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판단‘ 하는 곳에서 자신이 그 기준에 못 미친다고 느껴지면 사람들은 스스로를 낮추게 되고 이런 마음을 이용하는 이들은 자연스레 그들을 배제시킨다. 자존감은 그렇게 낮아지는 것인데, 그래서인지 설영은 앉는 자세마저도 불편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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