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딩턴의 일식 -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을 증명하다 과학자처럼 5
달시 패티슨 지음, 피터 윌리스 그림, 김경연 옮김 / 다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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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에딩턴의 일식'동화책을 보았다.

설명이 많이 들어가는 과학내용에 동화적인 그림과 간략한 내용정리가

쉽고 재밌게 다가왔다. 과학도 꼬리에 꼬리를 물며 좋아할 수 있는 과목이니,

아이들이 동화책으로 간략하게 접하면서 조금씩 흥미를 키워나갈 수 있을것이다




일식에 대한 설명을 검은달과 해를 통해 표현했다

개기일식을 실제로 제대로 본적이 있나 싶다.

달이 태양을 가리는 곳, 하늘이 맑은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1915년 11월 24일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

우주공간에서 별들의 힘이 물체들을 어떻게 밀고 당기는지 연구한 결과

물체와 물체가 서로 끌어당기는 힘 - 중력

아인슈타인의 모습을 담아낸 일러스트와 함께 상대성이론,

중력의 개념을 짤막하게 설명한글이 있었다




앞서 말한것처럼 일식을 관찰하기 위해

조건을 충족시키는 장소 , 아프리카 해안의 아주 작은 섬 프린시페페에 갔다




그곳에서 본 일식에 대한 이론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놓은부분이 있었는데,

일러스트와 함께 보니 현장감이 느껴졌다

관심없던 나도 일식을 관찰하는 순간을 상상하며 생각하게 되었다




마지막에는 책의 내용을 몇장으로 요약해서 정리해 놓은 글이 있는데

여정과 함께 보여준거라, 이해하기가 더 편했다

아무래도 동화책을 한번 쭉 보고 나서 정리하는 단계라 그런듯 하다

에딩턴 원정대, 브라질원정대가 새로운 발견을 하면서 기존의 이론을 깼다

그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동화를 보면서 깊이 깨달았다

특정한 내용 하나를 일러스트와 함께 담은 동화라, 이해하면서, 흥미를 갖기에 좋았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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