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상상 출판사의 철학시리즈 6권 중 4권에는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자의 생각을 담아내었다.20세기의 영국 철학자인 비트겐슈타인은우리가 보지 못한 세계를 볼 수 있게 해준다.표지부터 독자들이 각자의 관점으로 생각을 담아내게 만든다.토끼일까? 오리일까?세워서 보고 눕혀서도 보고 여러 방향으로 보면서오리로 상상해 보기도 하고, 토끼로 상상해 보기도 한다.오리든 토끼든 내 생각을 담아내어 이야기를 만들다보니이 책은 각자에게 더 유의미하게 다가오게 된다.토끼이면서 오리이기도 한 동물이 존재할 수 있다고 믿게된다.자신이 믿는대로 보일것이다.각자의 해석과 자신만의 판단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다른 사람의 답은 나에게 무의미 할 수 있다.한가지를 보면서도다양한 생각을 받아들여보는건 어떨까?필로니모4비트겐슈타인 한권 보면서 생각이 많아진다.
가독성이 좋고 재미있는 소설이지만다시 읽어보고싶은 포인트 부분이 많은 소설이다..태어나보니 여성이었던 나는 괜히 억울함을 느낀적이 많았다.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성평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고괜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고집스러운 모습으로 상황을 대처하기도 했었다.소설 속 등장인물인 여주인공 '엘리자베스 조트' 는195~60년대를 살아가고있는 여성 화학자이다. 대학에서 실력으로 인정받고자 고군분투 했지만남교수의 성추행 사건으로 우여곡절 끝에 겨우 졸업을 하고어느 연구소로 가게 되어 남주인공 '캘빈 에번스' 를 만난다.둘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서로의 매력을 알아보게 되었고사랑에 빠진 후 특별한 방식으로 둘만의 삶을 살아간다.그 당시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동거! 엘리자베스와 캘빈의 케미스트리는 읽고있는 독자를 빠져들게한다.캘빈은 노벨상 후보에 오를만큼 능력있는 화학자이지만엘리자베스는 집값을 반반 낼 수 없는 자신의 형편을 인정하며집세 대신 용역을 제공하겠다고 선언한다.주 4회 저녁을 해주는 해주는 것이다."요리는 엄연한 과학이야. 따지고 보면 화학이라고!"라는 말과 함께. 엘리자베스 조트는 자신의 이름 중 성을 남편의 성으로 바꾸고싶지 않았다.그 당당함과 그녀만의 자신감 넘치는 철학이 좋은 캘빈이지만그래도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하기도 한다.이런 로맨틱함이 섞여있는 소설이라 남녀 성평등에 대한 이야기가무겁지않게 흘러가고 심지어 설레기까지 한 로맨스소설이기도 하다.엘리자베스는 캘빈의 아이를 낳게 되고미혼모가 되어 혼자 아이를 키워나간다.그래서 생계를 위한 직업으로 TV요리쇼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된다.역시 그녀는 너무나 당차고 매력이 넘쳐서 자꾸만 대리만족 하게된다.이야기가 너무나 재미있어서 서평이 자꾸만 스포 형식이 되어간다.이 이야기를 다 읽고 샘플 책을 가져와서 또 읽는 이유는엘리자베스의 멋진 모습을 닮아보고싶다.여자들이 아이를 키우면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할 수 있는 그날이 오겠지.
달콤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기분 좋아지는아이스크림 이야기이다.그런데 그 달콤한 상상 속에서 마음이 무너진다.맛있는 아이스크림과 그렇지못한 스토리.북극곰이 도시에 나타났다.북극의 얼음은 녹고있다.도시에 오게 된 북극곰에게 우리가 해줄 수 있는것은세상의 모든 아이스크림을 모으는 것 뿐일까?마음 한켠이 무거워진다.책을 덮지 못한채 멍해졌다.최근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들을 해나가고 있다.하지만 작은 실천으로 해결될 단계가 아닌듯하다.큰 실천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묵직한 마음을 다져본다.북극곰들아, 미안해.
귀여운 시루에게 반했다.너무나 내스타일의 말랑말랑이♡쌀가루 반죽 시루♡최고의 디저트가 되는 것이 꿈인 시루.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싶어하는 그 고운 마음이 예쁘다.하지만 시루는 쌀가루 반죽이라 케이크나 빵은 될 수 없다.마음 예쁜 시루가 좋은 디저트 친구들을 만났다.디저트 마을에서 모두 모여 커다란 케이크를 만드는 꿈을 실현해나간다.단순할 수 있는 스토리를 귀여움 한도 초과인 등장인물과 함께 하며끝없이 상상력 세상을 모험하게 한다.시루 시리즈가 계속 되기를...벌써 기다리는 세번째 시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