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임기응변에 강한 사람들이다. - P214
재미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쉬운 접근법이 취미생활이다. 취미는 성취감을 주기 때문에 일상적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취미를 찾아 여가시간을 잘 보내면 일상이 즐겁다.
새로운 사상이나 철학의 유입을 통치권을 유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막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P390
교차성 개념은 어느 세대보다 정밀하게 정체성 표지를 찾는 포스트 밀레니얼의 방식에 정확히 들어맞는다.
지금은 문장력보다는 독특한 주제, 풍성한 콘텐츠, 남다른 시각과 스토리를 지닌 독특한 책들이 많이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