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대통령 : 해주의 별나라 생존 어드벤처 아르볼 생각나무
강로사 지음, 심윤정 그림 / 아르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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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이 책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대통령은 왜 필요하고,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선출되는것이 옳은지, 바람직한 선거문화는 어떤 것인지
동화에 빠져들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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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간
소연정 지음 / 모래알(키다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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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이 만료되었다.
갱신을 하려다보니 여행을 갈 수 없는 처지였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것이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코로나19.
이젠 무슨 꿈을 꾸면서 살아가야할까.

'여행의 시간' 책을 읽으니
마음이 더 공허해진다.
괜스레 지난 여행 앨범을 뒤척여보게된다.

누구에게나 여행은
가기전이 더 떨리고, 두려움이 뒤섞인 즐거움이겠지.
세계 명소 앞에서 찍은 사진보다
아주 짧은 에피소드가 더 기억에 남아 두고주고 떠오르겠지.
나만 기억할 수 있는 나만의 여행.
아주 사소한 일이었지만 내 기억 속에선 큰 풍선처럼 떠오르는 순간!
그것이 큰 힘이 되어 일상으로 되돌아와도 살아지게된다.
그리고 일상 속에서 다시 여행을 꿈꾼다.

책을 읽고나니 여행이 고파진다.
다시 꿈을 꾸게 되었고
다니 떠날 수 있을까? 물음표가 채워진다.

이제 새로나온 파란색 여권 발급이 가능하다고하니
어서 구청으로 가봐야겠다.

내 여행의 시간은 다시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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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간
소연정 지음 / 모래알(키다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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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에게 여행은
가기전이 더 떨리고, 두려움이 뒤섞인 즐거움이겠지.
세계 명소 앞에서 찍은 사진보다
아주 짧은 에피소드가 더 기억에 남아 두고주고 떠오르겠지.
나만 기억할 수 있는 나만의 여행.
아주 사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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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저승꽃을 피워라! 자람새 동화 중학년 1
용민하 지음, 배한나 그림 / 나무말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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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에는 저승 세계가 존재한다.
삶과 죽음 그것은 따로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살아있기에 죽음은 공존할 수밖에 없다.

저승꽃을 피워야만 살 수 있는 주인공 진수.
4학년 아이의 이야기 속에서 저승 세계를 들여다보니
어릴적 할머니가 해준 옛날이야기에 나왔던
저승은 물론 삼신할망 그리고 염라대왕,
저승의 서천 꽃밭과 그것을 관리하는 할락궁이도 등장한다.

진수가 다녀오게 된 저승의 모습은 생생했고
읽는내내 아이들 마음을 얼어붙게 만드는 엄숙한 곳이었다.
저승에서 삼신할망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돌아왔지만
저승꽃을 피우는 미션이 주어져 이것을 수행해야
진수는 다시 죽지 않는다.

진수의 죽음이 다가올수록 아이들은 초조해했고
급기야 울음을 터뜨려버렸다.
현실적 상황이 잘 표현되어있고, 재미가 넘치며,
인물의 심리묘사가 사실적이면서 섬세하여
아이들은 눈물바다에 빠졌으면서도 몰입하여 완독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아야할 것, 소중한 것, 지켜야할 것,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것들이 자연스럽게 베어있어
아이들의 마음 속 울림이 커져 감동을 준 책.
친구와의 관계와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는 순간순간이
깊이 와닿았는지 책을 펼친 순간부터 끝까지 쉬지도않고
읽어버린 동화 한권!

한동안 이 책을 읽고, 또 읽고 할것이
눈에 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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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저승꽃을 피워라! 자람새 동화 중학년 1
용민하 지음, 배한나 그림 / 나무말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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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알아야할 것, 소중한 것, 지켜야할 것,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것들이 자연스럽게 베어있어
아이들의 마음 속 울림이 커져 감동을 준 책.
친구와의 관계와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는 순간순간이
깊이 와닿았는지 책을 펼친 순간부터 끝까지 쉬지도않고
읽어버린 동화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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