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상상 출판사의 철학시리즈 6권 중 4권에는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자의 생각을 담아내었다.20세기의 영국 철학자인 비트겐슈타인은우리가 보지 못한 세계를 볼 수 있게 해준다.표지부터 독자들이 각자의 관점으로 생각을 담아내게 만든다.토끼일까? 오리일까?세워서 보고 눕혀서도 보고 여러 방향으로 보면서오리로 상상해 보기도 하고, 토끼로 상상해 보기도 한다.오리든 토끼든 내 생각을 담아내어 이야기를 만들다보니이 책은 각자에게 더 유의미하게 다가오게 된다.토끼이면서 오리이기도 한 동물이 존재할 수 있다고 믿게된다.자신이 믿는대로 보일것이다.각자의 해석과 자신만의 판단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다른 사람의 답은 나에게 무의미 할 수 있다.한가지를 보면서도다양한 생각을 받아들여보는건 어떨까?필로니모4비트겐슈타인 한권 보면서 생각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