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계시를 받지 못한 채 초월을 갈구해 마지 않는 불가지론자다. ㅡ636p.
이미지의 수사학
제임스 볼드윈은 고통의 역사가이자 섬세함의 책략가이다.
기록의 진실성과 공정함을 위해 기울인 노력 그리고 보존과 관리에 만전을 기한 점 등을 높게 평가한 유네스코는 1997년 조선왕조실록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다. ㅡ130p.
걸작은 무엇인가? 걸작은 그림, 시, 조각, 영화, 음악을 보거나 듣는 사람을 걸작으로 변모시키는 속성이 있다. ㅡ장 콕토, <정의된 과거>(5권) ㅡ20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