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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로 센세의 여행 일본어 마스터 ㅣ 마구로 센세의 일본어 시리즈
최유리 지음, 나인완 그림 / 브레인스토어 / 2023년 4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506/pimg_7256062033847922.jpg)
좋아하는 일러스트 작가의 삽화가 들어있고,
요즘 내 여행 관심사 일본과의 만남이라니
간단한 회화를 배우고 싶은데, 재미있게 만화 보듯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서 보게 되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506/pimg_7256062033847923.jpg)
초반엔 일상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화가
만화로 표현되어 있다.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본 회화를 익히기에 재미나게 상황 설명이 되있으니, 흥미로웠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506/pimg_7256062033847924.jpg)
상황에 따라 쓸 수 있는 회화가 뒤를 이어 수록 되어 있다
비행기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일(ex_ 식사는 필요 없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해도 될까요 ?)이 귀여운 만화로 표현되어 있어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506/pimg_7256062033847925.jpg)
대화에 빈칸을 두어서 다른 단어를 넣어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보여준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506/pimg_7256062033847926.jpg)
그리고, 일본의 문화에 대한 글이 수록되어 있다
나도 일본영화를 보면서 자주보아서 그런지
밥그릇을 들고 먹는 장면만 나오면 일본이 생각날 정도로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었다. 전통적 신문화에 대한 짤막한 글이 있어서 흥미로웠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506/pimg_7256062033847927.jpg)
일본 지하철 타는 방법과 노선종류, 복잡한 노선 등
처음 일본에서 지하철 타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였다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일본어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책이였다
요즘 일본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은데 간단한 회화라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으로 부담은 내려놓고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