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박연선 지음 / 놀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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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본다면 굉장한 스릴러를 예상하게 된다.

표지에서도 어딘가의 동굴처럼 혹은 입처럼 까맣게 보이는 그 곳에 4쌍의 발이 나란히 있다.

그런데 이를 바라보고 있는 건 츄리닝을 입은 여자와 몸빼바지를 입은 뽀글머리 할머니

 

15년전 어느 날 일어난 네 소녀의 실종사건

우연히 타임캡슐을 만나게 된 강무순 삼수생과 그녀의 할머니 홍간난여사가 밝히게 되는 사건의 진실

 

그녀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초반에는 그냥 할머니와 손녀의 잼이있는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범인은 누구일까..

중간중간 나오는 독백은 누구의 것인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노파와 손녀가 파해치는 사건의 진실

궁금하면 보면 된다~!!!

이렇게 사건이 해결되리라 전혀 예상치 못했다.

 

참...작가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데뷔를 했다. 드라마도 있는데 아주 좋아했던 [연애시대] ..

그녀의 첫 장편소설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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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의 여권 그레이트 피플 40
박주미 지음, 이지후 그림 / 밝은미래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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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광복 31주년이랍니다.

광복을 맞아 영화도 나왔더라구요. [덕혜옹주]

사실 8월 15일이 광복절이지만 별 생각없이 있다가 영화예고편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집에 소설책도 있던데..다시 읽어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루시와는 [안창호의 여권]을 읽으며 광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사실 최근 일제강점기나 광복에 관한 활동들을 여러 가지 했떠니

나름대로 조금씩 이해를 하는 듯해요.

 

​독립을 위해 30년간 지구 한바퀴가 넘는 거리를 다니며 우리민족을 교육했고 독립에 힘쓴 안창호

그의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아이들은 여전히 황학동만물상으로 갑니다.

그 곳에는 없는 게 없거든요. ^^

 

다른 나라를 갈 때 신분을 알려주는 여권!!

안창호의 여권은 1902년에 발행된 것이랍니다.

 

안창호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어떤 일들을 했을까요?

우리민족을 교육하기도 했지만 독립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도 했어요.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많이 필요했거든요.

그가 우리 민족의 교육에 힘쓴 이유는 우리 민족이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떳떳하고

무엇이든 열심히 잘 하는 민족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안창호가 독립을 위해 기른 힘은 지식과 교육, 그리고 문화의 힘이었답니다.

우리나라를 떠나 세계 각국을 돌며 독립운동을 도왔답니다.

이 때 계속해서 사용한 것이 바로 대한제국여권이었어요. 정치망명자라는 제약이 있어도 일본 여권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독립운동의 죄목을 받고 징역 4년형을 선고받은 안창호

밧줄에 묶인 채로 조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창호의 의지는 한결같았답니다.

 

1938년 3월 10일 세상을 뜨기 전까지 조국을 위해 힘쓴 안창호

도산공원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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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창의 퀴즈 100
이용석 지음 / 키움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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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창의퀴즈 100]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퀴즈책인데요.

루시는 역시 보자마자 자기 책이라며 너무 좋아합니다.

 

가볍게 읽고 퀴즈도 풀고

그렇지만 그러면서 하나씩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여 남게 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열심히 퀴즈를 풀고 생각도 나누고~!!!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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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데포 - 특별한 아이와 진실한 친구 이야기, 2015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미래그래픽노블 1
시시 벨 글.그림, 고정아 옮김 / 밝은미래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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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세요 엘데포

 

어떤 책은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겠다 싶은 것도 있지만

아이랑 읽기 전에 엄마부터 읽어봐야겠다 생각이 드는 책도 있습니다.

[엘 데포]가 바로 저에겐 그런 책이었는데요.

루시가 읽기 전에 엄마부터 읽고 그 감동과 전해진 메세지를 생각해봤답니다.

 


엘 데포


특별한 아이와 진실한 친구이야기


시시 벨/밝은미래


책을 읽을 때 그 책이 어떤 상을 받았느냐하는 건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 책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는해요.

[엘 데포]는 2015년 뉴베리아너상 수상작이구요.

그 외에도 여러번의 상을 받은 책이랍니다.

제가 이 책을 더 보고 싶었던 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 청각장애라는 사실이죠.

전공때문에 그런지 이런 책들은 더 유심히 들여다보게 됩니다.


처음부터 청각장애는 아니었던 주인공이에요.

어렸을 때 흔히는 아니지만 의외로 많이 앓는 뇌수막염이 청각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귀가 잘 들리지 않는지 병을 앓고 나서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르는 아이에요.

그런 걸 알 수 있는 나이도 아니었구요.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된다는 건 어떤 걸 의미할까요?

전 대학교 다닐 때 돌발성소음성난청을 앓게 되었는데요.

일주일 입원해 집중치료를 받았지만 손상된 청력은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한 쪽 청력이 조금 떨어져있는 상태랍니다.

그런데 양 귀가 모두 들리지 않는다는건....저조차 상상하 수 없는 일이에요.

평범했던 아이가 청각장애아가 되고 그 후 가족과 친구들이 달라지게 되죠.

자신 스스로도 달라지게 되구요.

그냥 청각장애는 어떻다..라는 책이 아니라

아이에게 어쩌면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이야기함으로써

더 깊이 생각할 수 있고 더 공감하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장애라는 건..남들과 다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애는 다른 사람들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야하는데요.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간과하곤 한답니다.

돌봐주어야하는 사람, 도와주어야하는 사람...혹은 나보다 못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선입견이겠죠.

나와 다르지만 조금 더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루시도 책을 읽으며 한참을 생각하더라구요..

이런 친구가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1학년때 도움반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많이 도와줬는데..사실은 특별해서 도와준거였다..

우리의 사회엔 이런 특별한 사람이 참 많은데 말이죠.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다른데 말이죠.


아이랑 함께 읽고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 [엘데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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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를 삼켜버린 문법 회화를 삼켜버린 시리즈
오영일 지음 / 어학세계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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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영어를 잘해야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어를 잘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제 기준에;;;;)

아이에게 엄마표영어를 하고 있지만 정작 저는 외국인을 만나면 입 못 떼는;;;;;;;

영어울렁증....

정말 학교 다닐 때의 영어 그대로 읽고 해석할 수 있으나 말로는 안나오는...

영어회화가 참 어려운 실력이랍니다.

 

 

오영일 저자의 회화를 삼켜버린 문법

 

문법이 회화를 삼켜버렸대요~!!!

영어왕초보~!! 그렇지만 영어로 말하고 싶을 때도 영어로 말을 해야 할 때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어렵지 않게 익혀볼까요~!!

책은 기초편, 실전편, 응용편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그리고 꽤 많은 양의 부록이 있는데요.

오호~!! 부록이 이렇게 많은 책은 또 처음봅니다.


 

회화를 하는데도 최소한의 문법은 필요하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문법을 조금 알면 영어회화가 좀 더 쉬워진다는 점!!

콕 찝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상황에 대한 이해는 이렇게 그림으로 보여주니

더더더더 이해하기 쉬워요.

 

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량의 부록

전 부록이 이렇게 많은 책은 처음봤어요. ㅋㅋㅋㅋㅋ

 

부록은 여러가지 활용할 수 있는 것들과 함께

저렇게 QR코드를 제공하고 있어요.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답니다.

회화를 삼켜버린 문법!!!!!!


요거요거 가방에 넣고 다니며 한 두 문장씩 익히다보면 어느새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저한테 딱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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