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과 탁월함은 한끝 차이일 수 있으니 노력하라!

엑설런스 - 인간의 탁월함을 결정하는 9가지 능력
도리스 메르틴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2년 2월

인생이라는 비행기가 있다면
어느 자리에 앉겠습니까?

책을 펼치는 첫 순간의 질문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질문이라
나에게 되물었다.
나는 앉아있고싶지 않았다.

그렇다.
내 인생은 내가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었다.

Exzellenz 엑설런스 책 에서는
자신의 조종 능력을 갖추기 위한
탁월함을 가질 수 있게끔
9가지 능력을 끌어내게 도와주려한다.

엑설런스를 끌어내어 나의 인생을 설계한다면
지금보다도 더 나은 삶이 될 것 같아서
멈추지 않고 배워나간다.

독일어 Exzellenz 뜻의 탁월함, 우수함.

평범한 사람이라도 되고자 겸손히 살고싶었던 나였는데
엑설런스를 갖춘 사람이 되고싶은 욕심이 생긴다.

[100자평] 엑설런스

엑설런스 - 인간의 탁월함을 결정하는 9가지 능력
도리스 메르틴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2년 2월

이 책을 읽고난 순간부터 나에게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평범한 사람이라도 되고자 겸손히 살고싶었던 나였는데
엑설런스를 갖춘 사람이 되고싶은 욕심이 생긴것이다.
평범함에서 탁월함으로 거듭나는것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책속 이론대로라면 불가능한것도 아닐것이다.

우리도 함께 도전하는 용기를 가져보자!

간다아아! - 2022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코리 R. 테이버 지음, 노은정 옮김 / 오늘책 / 2022년 3월

2022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코리R테이버 작가의
'간다아아!' 책 속에는 작은 새 멜이 등장한다.

막내 새인 멜은 엄마가 없는 틈에 둥지를 벗어나
혼자 날아보고 싶어졌다.
겁은 나지만 혼자 해보겠다는 멜의 용기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키가 큰 나무 아래로 떨어지면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예상이 가능할 듯 하지만 그 누구도 그 순간의 찰나를
함부로 단정지을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일이든 처음은 겁나고 두렵다.
어떤 상황들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른다.
처음 무언가를 시작하는 그 순간의 아찔함 속에서
다양한 일이 펼쳐지고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그러면서 성장하고 터득한다.

하루종일 엄마랑 붙어만 지내던 아이들은
어느덧 유치원을 가고, 학교를 간다.
조금씩 엄마와 떨어져 있는 연습을 하고 홀로서기를 한다.
처음으로 혼자가 된 아이들은 어떤 기분일까.
나 역시도 그런 시절을 겪으며 지금의 어른 비슷한 것이 되었다.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더 나아지고자 한다면 도전!!

어린 꼬마 물총새 멜의 용기가
처음을 겪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어떠한 용기를 주는지 살펴보면서
찬찬히 함께 아래로 떨어져보자.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어느 순간 날개를 펼치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멜과 함께 누구나 날아오를 수 있다.
우리 모두 간다아아 !!

[100자평] 간다아아!

간다아아! - 2022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코리 R. 테이버 지음, 노은정 옮김 / 오늘책 / 2022년 3월

어린 꼬마 물총새 멜의 용기가
처음을 겪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어떠한 용기를 주는지 살펴보면서
찬찬히 함께 아래로 떨어져보자.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어느 순간 날개를 펼치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멜과 함께 누구나 날아오를 수 있다.
우리 모두 간다아아 !!

어려운 사회 어휘들을 k탐정이 쉽고 재밌게 알려준다.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1 - 어린이 대표 팀의 진짜 국민 찾기 ㅣ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1
양화당 지음, 허현경 그림 / 웅진주니어 / 2022년 3월

할아버지 갓을 쓰고 아이큐가 급상승 된
대한민국 대표 #K탐정 어린이가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대한민국 어린이 축구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다양한 많은 어린이들이 모여들었다.
한국의 국민이어야만 대표팀 선수가 될 수 있다.
K탐정을 통해 이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국적이 무엇인지, 자신의 국적은 어디인지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K탐정이 설명을 시작한다.

국적뿐만이 아니라,
아이들 입장에서는 어휘조차 생소했던 것들이 많다.
국민, 국적, 주민등록번호, 신분증, 귀화, 권리, 자유권,
의무, 난민, 인구주택 총조사 등.
어른들의 설명과 사전적 의미만으로는 체감하기 힘든 낱말 뜻.
들어도 금방 잊혀지는 사회 관련 어휘들을 재미있게 풀어났다.
어렵다고 계속 멀리할 수만은 없는 사회적 용어들을
아이들 입장에서 와닿기 좋게 캐릭터들이 설명해준다.
적절한 상황들이 펼쳐지고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읽다보면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익숙해진다.

사회 과목이 생겨나 처음 접하는 3학년 아이들에게
매우 적합한 책인데 딱딱한 이론적 설명이 아니라서
금방 푹 빠져들어 읽게 된다.

1권 ㅡ 어린이 대표 팀의 진짜 국민 찾기 !! 빠르게 완독!!

2권도 읽으면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