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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처음 시작하는 AWS 람다 한빛 리얼타임 Hanbit Realtime 137
매튜 풀러 / 한빛미디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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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AWS 람다에 대한 책으로 실무를 하기 전,

람다에 대한 개념을 익히기에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람다의 기본 개념 및 컨셉, 그리고 그 내부적으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설명함으로써 람다의 전체적인 이해를 돕는데 훌륭했다.


람다의 장, 단점을 잘 설명하고

람다를 적용하기 좋은 케이스, 그렇지 않은 케이스 등을 설명해서

Serverless가 만능이라든가 람다가 만능이라든가 하는 여러채널에서 들어 생긴 나의 단편적인 지식을 바로잡아 주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람다의 예제들이 요청과 결과에 대한 부분을 설명없이 그대로 노출하는 것이 끝인 부분은 아쉽다.

Node.js와 자바스크립트를 조금이라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보기에는 소스를 여러번에 거쳐 살펴봐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워낙 코드가 쉽게 되어 있어서 초심자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부분에서는 중요 라인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그리고 그 외의 여러 람다들의 팁처럼 느껴지는 부분들은 꿀팁이라 느껴질 정도로 고마운 부분인 것 같다.

이 꿀팁들을 보면서 아, 이렇게 활용하면 좋겠구나 라는 여러 활용방안 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페이지가 많지 않은 만큼 각 장 마다 딱 필요한 부분만 서술 되어 있고, 개념 위주로 기재 되어 있다보니 정말 빠르고 쉽게 읽혔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AWS 람다나 Serverless에 대한 개념 이해가 부족하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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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위한 Git - Git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사용자 중심 접근법
엠마 제인 호그빈 웨스트비 지음, 최병현 옮김 / 한빛미디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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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동안 작업을 하면서

협업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거나

git 이라는 버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팀원간의 마찰이 있지는 않았나 ?


그렇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팀을 위한 git에 대한 내용이 전반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git을 사용한 협업에는 각 케이스마다 어떠한 워크플로우를 가져가야 하는지,

유명 프로덕트들의 워크플로우는 어떠한 지 등 팀을 위한 내용들이 잘 설명되었다


처음에는 git에 대해서 알고싶어 읽기 시작해서 그런지

어찌보면 git과는 크게 상관없어 보이는 내용들이 초반에 나와서

의아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기존 내용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실무에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장을 뽑는다면

3장 브랜치 전략, 4장 효과적인 워크플로우, 6장 롤백, 리버트, 리셋, 리베이스 일 것 같다


git은 현재 많은 회사와 팀에서 가장 기본적인 협업을 위한 툴로 사용하고 있지만

git을 사용한 효과적인 워크플로우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 특히 정말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브랜치에 대한 경험이나 개념 등이 잘 잡혀있는 곳이 드물기 때문에 실무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효과적인 워크플로우를 세우고 싶은 리더나, 여러 워크플로우에 대한 이해가 쉽게 가지 않는 팀원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협업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레퍼런스 책이 아니다.


사실 나는 레퍼런스 목록 그대로를 가지고 상세한 설명을 덧붙인 레퍼런스 형식의 책을 좋아한다


그럼에도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git에 대한 레퍼런스는 이미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단순한 git 명령어들로는 채울 수 없는 팀안에서의 커뮤니티와 협업을 위한 내용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또, 부록으로 껴 있는(실제 부록이 아니라 내가 느끼기에 부록과 같은 구성) github, bitbucket, gitlab 이라는 3대 git 호스팅 서비스들에 대한 내용도 나오기 때문에 git과 가까워 지고 싶은 사람에게는 많은 매리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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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js 인 액션 - 기본 차트부터 빅데이터 시각화까지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최고의 방법
일리야 미크스 지음, 강석주 옮김 / 한빛미디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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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한 d3.js in action 라는 책을 읽었다.


몇몇 서적에서는 어떤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 넓은 범위를 매우 장황하고도 깊게 설명을 하느라 많은 지면을 사용하곤 한다.

때문에 독자는 해당 주제에 대해 알고 싶어 책을 구매했지만 절반 이상은 주제와 많이 벗어난 내용을 봐야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 책은 기반지식과 활용법을 아주 적절하게 넘나들며 설명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d3의 개요를 설명하면서 그것에 필요한 기반지식들을 아주 가볍고도 적절하게 설명하여

그 과하지 않은 적절한 설명들이 나의 작은 궁금증들을 빠르게 해소하는 느낌이 들었다.


아마 비슷한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거나 개발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1부만 보고서도 d3에 대해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이해한 부분을 가지고도 d3를 앞으로의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을지 예상할 수 있을 정도이다.


2부에서부터는 지도, 막대 그래프, 스트림그래프, 파이 차트, 다이어그램, 빅데이터를 시각화 한 내용까지 하나하나 설명과 함께 구현 소스까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단순히 막대 그래프, 파이차트 등을 표현하는 라이브러리인 줄로만 알았던 터라 방대한 활용 가능성에 깜짝 놀랐다.

d3라는 라이브러리 자체가 라이브러리에 대한 이해도와 차트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그 표현에서의 한계가 없을 것만 같도록 잘 설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이 만약 레퍼런스처럼 흘러 갔다면, 나와 같이 차트 등에 무지한 사람이 본다면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감이 안왔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친절하게도 데이터를 표현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고, 그것을 d3로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지 연이어 설명하기 때문에

단순히 사용법 만을 학습한 것이 아니라 차트 등에 대한 이해도와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법들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 느낌이 들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보간법과 같은 단어는 사전을 찾아야만 알 수 있는 단어라 판단되고, 보간자와 같이 사전에도 찾을 수 없는 단어는 그 내용을 추측할 수 밖에 없어서 

책 아래에 주석을 달아 주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그리고 내용 외적인 면에서는 내지의 재질은 나쁘지 않으나 표지가 있는 겉 재질은 책을 가방에 넣거나 했을때 쉽게 손상이 되는 재질 같아서 책을 상당히 아끼고 좋아하는 나에게 이 부분은 아쉬운 듯 하다. (원서를 따라갔겠지만)



개인적으로 한빛출판에서 만든 책을 좋아하고 수집하듯 많이 가지고 있는데, 가장 큰 장점이자 신뢰를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들이 만들어 내는 책들은 책들을 펴나가는 저자들에 대한 내공도 상당하다는 점 뿐만 아니라 그만큼 책의 내용이 검증이 되었다 라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d3.js가 무엇인지 들어만 본 사람이라든가, 가벼운 차트, 빅데이터 차트 등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들은 주저없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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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파이썬 배워 크롤러 DIY 하다!
서진수.최경우 지음 / 더알음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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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파이썬에 대한 기초를 다루어 초보자 또는 개발 경험이 없는 구독자에게도 좋은 내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반부터 책은 원래의 목표였던 크롤링을 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이 내용이 참 나에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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