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UX/UI 디자인 강의 with Adobe XD -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김영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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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스마트폰을 하는데 제일 많이 사용하는 앱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이다

그것을 하면, 나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와 자료들을 찾기위해 스크롤을 수없이 내린다

스크롤을 내리면 무의식적으로 접했던 화면변화가 여럿있다

구성하나하나가 디자인인데 무심코 지나치는데 정말 많다

사용자들이 셀세없이 많아진 요즘, UX/UI의 수요가 많아졌다

그래서 나도 대세의 흐름에 따라 이쪽 분야를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싶었다

그와중에 이 책을 접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나는 책을 접하는 동안..

1. 전체적 프로세스가 이해하기 쉽도록 단계별로 섬세하게 정리되어있는지,

2. 과정 하나에 대한 설명은 보기쉽게 정리 되어있는지,

두가지가 잘지켜지고 있는지 유념하며 책을 읽었다




요소는 무엇이있는지 보다가 많이 접하는 화면전환 요소들을 보고 놀랐다

너무 익숙한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팝과 플로우는 많이 접했다

유튜브를 하다가 보고싶은 릴스(짧은영상)을 선택하면 화면이 확대되고, 다보고 난후 아래로 올리는 손동작을 하면 화면이 아래에서 위로 플로우 되어 전환된다

개발할때 중요시해야하는 점이 있다

화면이 전환되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정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애니메이션 트랜지스터를 적용할때 과도한 효과 설정은 피해야 한다



나는 디자인 초기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라, 초기 프로세스가 궁금했다

앱을 디자인할때의 과정은 어떠한지 살펴보았다

제품디자인하는 과정과 동일하게 포지션하는 과정이 있었다

현재 내가 디자인하는 앱은 어떤 목적으로 할것이며,

그 위치에는 어떤 앱들이 있는지 정확히 알고 가야한다


책의 앞부분에서도 나오지만, 운영체제에 따라 바꿔주는것이 꼭 필요하다

운영체제는 다르더라도 사용자가 동일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설계하여야 한다

UI를 디자인 했으면 화면의 GUI를 디자인하여야 한다

많이 보았던 화면 전환 이미지라 눈이 갔다

하단탭은 가만히 있지만, 전환은 되는 구조로 인터랙션 적용은 쉽지만, 레이아웃 변경이 어려워 단순하다

XD를 활용하여 페이지를 디자인하는 과정을 살펴 볼 수 있었다

아트보드를 연결시켜주고, 인터랙션항목을 설정해준다

단순히 버튼을 누르면 화면전환이 되는 순간인데

이런과정을 통해 제작되어지는 것을 보니 신기했다

생각보다 설정해줘야하는 요소들이 많음을 알았다


애니메이션 화면도 많이 보았었다

예를 들어 내가 운동을 하면 걸어왔던 시간 거리 등등

통계된 화면을 사용자에게 보여줄때

이런 애니메이션 화면전환이 적용된 페이지를 접했었다

이 또한 제작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메인아트보드를 연결하여 움직이는 화면전환을 가능하게끔 하였다




책의 내용은 전체적인 개념과 과정이 탄탄히 정리되어 있었다

나와 같은 초보자,입문자에게 도움이될것이다

디자인쪽 계열에서 일을하고있어서 그런지 프로세스가 비슷했다

다만 다루는 툴과 결과로 나오는 제품형태가 완전히 달라서 제작과정이 많이 달랐다

평소에 사용하는 앱을 샅샅히 뜯어본 느낌이들어 시원하고 새로웠다

완전히 하나하나 따라해보지는 못했지만 가볍게 읽어보고 궁금한과정만 따라해보니 이해가 되어서 유익했었다

짧지만 굵었던 스터디 시간이였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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