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너의 존재감 르네상스 청소년 소설
박수현 지음 / 르네상스 / 2011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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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읽은지 한달쯤 된 것같다

 

처음엔 그닥 기대감 없이 읽다가 , 순정이 얘기에 빠졌고, 

그런데 갑자기 다른 아이 얘기가 나와서 살짝 실망했다가...

결론은 참 괜찮은 책이다.

책에는 이렇게 좋은 선생님들이 많은데, 현실에는 그렇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건 왜일까?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라"

어릴 때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다

그냥 나이를 먹고 자라면 자연스럽게 몸이 어른이 되듯이 마음도, 생각도 어른이 되는지 알았다.
그러나 실제로 어른이 되고보니, 어른답게 행동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것이며, 어른답게 행동하는게 뭔지도 잘 모를때가 많다 
이 책에서도 어른답지 않은 어른이 너무나 많이 나온다.
그 속에서 상처받는 아이들이 있고. 그 상처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힘들어한다.

다행히 책 속에서는 괜찮은 선생님을 만나 , 방법을 제시받고 서로 격려하며 도닥거리며 한발한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도 아들에게 이 선생님 같은 역할을 하는 어른일까?
묻기가 겁난다 ㅋㅋㅋ

청소년에게도 어른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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