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설득의 법칙은 정말 설득 효과가 있는가?

메타 과학으로 검증한 설득의 법칙 ! 


어떤 상황에서든 능히 

설득할 수 있는 설득의 쓸모 ! 


이 책은 쓸모 있는 설득의 법칙을 제시한다. 

전지현이 말하면 사람들은 왜 들을까?

첫인상은 설득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잘생긴 외모는 설득력을 좌우하는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은 

상대의 호감을 사는데 얼마나 효과적인가?

최고의 세일즈맨은 

은유의 달인이었다고 하는데, 은유는 항상 효과적인가?

외모는 뛰어나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호감을 줄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통해서 이 책은 어떻게 답을 제시하는지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다.


평소에 설득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생각해보았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의견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사람들은 어떤 설득의 과정을 통해서 

물건을 사고 마음을 주고 하는 것일까?

설득이라는 것은 어쩌면 논리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논리적인 전체적인 구조 앞에서 감정이라는 

트리거를 활용해서 원하는 설득까지 만들 수 있는 

구조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이 책은 의외로 설득에 관해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묘사한다. 

크게 3가지로 구분한다. 에토스/ 로고스/ 파토스

어쩌면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용어이기도 하다. 

 

하나씩 설명을 해보자면 

에토스 설득의 시작 유리한 조건을 먼저 만든다

그 다음 로고스를 통해서 언어의 기술로 끌어당긴다

마지막으로 파토스 감정을 배치해서 온전한 설득을

완성시킨다.



이 책은 3개의 큰 더어리로 분류를 한다. 

에토스/ 로고스/ 파토스 익숙하지 않는 용어지만

앞으로 익숙해지면 도움이 될만한 용어라고 생각한다. 


1부 에토스ethos_설득의 시작, 유리한 조건 만들기

01 누가 설득하는가?

02 공신력의 설득 효과는 왜 점점 더 커지는가?

03 SNS 시대의 설득법

04 첫인상은 설득력을 얼마나 높이는가?

05 공통분모를 찾으면 설득이 쉬워진다

06 저항의 벽을 무너뜨리는 칭찬

07 45분 만에 낯선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08 부여된 권위의 힘, 평범한 악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부 로고스logos_설득의 절정, 언어의 기술로 끌어당기기

01 설득에서도 증거주의 원칙

02 스토리텔링, 가장 ‘힙’한 설득의 기술

03 긍정 메시지와 부정 메시지의 프레이밍 효과

04 최고의 세일즈맨은 은유의 달인이었다

05 생생함, 인스타그램의 성공 비결

06 메시지 반복, 무의식적인 설득 효과

07 반박할 수 없는 메시지 전달법

08 기승전, 그리고 결론은 명확할수록 좋다


3부 파토스pathos_설득의 완성, 감정 배치하기

01 공포는 어떻게 설득 효과를 높이는가?

02 죄책감, 하지 않으면 안 되게 하라

03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면 그냥 해라

04 반발 심리를 이용한 설득

05 설득력을 지배하는 유머 코드

06 ‘정(情)’ 하나로 통하는 마음

07 달콤한 슬픔은 어떤 맛일까?

08 여자의 눈물은 설득 수단인가?


1부 에토스 역시 첫시작이 굉장히 중요하다. 

유리한 조건을 우선 만드는 것이다. 

공신력이라는 조건/ 첫인상의 조건/ 

공통분모의 조건/ 칭찬의 조건 등등

사람의 심리를 잘 활용하면 

설득의 유리한 설정을 잘만들 수 있다. 

하나씩 빌드업을 해간다면서 분명 결과물을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2부 로고스 설득의 절정이다. 

언어의 기술로 끌어당긴다. 

끌어당길 때는 역시 스토리텔링이다. 

스토리의 힘은 굉장하다. 디테일하고 

극복하고 이겨내는 스토리는 누구에게나

감동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메시지의 반복 ! 

무의식적으로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노출시키면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심기게 된다. 

그렇게 무의식을 활용한 설득이 탄생하게 된다. 


3부 파토스 설득의 완성이다. 

감정을 통해서 설득을 완성시킨다. 

공포와 죄책감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켜 

설득을 완성시키는 것이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따뜻함 정으로 통해서 설득을 완성시킨다.



– 정리
설득의 쓸모를 읽고 알게 된 점이 많다. 

설득에 에토스, 로고스, 파토스라는 키워드를 활용해서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 키워드를 사용하니 설득의 단계를 3단계로 

이해할 수 있었고 중요한 핵심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요즘 마케팅이 발전하고 카피라이팅이라는 것이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것들 모두 설득을 하기 위함이다. 

상품을 판매하는 것도 역시 설득이다. 


설득이라는 것이 평소에는 잘 몰랐지만

이 책을 통해서 설득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깨달을 수 있었다. 


앞으로 어떻게 설득의 쓸모를 활용해서 

내 삶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해봐야 겠다. 


비즈니스모델에 바로 적용해봐야할 

설득의 쓸모였다. 



이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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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성공법칙 - 일터의 고민이 해결되는 순간 인생의 문제도 풀린다
데이비드 브렌델.라이언 스텔처 지음, 신용우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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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소크라테스 성공법칙 


일터의 고민이 해결되는 순간

인생의 문제도 풀린다

소크라테스 성공법칙


이 책은 오직 내 사람에게만 추천할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의 가치를 반증하는 것이다.


예전에 스티브잡스는 이런 말을 했다. 

소크라테스와 한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전 재산을 바치겠다 ! 


이것 또한 소크라테스라는 인물이 주는

매력과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인물이다. 

철학이라는 것을 공부하게 되면 반드시 

알아가는 인물이다. 

나는 소크라테스의 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좋아한다. 그리고 ‘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 

왜 하게 되었지에 대한 히스토리도 안다. 


그만큼 그 인물의 역사와 환경을 알면

니 자신을 알라라고 하는 그 말 또한 굉장히 

깊게 와닿게 된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을 좋아한다. 

질문식 대화법이고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의 생각을

파악할 수 있으며 설득이나 판매에도 도움이 되는

대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논리적으로 하나씩 가두리를 만들면서

질문을 하게 되는 방식이다. 

상대방이 논리만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결과까지

만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적인 

대화방법이다.


이 책은 스크라테스의 개념을 성공법칙으로

완전히 녹여낸 책이라고 생각한다. 

생각/ 대화/ 창조를 강조하는 성공법칙 ! 



하나씩 배워가보도록 하자 

1-10장까지 설명이 되어 있다. 


1장 일과 인생의 가장 큰 변수는 ‘사람’

case 불구가 된 소년의 보상금| 

시대를 초월한 소크라테스의 문제해결법  

능력 있지만 고집불통인 리더 릭의 고민


2장 소크라테스의 문제해결법 ‘생각, 대화, 창조’

case 자산관리인의 업무상 고충 

구글이 철학을 이용하는 법


3장 부족한 정보까지 찾아내는 ‘능동적 탐구’

case 라몬에게 일어난 숫자 살인 

 위대한 신경학자가 놓친 것


4장 일터와 일상에 ‘심리적 안정감’이 필요한 이유

case 창업자 증후군에 빠진 브래드  

전두엽을 잃은 후 돌변한 게이지  

심각해지는 번아웃 증후군 

 프랑스 텔레콤 직원의 자살


5장 점점 더 비인간화되는 환경의 문제점

case 24년 364일 되는 날 해고된 마크 

월마트가 떠나 보낸 손님


6장 숫자만 따지는 것이 왜 위험할까?

case 트라이앵글 셔츠웨이스트 공장 화재 

 비인간화되어 가는 자본주의 사상 

페덱스의 살인적인 배송 

 H-E-B 고객들의 헌신


7장 긍정적이고 충성스러운 고객을 모으는 법

case 북미아이스하키 아일랜더스 팀의 영광 

 콜리세움의 잘못된 이름


8장 사업을 개선하기 위해 철학이 필요하다

case 경영대학원 졸업식의 의미


9장 믿을 의지가 있어야 바꿀 수 있다

case 풋노트의 창업기 

 보잉사의 미봉책


10장 철학자의 생각법에서 찾아낸 소크라테스 성공법칙

case 어느 컨설팅 기업의 선택


1-10을 보면 소크라테스라는 사람의 특징을 알 수 있다. 

그의 지혜와 명철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사람/ 생각, 대화, 창조/ 능동적 탐구/ 심리적 안정감/ 

환경의 문제점/ 숫자의 위험/ 긍정, 충성 고객/ 철학의 필요성

믿을 만한 의지/ 소크라테스 성공법칙 


이 책에 자기계발에 필요한 대부분의 키워드가 

포함되는 것 같다. 


이중에 내가 제일 와닿는 부분은 

능동적 탐구와 심리적 안정감이다. 

능동적 탐구는 부족하고 놓친 부분까지

찾아내는 탐구의 실력이라고 느껴졌다. 

수동적으로 누가 시켜서 찾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찾고 탐구해서 원하는 정보까지

찾아내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다. 


그리고 심리적 안정감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다.

일터와 일상에서 심리적 안정감이 없으면 

성과를 내기가 매우 어렵다. 이유는 안정되지 않으면

불안한 부분과 염려되는 부분에 정신이 분산되기 때문이다.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 정리 

소크라테스 성공법칙을 읽고 많은 점을 깨달았다. 

역시 예전에 읽었던 알고 있던 소크라테스의 가치는

굉장했다. 소크라테스식 대화법과도 유사한 점을

엿보았다. 

특히 소크라테스의 문제해결법에 보면

생각, 대화, 창조 이부분이다. 

생각하고 대화를 시도하면서 문제를 발견하고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것같다.


문제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가치는 얼마나 클까?

감히 상상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심리상담을 하면서 문제해결방법을

깨달아가는 중인데 역시 ! 

문제해결의 원리는 비슷한 것 같다.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습관이나 건강의 개선을 통해서 

더 성장하고 발전하게 되면

성공이라는 길에 한발자국 더 다가가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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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이론 - 니콜라스 다바스 월가의 영웅들 3
니콜라스 다비스 지음, 김나연 옮김 / 페이지2(page2)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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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니콜라스 디바스 박스 이론


니콜라스 다바스 박스 이론

이 사람은 굉장히 독특한 사람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주식으로 큰 돈을 번 사람들은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니콜라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은가?

이 사람은 나이트클럽 공연비 300만원을

35억으로 만든 사람이다. 

미국 유명한 댄서 였다. 나이트클럽에서 공연을

하다가 정말 우연한 기회에 광산 주식을 

사게 되었는데 공연이 바쁘고 여러곳 공연을 하면서

잊고 지내던 주식이 4배 가까이 오른 것을 보고

주식을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면서 돈을 잃는 이유는

어쩌면 간단하다. 원칙을 잘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더 심각한 것은 원칙이 없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나 역시 과거에 그랬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 

허둥지둥했었는데 모르면 모를 수록 

주식 시장은 나의 소중한 돈을 잃는 곳이다. 


그래서 더욱 공부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 같다. 

니콜라스 다바스는 결국 깨달았다. 

돈버는 방법 그의 이론은 바로 박스 이론이다. 

전고점을 뚫고 올라 가는 박스를 만들어 놓고

그 박스에 다가 왔을 때 매수를 한다. 


그리고 정확한 구간에서 매도를 한다. 

니콜라스 다바스의 박스이론은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나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돈을 잃는 구조이다. 


그래서 주식을 할 때 에는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니콜라스 다바스의 박스이론은 의외로 단순하다. 

그의 방법은 박스를 넘을 때 매수하고 

박스를 넘지 못하면 손절하는 방식이다. 

이 처럼 쉽고 간단하지만 

돈을 못버는 이유는 뭘까?

나 스스로도 한번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이책의 목차는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 트레이딩이라는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1장 주식시장은 또 다른 카지노다

새로운 강세장이 진행 중인가?


2장 정직한 딜러도 나쁜 조언을 할 수 있다


3장 시장을 파괴하는 자는 누구인가?


4장 ‘틀림없이’ 오릅니다. 아니면 말고


5장 투자를 시작하자마자 마이너스인 이유

투자 클럽  뮤추얼펀드  월간투자계획

‘메인 스트리트’에는 무엇이 있을까?


6장 매수 게임에 임하는 법

그렇게 개발한 나의 박스이론

박스이론의 시작

언제 사야 하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올바른 종목을 선택하는 법

거래량으로 확인하라

주식의 펀더멘털


7장 수익을 지키는 최고의 한 수

손절매 주문을 적용하는 법

나는 어떻게 일괄 매도로 소예언자가 됐을까?


8장 나는 딱 두 가지만으로 성공했다!

니콜라스 다바스의 연보


1-8장 까지 이 책 핵심 내용인 목차이다

이 책을 통해서 니콜라스 다바스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깨달아 버린 자본의 개념, 

경제관념, 주식시장의 생태계를 경험해보고

바로 주식을 시작을 한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는 천재라고 생각한다. 

주식에 있는 패턴을 깨닫고 그것을 활용하여

수익의 최대치를 만들어 낸 것이다. 


아무나 이렇게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욕망과 욕심으로 

인해서 넘어지기 일수고 돈을 벌기보다는 

잃는 것이 더 쉬운 시장이기 때문이다. 


멀리 보고 원리와 원칙을 지켜가는 그의 모습에 

존경심이 든다. 나 또한 이런 개념을 배워서 

누구의 말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차곡 차곡 하나씩 깨달아 성과를 내고 싶다.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그의 성공비결은 자기수양과 인내심 ! 

정말 모든 일들의 진리라고 생각된다. 

나도 적용해보자 ! 자기수양과 인내심 ! 



– 정리 


주식을 평소에 하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세이론, 엘리어트파동이론, 박스이론 등등

생각지도 못하게 다양한 이론이 존재 한다. 


이번에는 니콜라스 다바스의 박스이론이다. 

추세와 엘리어트 파동의 공통되는 부분을

활용한 것 같다. 니콜라스의 타이밍을 배우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다. 그의 타이밍의 시작점은

거래량이다. 파동의 첫 시작 그것부터 

추적을 하고 좋은 타이밍에 들어가서 

다시 큰 파동이 있을 것 같은 타이밍에 매수해서

파동후 매도하는 방법이다. 


나도 점점 보는 눈이 좋아진다. 

돈을 버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지만 

다바스의 박스 이론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꼭 성공해보고 싶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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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지혜 (국내 최초 스페인어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46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김유경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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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지혜 


니체,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인간 본성과 관계에 대한 최고의 통찰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대표작 국내 최초 스페인어 완역본 !


우연히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평소에 지혜라는 키워드를 좋아한다. 

게다가 이 책은 사람을 얻는 지혜라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갔다. 


그래서 펴서 읽었는데 사실 깜짝 놀랬다. 

어디서 놀랬냐면 이 작가의 1600년대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으로 부터 거의 400여년 정도 기간동안

전해지고 있는 점이 굉장히 놀랐다. 


사실 이정도로 오래된 책은 성경 다음 처음인 것 같다. 

물론 내가 시기를 잘 모르는 고전을 읽었을 수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이 책 만큼 오래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뭐랄까 숙성이 되어서 그런지 이 책의 깊이는 한장 한장

읽을 수록 묘하다. 왜냐하면 400년이 흘렀지만 지금 읽어도

바로 적용이 되는 점이다. 


사람에 대해서 깊게 연구한듯 하다. 

그래서 수많은 세월이 지났어도 일맥상통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작가는 수도원에서 생활하는

예수회 신부였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이 책에는 

종교적인 언급이 없다. 

삶의 목표나 성공과 명성보다는 개인의 성숙에 대해서

강조한다. 지혜롭고 현명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그리고 말년에는 허가 없이 책을 출간했었는데 그것이 빌미가 되어서

교수직에서 해임되고 감시와 감금을 수시로 당하게 된다. 

결국 처벌과 불이익을 계속당하면서 

노쇠해져 57세에 생을 마감하게 된다. 


안타까운 점이 그 당시에도 존재했다. 

바른 말을 하거나 이타적으로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

고민했었던 사람이지만 기득권들이 보기에는

불편한 존재였던 것 같다. 

불행중 다행 이 책을 기록하여 후세에 

아직 까지 읽을 수 있다니 참 다행이다. 

나도 이런 기록과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총 300개의 이야기가 존재 한다. 

그 중에 3가지를 공유해본다. 


호의를 얻으려면 먼저 호의를 베풀어야 한다. 

이 문장을 생각해보면 먼저 선한 행동을 하면

그 선한 행동이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전에 읽었었던 성경 중에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는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 것 같다. 



명예를 얻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리지만

사소한 일로 한순간에 잃을 수도 있다. 

좋은 일을 하고 좋은 이미지가 되는 것은

오래 걸리고 작은 것들이 쌓여야 하지만

안좋은 이미지는 순식간인 것 같다. 

사람들의 시선 속에 사람들이 잘 되기를 바라기 보다는

잘 안되기를 바라는 속 마음이 담겨져 있는 것 같다.



말로 설득할 줄 아는 것은

삶의 위대한 기술이다. 

말을 하고 설명하고 설득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지혜롭게 표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그 당시에도 위대한 기술이라고 하니 놀랍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말에 대한 

중요성, 필요성은 더 강해졌다. 

현대 시대야 말로 설득의 기술, 사람의 마음을

얻는 말 등등 말로 인해 돈을 벌 수 있는 

사회가 바로 지금 인것 같다. 



– 정리 


사람을 얻는 지혜라는 책을 읽고 

지혜를 많이 얻었다. 

평소에 아는 것도 많이 있었고 

알지 못했었던 내용도 있었다. 


개인적인 관점은 이런 고전의 책들은

깊이가 있다. 그래서 소장하면서 

수시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피소드가 300개있으니

매일 하나씩만 읽어도 10개월이 된다. 

매일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나도 사람을 얻는 지혜가 충만해지면 좋겠다. 

앞으로 이런 책들을 수시로 읽어 봐야겠다 ! 





이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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