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의 힘 - 매일 남보다 1퍼센트를 더 쌓아가는 사람의 기적
에드 마일렛 지음, 박병화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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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노력의 동기부여가 되어, 읽어보았다.

마음이 늘어질때쯤 자기계발 책을 읽으면 속에있는 열정이 고요하지만, 타닥타닥 타오른다.

좁쌀만한 불꽃이 붙더라도 불꽃이니까, 뭐라도 태워서 불의크기를 키워나가야 겠다.

읽으면서, 내안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문제점을 발견하고 늘어지자가 아니라, 엇 발견했는데 별거아니네, 이겨내야겠다 ! 라는 생각으로 부딧힐거다.



1.과거에 잡혀있지 않기, 극복하기

혹은 그냥 유쾌하게 인정해버리고 밟아 오르기

자아에 대한 기독교 서적을 읽고 있는데,

거기서도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제일 두려워 하는 시간이 혼자 있는 시간이다.

그곳에 나온 예시를 보며 나도 동일한 시간을 격은걸 생각하며 내 생각을 적어보았다.

혼자 있는 동안 과거의 사람들이 나타나서 너는 "별볼일 없는 사람이야"라고 훈수를 두며

주면을 빙빙 돈다.

그럴 때 그들의 말에 휩싸여 깊은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

"맞아 별볼일 없어. 앞으로도 이런 실패 있을거야 그렇지만, 그래서 뭐가 문제인데 ?

난 실패하는 나도 사랑해. 왜냐 계속 해볼거니까. 적어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진 않잖아

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 라며 대화를 할거다.

나를 빙빙 돌고 있는 과거의 사람들도 나처럼 걱정과 두려움이 있는건 당연할 테니 그들을 무서워 하지 말자.




2.유쾌한 쓰레기를 쌓기

(쓰레기가 아닌 쓰레기)

난 이 "쓰레기를 쌓아라"라는 말이 너무 좋다.

왜냐 난 한번에 하질 못하기 때문이다. 무모하고 어렵지만,

삽질 자체가 유쾌한 쓰레기라니 그렇게 말해주니 너무 고맙다.

헛되다고 생각이 드는 노력을 토닥토닥 다독여 주고 상주는 느낌이다.

한번에 할 수 있는 분은 신 뿐이요. 여러 상상을 동원해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 모양이 갖춰질 것이다.




3. 내안의 기준 점검을 해보고 앞으로 나아가기

이내용은 나에게 어렵다. 실수가 없을때 까지 하는 기준이 너무 어렵다.

하지만, 그렇게 잡고 노력한다면 내가 생각했던 실수보다는 적게 나올 수 있을 것이니 기준을 낮게 잡지 말고, (그렇다고 부담갖으며 안하지 말고,) 성실하게 내가 원하는 기준을 향해 노력해야 한다.



4. 걱정에 목숨걸지 않기

걱정이 지나치면 시도는것 조차도 무산이 되기 쉽다.

이럴땐 근거없는 자신감이 너무 필요하다

될거야 , 조금 모자르면 어때 하는게 중요해 ! 라며 무거운 걱정을 내려놓고 당당히 나가보자



5.타인을 내 삶의 전위에 놓지 않기

나를 이겨보자 라는 생각으로 해보기

나는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지속적인 시도에 어려움을 격었다.

특히 sns에 작업을 올리는것이 지나친 자기기준과 또 이게 맞을까 하는 걱정과 타인의식으로, 지속적으로 올리질 못했다.

하지만, 타인들과 싸우는게 아닌 나와 마주보고 있다면 좀더 안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책에 나온 내용을 보고 내가 느낀점과 행동결단문장 들을 적어보니

평소 내가 작업하는 데에 (혹은 공부할때에) 불필요한 부정적인 생각들의 원천을 지워갈 수 있었다.

한해가 얼마안남았는데, 이런 심장을 펌핑해주는 글들이 나에게 너무 필요했음을 읽으면서 알았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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