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목차만 보아도 역동적이다!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그림이 있는울산 반구대암각화가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되었다는 소식과 함께어린이들이 읽는 역사동화가 신간으로 나왔다.과거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기분!반구대 벽화를 보다가과거로 가게된 준수는움집에 살게 되고...신석기 시대에서'호야'라고 불리면서고래사냥 방법을 배우게 된다.그곳 친구들, 이웃들과신비로운 경험들이 생생히 펼쳐진다
느린 거북이 '트란퀼라'가왕의 결혼식에 가려는데세상 모두가 말린다.도착전에 식이 끝날거라는 이유부터가는동안 포기해야만하는여러 조언을 듣게된다.하지만 트란퀼라는어느 누구나 모두를 초대해준 왕의 결혼을꼭 축하해주고싶어 걷고 또 걷는다.미련해보이고, 답답해보이고,잘못된 선택으로 느껴질 수 있다.그렇지만 계속 응원하게 된다.자기만의 리듬으로 자신만의 신념으로목표를 향해가는 거북이에겐희망이 있으니 미소가 함께 한다.흔들림없이 묵묵히단단한 마음으로 꾸준히그렇게 살아가는 거북이를 쫓아가다보면이 동화의 마지막 페이지에서역시 '미하엘엔데' 작가구나! 하며 감탄하게된다.한번도 실망시킨적 없는 작가님이라그의 책을 모으게된다.우리 아들과 많이 닮은 거북이다.그동안 뭐든 빨리 하라고 재촉하고너무 느린건 안좋다고 해서 미안하다.'너만의 속도와너만의 방향과너만의 방식을이제부터라도 지지해줄게'
내 상식과 얄팍한 경제 지식이 잘못되었는지 점검하고일상에서 알아야할 경제 지식 쌓기를 해야할때이다.청소년기에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마음고스란히 다시 느껴본다.학창시절, 곧게 '경제' 라고 쓰여진 교과서가기억난다.그땐 그 교과를 배우고나면내가 기회비용을 잘 계산하고,재테크를 잘하여 투자금 대비 많은 이익이 생길거라기대도 하고 두렵기도 했었다.하지만 한 책으로 이론만 접해서는금융거래에서 크게 달라진건 없었다.그래도 그때 접한 기본적인 경제 어휘,기본 지식들이 크게 작용하여 도움을 주곤한다.자본주의 체제에서마주치는 인플레이션을 마주해야한다.자본주의 안에서 사회주의가 있는경제 체제에서 시장의 원리를 파악해합리적 선택을 하여 내 자산을 잘 관리하여살림을 꾸려가야 한다.지금 현 시대에 맞추어새로운 시선을 경제를 대하는 자세가 필요하여아이와 함께 읽는 #경제학책#청소년 #경제 #교양서 읽기!생각하며 열심히 사는 호모이코미쿠스가 되어보자!
국악 연주가 시작되면호랑이 한마리가 걷기 시작한다.그 호랑이를 따라 국악기 구경하다보면우리의 전통 음악에 빠져들어간다.호랑이는대금, 거문고, 비파, 생황, 단소, 해금, 태평소,꾕과리, 장구, 나각 소리를 따라다니다가조용히 자리잡고 앉아우리나라 전통악기인 '어'가 되었다.호랑이 모양의 악기 '어' 소리가 궁금해서그림 옆 QR 코드를 찍어보았다.탁탁탁 드르르르르륵~~~!한장 펼칠때마다새로운 국악기가 나오고그 옆에 QR코드가 있어서궁금한 국악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호랑이 따라 국악을 들어본다.경이롭고 신비로운 우리 음악.서양악기보다 신기한 전통 악기를 익히면서즐거웠던 음악 독서 시간.
아름다운 오색빛 비늘을 가졌던무지개물고기!바닷속 친구들에게 자신의 비늘을 나누어주고예쁜 비늘 딱 하나만 남겨둔채친구들과 살아가던 물고기에게위기의 순간이 찾아왔다.'그물' 이 주는 상징성에 주목해보았다.바다 생물들 입장에서인간들의 욕망이자 위협이었다.아이들은 "안돼!" 소리치며감정 몰입하고 읽게 될 생동감 넘치는 그림책.30년동안 스테디셀러 그림책으로세상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가르쳐준 시리즈의 신간은반가운 소식이었지만수많은 인간들 중 한명으로서다른 생물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고말았다.무지개 물고기를 비롯한 바다 친구들에게그물에 걸린 위기의 순간은잠시 찰나일뿐이라고 위로해주고싶다.앞으로 해결해나가야 하는건우리 인간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