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언젠가 너의 목소리가 될 거야 ㅣ 폴폴 시리즈 1
김청연 지음, 간장 그림 / 책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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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명의 여성들의 성공 스토리
그녀들의 꿈, 용기, 도전

내 마음 속 우상인 유명인들 중 존경하는 여성분들
마리 퀴리, 버지니아울프, 오드리햅번, 나이팅게일, 헬렌켈러 등
이외에도 수많은 여성분들의 남다른 마음가짐과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내 하루가 달라진다.

모든 것을 본받고 따라하려는 것이 아닌,
나에게 와닿는 것, 필요한 부분을 마음에 새겨두었다.
조금은 멀게만 느껴지는 성공적인 삶이
부럽기도 하고 내가 작아지기도 한다.
하지만 천천히 닮아가려한다.
포기하고 심심한 삶을 살기에는 나는 아직 마음이 어리다.
마치 소녀가 된 것처럼 이상향을 그려가며 꿈을 향하고 싶어진다.

목차에 담긴 서른여덟명의 여성들을 다시 찬찬히 훑어 보면서
나를 돌아보고있다.
그녀의 목소리가 언젠가 나의 목소리가 되길 꿈꾸며...
기억하자. 성공 여성들의 목소리를.

*일목요연하고 간결하면서 귀여운 일러스트가 가끔 등장하니
중고등 청소년 학생 들에게도 강력추천하는 책이다.
일반 위인전 과는 다른 형식의 짬짬이 읽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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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 2023 문학나눔 선정도서 ㅣ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93
최영아 지음 / 북극곰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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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그 마음이 오롯이 느껴지는 책이다.
서정적인데 재미가 있고,
포근한 이미지인데 발랄하다.

토끼 한마리의 고군분투가
여간 잔망스러운것이 아니다.
그 토끼의 마음만큼은 한없이 순수하고 맑다.

화려하기 보다는
소박한 화사함이 느껴지는 민화풍의 그림이다.

앙증스러운 한복을 입고 청사초롱 든 토끼도령은
이익이나 이득이 위함이 아닌
그저 달을 위한 마음으로 묵묵히 수행할 뿐이다.
그렇게 토끼는 달에 살게 되었구나싶어 미소를 짓게된다.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이 이토록 따스한 것이었구나.
서로 주고받는 것을 따져보지 않고
순수하게 위하는 마음이 이런 느낌이었구나.
참 예쁘다.

*민화를 배우시고 연구를 많이 하셨다는
최영아 작가님이 대단해보인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더불어 그 서정적인 분위기를 잘 담아내셨다.
시각은 물론 청각까지 자극해주는 커다란 그림책!
가을 보름달만큼 풍성한 선물같은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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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번의 상상 - 부산 개금동에서 뉴욕 카네기홀까지
김지윤 지음 / 다산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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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피아니스트!!
꿈의 무대인 뉴욕 카네기홀에 오르기까지의 삶의 여정.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악보처럼 우아할것만 같았던 음악인.
찬란한 빛을 발하며 세계적 찬사를 한몸에 받기까지
아찔했던 순간도 있었다는 것에 놀랍기만 했다.

순탄하지 않은 삶의 소용돌이가 닥칠때마다
그녀만의 독특하고 현명한 방식으로 풀어내고 견뎌냈다.
음악이 있어 살아냈고, 살기위해 음악을 한 인생.
슬픔과 기쁨이 섞인 그녀의 삶은
쇼팽의 곡을 듣는것만큼이나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로 가득 채워주었다.

미처 들어보지 못했던 낯선 곡들도
찾아서 들을 수 있게
책 속에 QR코드가 찍혀 있어서
그녀의 연주를 듵으며 찬찬히 읽어내려가다보니
한편의 음악 영화를 본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녀의 삶의 방식을 응원하며
나에게도 새로운 지혜를 선사해준 책에게 감사해하고 있다.
음악이 스며들어 더 따스하게 느껴지는 책 ㅡ 백만 번의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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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게 좋은 ㅡ•ㅣ ㅣ 올리 그림책 21
전정숙 지음, 김지영 그림 / 올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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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책을 보자마자 제목을 어떻게 읽을지 고민해본다.
ㅡ 는 땅처럼 생긴 모음 으
ㆍ는 하늘처럼 생긴 모음 아
ㅣ는 사람처럼 생긴 모음 이
그래서 우리는 오늘부터 이 책의 제목을
노는게좋은 으아이 라고 부르기로 했다.

ㆍ을 점이라고 읽고 싶다고 하는 아이에게
한글 처음 만들어질 때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 글자가 없어서
중국 글자 빌려쓰는 것이 불편하여
세종대왕께서 자음과 모음을 만들어 완성한 #훈민정음

모음 ㆍ는 낯설게 느껴하는 아이들에게
휴대전화 글자 입력방식 중 #천지인 방식을 보여주니
아주 쉽게 이해하였다.
역시 한글은 과학적인 글자임이 분명했다.

한글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흥미로운 그림책을 읽으면서
우리 글자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아이들은 한글이 이렇게 재미있고 신비로운 글자라는것을
다시 깨달으며 함께 들어있는 모음놀이 부록을 펼친다.
재미있게 놀면서 다시 배우는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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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 - 오리일까? 토끼일까? ㅣ 필로니모 4
알리스 브리에르아케 지음, 로익 곰 그림, 박재연 옮김 / 노란상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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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니모 시리즈 모두 좋은데 특히 4권은 그림만 보면서도 아이와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람의 관점에 따라 토끼로 보이기도 하고 오리로 보이기도 하는 이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의 생각하는 두뇌가 쑥쑥 자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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