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의 사랑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 31
막스 뮐러 지음, 장혜경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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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오디언 앱을 이용해서 오디오북으로 들었지만, 다시 한번 읽고 싶어 책을 구해서 읽었다

 

막스 밀러가 지은 이 소설은 두 주인공이 나누는 대화가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행동이 아니라) 책이다.

단순하게 보면 말을 예쁘게만 만들어 놓은 것 같지만, 내용을  보면 그 많은 글들 속에서 두 사람의 사랑을 충분히 느낄수 있다.

 

특히 내가 선택한  이 책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뒤편엔 "제대로 읽기 " 라는 부분이 있어서 작가와 소설에 나오는 책, 음악, 배경 등등해설이 있어서,  책 본문에 나오는 것들중  어떤 건지 모르고 그냥 읽기만 했던 부분에 대한 이해를 높여줘서 특히  좋았다 청소년을 위해 만든 책이라 그런 것 같다.

 

소설 속에 두 사람 대화는 종교에 대한 부분도 많이 나오는데 작가가 누군지 모르는 "독일 신학" 이라는 책은 여주인공 마리아가  초상화를 부탁해서 그릴 정도로 많이 나온다. 

그리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책 으로 인해 권총 자살이 유행했다면  < 독일인의 사랑 > 이 발표 된 이후 독일 젊은이들이 실연을 당한 후 더 이상 권총 자살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정말 그랬을지는 모르지만,

마지막에 늙은 의사가 주인공에게 한말을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난 지금도 작가가 왜 책 제목을 "독인인의 사랑"이라고 지었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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