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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쉽 - 잠들어 있는 내 안의 검은 양을 일깨워라
브랜트 멘스워 지음, 최이현 옮김 / 필름(Feelm) / 2022년 3월
평점 :

책에서 말하는 검은양이 무엇인지 내용을 읽으며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추구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나의 본질적 의식이라 이해했다
사람들과 상황에 치여서 내 본질적 의식을 뒤로 놓고 살아가가는 것이 대부분 인데
책표지의 “이제 깨어날 시간이다” 라는 글귀부터 와닿았다

검은양이라 함은 나인데 나를 관리하고 살펴본다면
나에게 있는 상황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해야 하는지
조금이나마 정리가 될것이다
“난 아주 잘 휘둘리는 타입인데
그때마다 내 검은양이 자.. 이건 너에게 감정적인 소모만 되는
죄책감, 비교의식일 뿐이야
너를 너무 과소평가하는 부정적인 생각은 떨쳐내자
그런 생각보다는 이렇게 개선해서 행동해보자
너의 아픈 마음도 알겠지만 계속 움츠려있을 수는 없어
맛있는 것 먹고 다시 힘내서 이러이러한 일에 도전해보자”
잠시 나에게 이런말을 적어보았다
앞으로의 삶에서도 분별력을 가지고 해쳐나가고 싶다

내면의 가치를 적어보았다
겸손함 / 나눔 / 행복 / 끊임없는 도전/ 소신 /
사실 다섯개로 제대로 추리진 못했다
내안에도 여러 가치들이 자기가 먼저라며 싸우고 있다
그렇지만 눈감고도 이건 내 가치다 라고 말할 수 있는게 있다면
소신있는 발언, 끊임없는 도전, 함께하는 나눔이다
내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간혹 나의 자존감을 건드린 사람에게
미움이 가서 흔들리곤 했다
앞으로도 나의 검은양을 보며 무엇, 왜, 어떻게를 외치며
일상에서 행동해야 겠다

내면의 가치를 적어보았다
겸손함 / 나눔 / 행복 / 끊임없는 도전/ 소신 /
사실 다섯개로 제대로 추리진 못했다
내안에도 여러 가치들이 자기가 먼저라며 싸우고 있다
그렇지만 눈감고도 이건 내 가치다 라고 말할 수 있는게 있다면
소신있는 발언, 끊임없는 도전, 함께하는 나눔이다
내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간혹 나의 자존감을 건드린 사람에게
미움이 가서 흔들리곤 했다
앞으로도 나의 검은양을 보며 무엇, 왜, 어떻게를 외치며
일상에서 행동해야 겠다

나를 비판하는 생각들이 내 머릿속을 괴롭힌 적이 많은데
그것과 대화를 해보는것을 제안하니.. 처음엔
이해가 안됬지만 내안의 비판자와 대면하여
왜 비판을 하는지 왜 그런생각을 하는지 본질을 알아본다면
필요없는 부정적 생각을 제거할 수 있고
필요한 부정적 생각이라면 내가 그에 반응하는 행동을 해서 더이상
똑같은 부정적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은것 같다
책을 통해 내가 어떤것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지 근본적인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갈까 나는 어떤것을 좋아할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내 안의 진정한 나(검은양)을 축으로 가지고
나를 정립해 가야 겠다 :)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