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이야기가 필요하다. 이야기는 문제가 필요하다. 문제는 일으켜줄 악당이 필요하다.
사랑과 책임감에 대한 우리의 큰 갈망, 즉 진정한 인간의 욕망 은 사실 ‘깊이 읽기‘로 인해 풍부해진다.
현재 보이는 다극 체제로의 이행 경향은 지정학적 대전환의 표현이다. 특히나 러시아의 동방회귀와 중국의 일대일로는 미국의 세기 뒤에 올 아시아 시대를 재촉하고 있다.
행복한 삶이란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생긴 스트레스를 좋은 자극이자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는 삶이다.
아우라는 주체와 대상 사이에 존재하는 의미 있는 시선의 교환 속에서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