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다 (반양장) - 노무현 자서전
노무현 지음, 유시민 정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엮음 / 돌베개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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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아 6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엮음 / 엘릭시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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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 주제는 `정치`이다. 다루기 힘든 주제인 만큼 기대를 많이했지만 내용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다. 미스테리 작품 중에서 특히 국내 작품 중에서 정치가 대도구가 되는 작품은 많지 않겠지만.. 앞으로 이런 정치 미스테리를 다룬 책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다른 말이지만 흥미롭게 보는 코너 중에 NONFICTION, MIRROR 에서 항상 가정폭력 등 여성이 피해자인 사건이 많아 굉장히 슬프다. 최근에 페미니즘이 많이 거론되는 만큼 사회의 이런 어두운 부분이 더 많이 알려져서 힘이 더 커졌으면 한다.
그리고 매번 책이 출간되자마자 사서 그런지 나중에 재출간된 책은 모르겠지만 인쇄 잘못되거나 주석 부분 순서가 이상하거나 이런 게 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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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의 집
새러 그루언 지음, 한진영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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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흥미로운 소재였다. 동물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니 얼마나 매력적인지. 모든 동물들은 서로 그들만의 언어로 대화를 하는 데 인간이 그 사이에 낄 수 있다면 전세계 각지에서 문제되고 있는 윤리성이냐 의견이 분분한 동물보호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모르겠다. 그러나 결론 부분에서 너무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이 있다. 그리고 연애 얘기가 꼭 나와야하는 지 모르겠고 생명의 신비, 아름다움을 그리고 싶었더라면 이 부분을 좀 더 다뤘어야 할 것 같다. 너무 생뚱맞은 것 같았다. 아만다의 캐릭터도 너무 아쉬웠다. 충분히 그녀의 입장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데 결국에 아름답지만 예민한 작가이자 아내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주인공 존에게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 불편한 부분도 있었다. 굳이 필요한 내용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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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아 5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엮음 / 엘릭시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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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관한 호. 미스테리 소설 소재 중 독살은 분명히 매우 흥미로운 사건이다. 애거사 크리스티가 바로 떠올랐다. 내가 어릴 적 보았던 소설들에선 모두 다 사인이 달랐고 그 아이디어에 매우 놀라워했던 기억이 난다. 이와 다르게 미식 탐정이라니 국내에선 비교적 유명하지 않은 소설이라 굉장히 신선하다. 그리고 부럽기도 하다. 잡지를 읽는 내내 너무 허기가 져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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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아 4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엮음 / 엘릭시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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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나온 잡지 답게 크리스마스에 관한 내용이 실렸다. `크리스마스`라는 배경과 `범죄`의 합이 주는 효과에 대해 나도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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