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령과 지옥의 노래하는 책 책도령 이야기
김율희 지음, 이윤희 그림 / 예림당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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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특이합니다.. ^^  책도령과 지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예림당의 『책도령』 시리즈 中 '책도령은 왜 지옥에 갔을까' 라는 책은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200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로 선정이 된 책이라고 하니..
이 시리즈의 책이 궁금해지네요 ^^
 
<책도령과 지옥의 노래하는 책>은 두 번째 책으로..
지옥에 온 죄인들에게 책을 읽어 주며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일을 하는 책도령은 염라대왕님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게되어요
평소 달이의 노래를 듣고 힘이 나는 염라대왕님을 위해 달이를 찾으러 책방에서도 제일 깊숙한 곳으로 내려갔어요
황금으로 장식된 책 달이는 본인이 원할 때면 언제든 사람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아주 틀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달이가 사라졌어요. 지옥 곳곳을 모두 찾아봣지만 어디에도 없네요.
세상 어느 곳이라도 볼 수 있는 '명경'을 통해 달이가 이백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어느 도서관에 있는 것을 찾게되었어요
책도령은 말쑥하고 젊은 청년으로 변했고, 염라대왕님이 챙겨주신 파란 물고기 모양의 구슬 친구 복복이와 함께 달이를 찾으러 나서네요.
책도령은 복복이의 도움으로 달이에게서 나던 향기를 떠올리고 그 향기를 따라 달이를 찾지만,
달이는 이곳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지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해요
책도령과 달이가 말씨름을 하는 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훔치는 아이를 보게 되고
그 아이는 도서관에서 책을 훔치려다 걸려 혼이 나고, 다시 대형 서점에 가서 책을 훔치려고 했어요.
책도령과 달이는 그 아이에게 책을 훔치는 것은 나쁘다는 것을 알려주지만 아이는 상관하지 말라고 해요.
부모가 없는 아이라는 것을 알게된 달이는 오늘 하루 그 아이의 부모가 되어 주겠다며 제일 하고 싶은 일을 말해보라고 하자,
그 아이의 이름은 훈이고, 엄마가 어릴 적에 읽어 주던 책을 꼭 가지고 싶었고 늘 곁에 두고 읽고 싶다고 했어요.
책도령과 달이는 다시 돌아갈것과 돌아가지 않겠다는 것으로 서로 다투게 되고
책도령은 달이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해버려서 달이에게 너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말해버렸어요
저녁이 되어 어떤 할아버지가 책을 잔뜩 쌓아 놓고 한 권씩 찢고 있는 것을 본 책도령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책이 좋아서 평생을 책만 읽고 가족도 돌보지 않고 오로지 책만 읽은 할아버지는 곁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떠났다면 슬퍼했어요
규장각에서 임금님들이 즐겨보던 구심경이라는 책이었던 달이는 왕의 총애를 받자 신하들의 불만과 욕심으로 불에 태워질 위기에 놓였어요.
임금님이 가까스로 완전히 불에 태워질 위기에서 벗어난 달이는 잡동사니가 쌓여 있는 광 안에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신세가 되었어요.
달이는 백성들과 나라를 살리는 희망의 책이었던 것이지요.
 
 
달이와 책도령처럼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는  눙력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달이와 책도령의 능력이 부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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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스토리 영재퍼즐 1 vs 100 - 상위 1%에 도전하라! 메이플스토리 퍼즐 1 vs 100 시리즈
콩끼리 지음, 안재범 감수 / 넥슨(Nexon)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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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1 vs 100 시리즈중 상위 1%에 도전하는 메이클스토리 영재퍼즐입니다.

몇 권의 1 vs 100 시리즈를 가지고 있고 아이가 심심하면 자주 들여다 보는 책이랍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특템한 책이랍니다.. ^^

중간고사 기간에도 줄곧 잡고 있던 책이라 저한테 잔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공부하다가 머리가 복잡하거나 할때

이 책을 푸니까.. 아이가 공부할땐 지루한데 이 책 만큼은 너무 재미있게 풀어 본 책이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이플스토리 주인공이 나온답니다.
총 100가지의 3가지 난이도 문제가 출제되어 있어요.
퍼즐 난이도는 초급(돼지), 중급(선인인형), 상급(아리엘)로 구분되구요.
쉽게 난이도 표기가 되어 있어서 살짝 어려우면 쉬운 문제부터 찾아서 풀더라구요.

시각구하기, 색종이 놀이, 도형의 크기, 좋아하는 과목 찾기, 단어 놀이, 장미와 선인장, 전개도 맞추기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어요

초급문제부터 한번 볼까요? 『규칙 찾기』 문제인데요..
1부터 6까지의 숫자를 어떤 규칙에 맞게 배치했습니다. 규칙에 맞지 않게 배치되어 있는 것을 찾아보세요.
아이가 금방 찾더라구요.. 한줄의 합이 같은 규칙을 가지고 있는 문제더라구요.
보물 찾기』 문제는 상급 단계입니다..
살짝 어려운지.. 답을 맞춰보니 틀렸네요 ㅠ.ㅠ 아이와 함께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고 고쳐야 겠어요

다시 조금 단계를 낮추어서 풀었어요.
이번에는 『색종이 놀이』입니다. 3가지 색종이로 토끼 모양 만들기를 했습니다.
세 가지 색의 색종이들중 가장 넓이가 큰 색종이는 무슨 색일까요?

중간 중간에 『영재스킬 업』이라는 코너에서는 좀더 창의적이고 서술형의 문제로 아이들이 생각을 많이 하고
창의성이 돋보일 수 있는 문제였어요.
음.. 소심하게 10번 문제의 그림이 너무 작네요 ^^;;


퍼즐의 해답편입니다.. 답과 설명으로 아이들이 이해를 잘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로찾기... 역시나 저희 아이도 금방 해버리네요..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영재성과 창의성을 좀 더 키울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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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에도 테크닉이 필요하다 - 자녀교육의 방법과 요령을 제시한 교육지도의 기법
이충호 지음 / 하늘아래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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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에는 정답도 없고, 부모로서 함께 배우고 공부해서 습득해야하는 것 같아요.
<자녀교육에도 테크닉이 필요하다>... 책의 제목이 참으로 공감이 가네요..
예전에 제가 배워왔던 교육방식과는 많이 달라서 제가 저희 아이를 교육하기에는 벅찬 부분이 많아요.
학교 공부든 인성 공부든..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이 되는것인지 잘 모르겠더라는 것이죠.
"자녀교육은 신중하고도 슬기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녀교육에는 연습이 없고 시행착오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한 인간의 장래가 걸린 문제이기도 하고, 또 인간교육에 있어 한 번 잘못된 일을 바로잡는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기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다루는 방법을 공부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사례별로 자녀교육 방법과 요령을 제시하고 있구요.
인성, 사회성, 학습 지도 방법을 물론 청소년의 문제아 지도 방법에 이르기까지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자녀교육에도 테크닉이 필요하다> 이 책은 총 3개의 파트로 자녀교육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 1장에서는 자녀를 키우기 위한 부모의 마음가짐에 대한 것입니다.
부모되기는 쉬워도 부모노릇하기는 어렵다.. 많이 들어본 말이네요..
자식을 낳아서 기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란다면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모는 열린 마음으로 자녀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경청할 줄 알아야 하며, 열린 대화의 분위기를 조성해주어야 합니다.
자녀를 강하게 키우고, 칭찬하고 격려하는 부모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합니다.
제 2장에서는 자녀교육의 기법을 배웠습니다.
인성, 사회성, 학습 지도 방법으로 나뉘어서 설명되어져 있어요.
칭찬을 잘 못 쓰면 독이되고, 자녀의 흥미와 관심을 살펴 타고난 재능을 찾아주고, 자립심을 길러주는 방법,
효과적인 대화 방법, 책임감을 길러주는 방법, 자발적으로 공부하게 하는 방법, 일기쓰기 지도 방법등
사례와 설명을 통해 자녀교육 기법을 배울수 있었어요
제 3장에서는 청소년 문제아 지도방법입니다.
학업상, 사회성, 행동상 문제아의 원인과 해결 방법 제시등을 사례를 통해 아이들의 인성과 친구관계에 대해 아이들을 이해하고
지도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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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시리즈
모로토미 요시히코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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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육아서를 몇 권 읽어보긴 했지만.. 주로 교육이라든지 육아 방법에 대한 책을 읽어 보았지..
남자아이, 여자아이.. 이렇게 구분해서 육아에 대한 책은 처음이었네요.
<남자아이 키울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이 책은 '남자아이 키우기가 훨씬 힘들다>' 이러 문구로 시작되네요..
남자나 여자아이나 구분할 것 없이.. 아이의 성향이나 기질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여자아이들도 왈가닥이고 많이 설치는 아이라면 똑같이 키우기가 힘들겠지요..
저희 아이... 남자아이지만 감성적인 면도 있어서 엄마에게 늘 안기고 뽀뽀하고.. 딸 같이 행동할 때도 많아요.
또.. 어떤 때에는 자기 생각이 너무 강해 의견충돌도 많아요.. 요즘은 의사소통에서 많이 부딪히네요..
이 책에서 주로 이야기하고 있는 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은요..
- 엄마의 사랑이 아들의 자신감을 키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6세까지 "나는 엄마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있다
"우리 아들, 정말 사랑한다". "너는 엄마의 보물이야" 낯간지러운 표현이라도 확실하게 말로 전달하자
- 남자아이의 용기를 키워주려면...
부정적인 말을 사용해서 아이로부터 어떤 일에 도전하려는 의욕을 방해하지 말아야한다.
- 어쩔 수 없이 꾸짖어야 할 때 알아야할 세가지 포인트
인격이나 존재를 부정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꾸짖는 이유를 확실하게 설명한다,
꾸지람을 듣지 않으려면 다음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반복적인 체벌은 절대 금물이다.
- 집안일을 돕는 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몸을 자주 움직이는 습관을 갖추면 남자이이가 직업인으로서 바로 서는 데 도움이 된다.
역할을 완수하는 기쁨,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기쁨을 체험할 수 있다.
- 거실에서 공부하는 아이가 머리가 좋다
사춘기로 접어들어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해지는 14세 정도까지는 거실에서 엄마나 아빠와 함께 공부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그러지 않으면 산만하게 움직이거나 집중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때운다.
- 남자아이의 모든 능력은 놀이에서 탄생한다
놀이에 집중하려면 몸과 머리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또한 친구와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협력하는 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 내성적인 남자아이는 창조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다
내성적인 타입에 해당하는 아이는 자신의 내부에서 떠오르는
다양한 생각이나 이미지를 즉시 외부로 표현하지 못하고 내면세계에서 성숙시킨다.
내성적인 남자아이에게는 "너는 도대체 왜 그러니?" "아직도 친구가 없어?"라는 말로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
- 아이가 집단괴롭힘을 당한다면
"요즘 학교 생활은 어떠니?" 하고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보자,
엄마와 아이 사이에 "엄마는 내 말에 확실하게 귀를 기울여준다"는 신뢰감이 있으면
아이는 괴롭힘을 당하는 고통스러운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것이다.
- 사춘기 남자아이에게 해도 되는 것, 해서는 안되는 것
성에 대해 엄마가 보고도 못 본척 해야할 것과 보고도 못 본 척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 보고도 못 본 척 해야하는 것 :
몽정으로 더러워진 속옷을 몰래 빨고 있을때, 방에서 자위를 하고 있을때등은 보고도 살짝 넘어가주는 게 도움된다.
· 보고도 못 본 척해서는 안되는 것 :
여성을 비하하는 성적인 발언에는 주의를 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집과의 연관성을 많이 비교해보았어요.
아이가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이나 실수를 한 부분에서 제가 많이 다그치거나 혼낸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네요..
아들을 키우면서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할 육아서인 것 같아요.
요즘도 아이에게 서스럼없이 다그치는 말을 많이 하는데.. 한번더 마음속에서 생각해보고 아이를 대해야 할것 같더라구요.
마음속에서 한번더 생각한다면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도 더 적게 하게되겟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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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거리 25센티미터 - 사랑받는 아이, 행복한 엄마를 위한
게랄트 휘터, 울리 하우저 지음, 박정미 옮김 / 머스트비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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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재능을 갖고 태어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자녀양육서 <엄마와의 거리 25센티미터>...

25센티미터는...

아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살인 미소를 보기 위한 거리,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사랑을 확인하는 거리,

내 아이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감지하는 거리,

세상에 수많은 호기심을 가진 아이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거리,

아이의 뇌 안에서 열광의 폭풍이 일어나도록 자극하는 거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해서 그 재능을 더 발전시킬 수 있고 이끌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아이가 좋아한다고 해서 무조건 그 재능을 더 살릴수 있도록 전격적으로 지지해 줄 수 만은 없는것 같아요.

물론, 그 재능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 상황은 달라지긴 하겠지만요.. ㅠ.ㅠ

과학을 좋아한다고해서 무조건 과학에 대한 지식만 쌓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진 못할것 같아요.

일단은 공부를 잘해야 과학자도 될 수 있다고 말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엄마와의 거리 25센티미터> 이 책은 총 5개의 주제로 되어 있어요

내 아이와 진정한 관계 맺기, 아이들은 어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날까,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제대로 뒷받침하기,

아이의 재능이 시들어버리는 것을 막으려면, 풍요로운 삶을 위해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

내 아이의 재능과 그 재능이 더 빛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되어 줄 수 있는 부모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책 속에서 많은 것을 깨우치고 배우게 되었어요.

「아이의 뛰어난 재능을 반겨 주는 사람이 없다면 세상은 빈곤해 질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역사에 길이 남을 위인들이 그들의 재능을 썩히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 한다.」

「재능을 발견한다는 것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 자세하게 관찰하고 분석해야 한다.

토머스 에디슨은 학교 성적이 늘 꼴치였고, 파블로 피카소는 알파벳의 순서를 한 번도 재대로 기억해내지 못했다.

이들은 불가능이란 없다는 것을 보여 주는 증인들이다」

아이의 재능이 시들어버리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한 것을 예를 들어본다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스스로 경험해서 발견하는 기쁨과 묻고 대답하는 즐거움을 주고,

아이의 근원적인 믿음을 망가뜨리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내 아이의 재능이 뭔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또 그것에 빛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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