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신
마쓰오카 세이고 지음, 김경균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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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책 한 리뷰’이걸 실천하는 독서가가 있다. 일본의 마쓰오카 세이꼬이다. 
그는 <독서의 神>이란 책으로 우리 독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그는 매일 한 권의 책을 읽고, 리뷰를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한다.

이런 리뷰가 무슨 가치가 있을지 또 리뷰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요.
책이란 한 사람의 경험과 앎을 기나긴 시간을 사고를 하면서 정리 한 글입니다.
이를 읽는 것도 그렇거니와 작가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을 버무림 없이 하루만에 리뷰 한다는 것은 자만이요 그것을 보는 사람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물론 별 내용 없는 책은 가능 하겠지만 그러하지 않은 책을 무슨 수로......
이런 사람들에 현혹됨이 아쉬워서 딴지 한번 걸어보니 너무 불쾌하여 맘 상하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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