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의 사회학 - 세속을 산다는 것에 대하여
노명우 지음 / 사계절 / 201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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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자의 글을 오랜만에 접하니 사회에 한발 더 들어선 느낌이 든다.
매우 훌륭한 글 임에도 많는 주제에서 결론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낀다.
도입부에서 보이던 신선함이 변해 다소 억지스러움과 편견으로 비치는 부분이 보인다.
멋진 작품이나 맹목적으로 작가의 시선을 따르지는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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