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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떤 루틴으로 일할까 - 언제 어디서든 활약하며 인정받는 1% 인재들의 남다른 한 끗
도쓰카 다카마사 지음, 이정미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일을 잘하고싶다
왠지 일잘하는 사람은 어떻게하는지 알것 같다
그러나 그들의 루틴를 알고 싶었다
38가지 방법들이 나와있는 책을 보며
내게 필요한것들을 살펴보았다

12 성과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 업무공식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질과 양의 공식은 오직 스스로 경험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다 최대한의 성과를 내기 위한 나만의 균형점을 찾아 업무에 적용해 보자 -91p-
나는 '성과=질 x양'의 공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야근을 밥먹듯이 하여 일의 질을 높이려고 했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다음날 나의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일을 능률적으로 못하게 되기도 했다
내가 경험을 하며 적절한 선을 지키며 업무강도를 조절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며,
일의 기한을 지키는것이 중요하니 평소 업무의 질을 마감날짜를 확인하며 조절해야한다
무리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적정선에서 실용적으로 정해진 시간내에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결하는것이 필요하다

18 항상 큰 목소리로 말한다
'골드만 삭스에서 만나나 상사들은 발표할 때면 모두 큰 목소리로 당당하게 말했다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발표할 때는 의식적으로 목소리를 더 크게 냈다'
의식적으로 목소리를 크게 내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발표할 때에도 목소리가 작게 나온다
나 또한 미리 연습하지 않으면 발표할때 바로 큰소리가 나오지 않고, 불안하게 떨면서 말하게 된다
듣는사람들은 목소리 톤과 떨림을 통해서 발표자의 자신감을 판단하니 발표할때는 꼭, 자신감있게 크게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34 적극적으로 얼굴을 알린다
1. 얼굴을 알리는 것이 제일 먼저다
2. 사내용 자기 이력서를 써두자
3. 자신의 열정을 솔직하게 전달하자
글을 읽는데 정말 열정과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하지못하는 과정이라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어필하려면 그만큼 내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평소 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중요한시점이 딸리는것 없이 노력해야겠다
나는 내가 불을 지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무력감 느끼는 사람들에게 내가
열정을 가득 부어넣어 줄 수는 있지만
내게 부족한건 알찬 실력인것 같다
실력을 평소에 갈고 닦아서 나를 알리고 내 열정도 알려야 겠다
그렇게 된다면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일을 잘하고는 싶은데, 요즘 무기력함에 짓눌려 있었다
그 와중에 이 책을 보게되니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
나의 진짜 선배는 아니지만 책을 통해 일탈하는 좋은 선배의 꿀팁들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엄청난 비밀 내가 알지못했던 내용은 아니였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서
"일하면서 이런걸 잊고 있었구나!"하며 다시 마음을 재정비 할 수 있었다
특히 시간조절하는 부분에서, 요즘 일을할때 최소 시간과 적정시간을 먼저 정해놓고
집중해서 일을 한 뒤에 완료했으면 체크한다
이런 체크를 해보니까 확실히 시간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것저것 생각하고 고민하고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가는데 무리이다 싶은 것은 잠시 뒤로 제껴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쭉쭉 하고
수정하다보니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처음부터 완벽한것을 좀 내려놓고 툭툭 하다보면 시간도 지키고 일도 퀄리티 있게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요즘 일을 시작할때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는데, 걱정내려놓고 본질을 생각하며 툭툭 해내야 겠다
이 책에 나오는 일잘하는 인재들처럼 자신에게 자부심을 갖고 지혜롭게 노력하며,
자신을 알리며 열정있게 나아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