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트는 나도 처음 들어봤다
아담과 하와만 알고있었는데
이 여자는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으며,
전설이야기에 등장한다고 한다
식물의 힘을 읽다가 릴리트 이야기를 읽으니 더더욱 이어진다
쾌락만을 추구하는 여자이며, 마녀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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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이라함은
단어의 뜻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가이드 북이라고 생각해왔다
이책은 뜻을 찾는것 보다도
이야기를 주제별로 묶어놓은 풍부한 이야기 모음집인것 같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을 많이 읽진 않았지만,
그의 소설 개미에서도 이런 사전형 글들이 있다고 하는데
읽어보진 못했지만, 나중에 도서관가서 한번찾아봐야 겠다
되게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요즘 퇴근하고나서
가벼운마음으로 읽는다
짧은 이야기라서 읽기에 부담이 없으며,
나중에 얘기하다가 말하기에도 좋을것 같은 소재들이
풍부하게 많았다
옛이야기나 관련분야의 고정없이 다양해서
풍부한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는것을 추천한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