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상이나 철학의 유입을 통치권을 유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막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P390
교차성 개념은 어느 세대보다 정밀하게 정체성 표지를 찾는 포스트 밀레니얼의 방식에 정확히 들어맞는다.
지금은 문장력보다는 독특한 주제, 풍성한 콘텐츠, 남다른 시각과 스토리를 지닌 독특한 책들이 많이 읽힌다.
책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 책은 명성을 얻는 수단으로 생각해야 한다. ㅡ2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